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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투스청솔 자료 폄 >
2012학년도 정시 합격자 결과가 학교별로 속속 발표되는 가운데, 지방대 의예과 합격선이 전년보다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오후 2시 한림대 정시 합격자 발표 결과, 의예과 나군 최초 합격자 컷트라인이 987점(표준점수 최고점 환산 1000점 만점 기준), 다군은 최초 합격선이 993점 정도인 것으로 추정된다.
원광대 가군 의예과 최초 합격선도 956점 정도로 예상되어 전년보다 합격선이 오른 것으로 보인다.
11일 오후 발표한 전남대 가군 의예과 최초 합격선은 976점 정도(표준점수 최고점 환산 1000점 만점)로 종전보다 합격선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이렇게 의예과 합격선이 크게 상승한 것은 첫째, 수시 등록인원 확대에 따른 정시 모집인원의 감소, 둘째, 쉬운 수능에 따른 최상위권 고득점자 증가, 셋째, 의학전문대학원 폐지에 따른 학부 의학계열 선호 증가, 넷째, 서울대 자연계 탐구 과목 선택 방법이 I, I, II(서로 다른 과목)로 특이하여 최상위권 점수임에도 불구하고 서울대 지원 불가한 학생의 증가 등에 의하여 지방대 의예과를 중심으로 합격선이 대폭 오른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의 추세라면, 지방대 하위권 의예과 합격선도 상위 1%이내에 들고, 지방 삼룡의(순천향대, 한림대, 인제대)는 상위 0.4~0.5%, 지방 국립대 의예과는 상위 0.6~0.7% 정도이고, 서울 및 수도권 의예과는 상위 0.05%~0.2% 이내 정도에 합격선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첫댓글 뭐,,,의사는 은퇴후에도 시청이나 구청 같은데서 하는 간단히 봐주는 일만 해도 월 5백은 쉽게 버니까,,,의사가 로펌 다니는 변호사 보다 나은것 같더라고.
이런 의사도 현차한테 까이는곳이 바로 익게 ㅋㅋㅋㅋㅋㅋㅋㅋ
현차가 더 낫지
이과는 전국구 의대 다 돌고나서 시작이다. 공대가 얼마나 병신인지 알 수 잇는 지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