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토종갓 김치
도전 입니다~
생걸 조금 씹어보니
겨자 먹는것 처럼 톡 쏘았어요
3등분으로 나누고
간하여 늦은밤 담었지요
한진.로젠택배는 오후늦게
오거든요~
3kg 작은 박스에 다 들어가네요
더운날씨에도
통종같이 야물게
담겨 왔는데 연하네요
소금을 작게 넣고 간했지요
물 빼고 버무릴 꺼예요
잡곡밥.마늘.생강.새우젓
건고추.노명주님.김지순님네
반짝 반짝 ~ 새것 같지요?
도깨비 방망이가 편리하네요
고추가루도 넣어서
농도를 맞추지요
유리 보내 줄려고 담었어요
밥은 갈았어도 되직해서
밀가루 한 그릇 쑤어서 넣고
유리 한테도 밀가루 풀 넣어라고
할것 입니다
이렇게 섞어주고
새우젓 넣었어도 액젓.효소청
간을 맞춰 줬어요
양파좀 썰어넣고 버물었어요
간 을 보니 좋네요
아침 밥 앉혔거든요
따끈한밥에 먹을까 하고요
작은통으로 1통 되네요
뚜껑닫고 실온에 둠니다
토종배추김치를 김냉에
두고 먹기에 이건 익혀서
갓 김치로 먹을려구요
참기름도 짜고.
액젓도 걸르고.
김치양념 다데기랑
유리한테 보내야 겠어요
너무 너무 더운데 자식이
뭐라고~
그런데 유리가 시간이 없어요
손녀딸이 고등학교는 집 옆인데
학원을 국.영.수.과.검도
다~ 종합학원이 아니라서
유리가 픽업 하거든요.
아침 10시에 출근해도 집안일이
많드라구요
움직일수 있을때 친정엄마가
도와 줘야죠~
정답이죠?..
밥 퍼놓고
.
청소기 틀어 넣고 병원에
당뇨검사 감니다
나갔다 올께요
방금 왕복 10분만에
검사받고 왔네요
피빼고 검사
했더니 105 라네요
정상 이라 해서 바로 나왔지요
첫댓글 아유~갓김치 지금도 맛나 보이지만 익으면 더 맛을거 같아요 정성도 듬북 들어간
갓김치 따님도 엄마 생각하면서 맛있게 먹을거같아요
실온에 뒷더니
맛있게 익었어요
김치 냉장고에
넣었습니다~
입맛 돌아요 보기만 해도^^~
워낙 솜씨좇기로 유명하신분이시니~
누룽지에 얹어서
먹었더니
여름 김치로 쵝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