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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ly, I've been caught up in work, my children's school activities, and the responsibilities of being a wife. All of these demands were piling up before me, and I realized that the more worldly responsibilities I took on, the less I was seeing Jesus’ face. As I lost sight of Him, problems began to multiply.
아따 요즘에 말이여 와 이리 바쁜지 몰것쓔~~~
허기사 전에도 지끔도 맨날 집안에서 달려 댕길 정돈께 말해 봤자지만 말이여,
아침 5시에 일어나도 내 가방 챙기고, 3 놈들 아침에, 일어나라, 세수해라, 가방챙겨라, 옷 챙겨입어라,
빨래 더미에서 양말 짝 맞게 잘 찾아 신어라(개켜 넣을 시간이…) , 아침 묵으라,
꾸물대지 말고 차에 빨랑 타라, 숙제 챙겼냐, 물통 넣었냐, 그 눈 깜짝할 새 에도 지네들 끼리 싸워서
한 놈은 울고 다른 한 놈은 씩씩거리고 ….....
악쓰며 우는 꼬맹이는 어린이 학교에, 큰 놈들 둘은 초등학교에 떨구고,
머리 휘날리게 쓩쑹 달리고 달리고,
가랭이 찢어지게 내 일터로 달리고 달리고.......
날마다 똑같은 잔소리와 헐레 벌떡 뜀박질 로
시작된 하루~~
내 학교 일, 강의 준비, 애들 숙제, 시험 공부 시키기, 막둥이 하고 5분이라도 놀아줘야지,
또 주부일, 시장보기, 밥하기, 반찬하기, 도시락 싸기, 산더미 같이 나오는 빨래들, 설거지 통에 가득 찬 그릇들, 청소…..
아이고 숨 돌릴 새 없이 밀려오는 다람쥐 채바꾸 돌아가는 일상인디
워메 24 시간이 부족해 분께로 아따메 하루가 30 시간 이었으면 좋컷다 싶을 때가 겁나게 많았지 앙컷슈?
요런 일상의 일 (눈에 보이는 환경)에 밀려가꼬
예수님이 저~~ 만치 뒤전에 있어불고
워메 예수님이 달려 댕기는 날 애처롭게 쳐다 보고 있당께,
'원제나 쟈가 나를 찾으까' 지둘림시로…..
그랑께 이짝 저짝에서 문제가 막 생겨 불드라고유,
'니 니 니가 문제여 일 많은게 문제가 아니고오……'
You might think that prioritizing worldly concerns first would be the way to go—taking care of your marriage before seeking Jesus, focusing on your children before turning to Him.
Yet, as I tended to these earthly matters, the evil spirits of anxiety, stress, insecurity, sadness, and loneliness lurked just around the corner, waiting for their chance to weigh me down.
The weight of fulfilling my roles as a wife, mother, daughter, employee, friend—everything the world demands—clouded my true identity: Jesus’ bride, Jesus’ mother, Jesus’ daughter, Jesus’ worker, and Jesus’ friend.
이 세상에 산께 눈앞에 널려 져 있는세상 일 안 헐 수도 엄는 거 다 알지라
눈 앞에 있는 결혼 생활, 직장생활, 주부생활, 기도/동료/학부모 모임, 새끼들 챙기기, 5명 식구 배 채우기…. 하다 본께
워메 예수님이 나를 기다리고 지달리고 목타게 모가지 빠지게 지둘리고 있드만이라 잉
이런 시시콜콜한 일 하다 보이, 예수님은 저 뒤에 있어분께, 아따 이때다 싶어
워메 스트레스, 불안, 슬픔, 외로움이라는 어두움의 악한 영 들이
내 어깨 옆에 가까이 와 있어 가꼬 날 짖누르지 앙컷쓔?
내가 주부요, 엄마요, 딸이요, 일터의 직원이요, 친구요, 동료요, 이모의 조카요, 동생이요, 언니요….
세상이 요구하는 역활 들을 다 챙겨 헐랑께 아따 내가 누구였는지
'니 말이여 하나님 딸 맞어?' 정체성이 흐려 지드랑께
진짜 나는 예수님의 신부요, 예수님의 엄마요, 예수님의 딸이요,
예수님의 용사요, 예수님의 가장 절친한 친구 이었는디 말이여
Then, through Hodah’s post, I was reminded of a song I once cherished—“Lord, You’re Beautiful” by Chris Tomlin. One particular verse resonated with me: “Lord, you’re beautiful. Your face is all I seek.
And when your eyes are on this child, your grace abounds with me.
” This reminded me to seek His face—only His. Would this SOLVE all my worldly responsibilities?
No, but it would DISSOLVE the burdens that accompany them.
Truly, His grace will overflow as I navigate this world, but only if I look to Him.
So, I have once again chosen to seek Jesus’ face because He is so beautiful.
His identity will be my own, and He is the ONLY one I will pursue.
After just two days of reorienting my thoughts and focusing solely on Him,
I can already feel the weight lifting off my shoulders.
I eagerly anticipate the days ahead, seeking the beautiful One.
그라다가 호다 간증 글을 읽던 중에, 한 때 지가 좋아했던 복음 성가 크리스 톰린이 부른
“ Lord, You are beautiful” 이란 곡이 생각이 팍 떠오르드랑께
그 가사 중에 “ 주님 아름다우신 주님, 내가 찾고 찾는게 당신의 얼굴이여,
당신의 눈이 하나님의 아이 나에게 머물때 주의 은혜가 넘쳐유” 라는 대목.
이 가사는 나한테 그의 얼굴을 구하라 꼬… 나를 찔러 준거 였드랑께유 호다 누구 맹크로 ㅎㅎㅎ
이 말이 왜 내 가슴을 팍 쳐불고 들어와 부까. 워메 근디 이거 처음 들은 말도 아닌디 말이여.
아부지의 눈이 THIS CHILD 나에게 머물때 은혜가 넘친다….. 이 말 이잖혀?
음마, 요것이 내 세상 일 들 해결 해 준거 암껏도 없는디 말이여 ,
워메 근디 내 어께를 누르던 세상 짐이 언젠가 스르르 녹아 내려 져부럿능게벼~~~유
아름다운 나의 주님, 예수님만 바람 봄시로, 세상 살아가믄 참말로 은혜가 철철 넘칠끼라 …..꼬.
헤 헤 헤 맞어 맞어, 그래 설라메 지가 다시 예수님 얼굴 만 구할라꼬…… 라.
예수님만 붙잡아 부러야 쓰것꾸먼유,
'야 니 말이여 예수님만 꽉 잡꼬 잇쓰라우, 예수님 만 바라 보라 앙카나? 그쟈?'
그래 내 온 몸땡이 와 맴 과 정성을 다 해가꼬 예수님 만 바라 봤지라....
한 이틀 정도 그랬을까? 그랫드니만 ㅎㅎㅎ
워메 아니 내 어깨가 언제 요로코롬 날아갈 것 같이 가벼워 져부럿쓰까?
허 허 가만있어 보자,
보자 보자 모가 보인다 카이~~~ 보인거 같은디?
내 대가리에 전구 다마가 켜져 분거 같혀, 성령님이 싸인 보냈나비여~~,
불이 켜졌시유 내 머리빡 속에서…. ㅎㅎㅎ
아따메 앞으로 내 앞 날이 기대가 팍 되분당께라
(다솜이가 자기 나이 들었을때 DK 같이 되 있을거라 기대하며 즐거워 하대끼 말이여 ㅎㅎㅎ),
요로코롬 아름다운 그 분 예수님만 붙잡고 있으믄 된다 이거 아니갔써?….ㅎㅎㅎ
My practical approach to seeking Jesus’ face may seem modest compared to others,
but I’d like to share what I do: I sing praise songs while I cook and clean.
Right now, I’m singing and humming “Lord, You’re Beautiful.”
When painful memories or thoughts arise, I recite Philippians 4:6-7 or pray in Jesus’ name.
When I’m tempted to sin, I remind myself, “Resist the devil, and he will flee from you.
” When interacting with family or friends, I ask myself how I would behave if that person were Jesus.
And when I feel exhausted, I let God know and remember His beauty.
Now, here’s my version of the song:
“Oh, Lord. You’re beautiful.
Your face is all I see (original version is “seek”).
And when my eyes are on this Child (Original version is when Your eyes are on this child).
Your grace abounds with me.”
Hodah, thank you for the reminder.
Jesus, thank you for Your face.
지가 예수님의 얼굴을 구하는 방법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쪼께 너무 소박하게 보이것다 싶은디유, 지는 징허게 좋았쓴께
그랑께 기냥 말 할라꼬라…,
지는유 부엌에서 요리할 때, 그라고 허기 싫은 청소할 때, 빨래 개킬 때…. 말이여유
고 찬양 함시로 예수님 붙잡고 찾어 봤시유.
그 분이 이미 내 안에 와 계셔도 그래도 찾고 찾고 부르고 또 찾어부러유
그라고 *"Lord, You're Beautiful"*을 부르고 흥얼거림시로 댕기구요.
가슴 아픈 기억이나 고통 스러웠던 생각이 떠 오를 때는 유
빌립보서 4장 6-7절
(“어야 암껏도 염려허들 말그라 잉, 세상 니 힘들게 헌 일 들 있제?
고거 기도 와 간구로 내헌테 땡게부러라 와~아, 니가 딱 바라는거 있제?
고거 감사 함시로 하나님 나 헌테 일러 뿔어라 알것제? ") 을
입으로 시부렁 시부렁 읊조림시로.......
아따메, 기냥 예수님 난 당신한테, 요 속상하고 골 때리는 일들 예수님 헌테
떤져 부렀슨께 예수님이 알어서 다 허세유 아셨쮸?
이제부턴 내 일 아~니랑께유 예수님 일 이제,
예수님이 알어서 혀 뿌러유, 나 골치 아파유, 예수님의 이름으로 고자질 혀불고유.
죄의 유혹( 어두운 영 고 놈의 귀신)이 다가와 내 생각에 막 퍼부어주면유
"마귀 그 새끼덜 대적해 뿌라. 그라믄 니는 하나님 내 새끼 인께 귀신들이 허벌나게 정신없이 도망 갈끼라"
성령님이 이 말씀 생각나게 해 준께 고놈 들 확 쫒아 내 불고라.
가족이나 친구와 대화 할 때는유
"아따 이 사람이 예수님이믄 우쭈꼬 혀야 쓰까유?"
라꼬 지 안에 계신 성령님 헌테 한번 물어보고라,
지쳐서 기진맥진 헐때는유
성령님이 지 상황을 다 알어분께 ‘지 우짜믄 좋캇쓔?’ 그람시로 물어보믄유
그라믄 성령님은 여지없이 그분의 아름다움을 기억나게 해 불드랑께유.
그라고 저 만의 버전으로 노래를 불러본당께요:
"오, 주님. 아름다우신 주님.
당신의 얼굴만을 바라봅니다 (원래 가사는 ‘구합니다’).
제 눈이 주님에게 머물 때 (원래 가사는 주님의 눈이 이 아이에게 머물 때),
주님의 은혜가 제게 넘칩니다.”
아! 생각만 혀도 좋은
헤 헤 헤 히 히 히 호 호 호 호다 호다 호다~~~~~,
요로코롬 일깨워 주는 호다의 깨알 같이 수 많은 간증들 과 DK 의 깨우침의 말씀 덜.........
깨닫케 해 주셔서 징허게 고마워요.
예수님, 당신의 얼굴에 감사드려유.
Chris Tomlin - O Lord You're Beautiful (Lyric Video) feat. Steffany Gretzinger (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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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This reminded me to seek His face—only His. Would this SOLVE all my worldly responsibilities? No, but it would DISSOLVE the burdens that accompany them"
"These days, I had forgotten something really important—to seek His face. Thank you for helping me realize what I had l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