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 사직구장이 다목적 구장이었다는군요(야구뿐만이 아니라 축구와 럭비도 가능하게끔).

다목적 구장의 효시라고 할 수 있는 일본의 요코하마 구장인데
이 구장의 설계도 그대로 만든게 사직구장이라네요.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기사

사직구장에서 열린 고교축구 사진

전광판이 있는 외야석

1루 관중석

페널티 에어리어안에 마운드가?

군데군데 있는 마운드

마운드는 차마 손을 보지 못했었나 보군요

여기는 더그아웃인가? 벤치인가?
우리도 축구와 야구가 가능한 일본의 샷포로 돔 부럽지 않은(?) 그 시절이 있었군요.
첫댓글 마운드는 어떻게 정리좀 하고 하지 ㅋㅋㅋㅋ
패스하다 마운드에서 불규칙한 바운드 나오면 어쩌려구 ㅋㅋㅋ
윤성효의 깨알같은 골..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다~ㅋ
시야는 상당히 안좋아 보이네요
원래 사직야구장이 다목적구장이었죠. 관중석도 움직여졌었습니다. 그러다가 안전문제로 지금의 형태를 띠게 되었죠. 그래서 야구장인데도 관객들에게 최적화되어있지 않는 설계입니다. 저기에서 하키도 했었다는건 아시나요? 덕분에 잔디가 거의 카페트수준(인조잔디)이었어요. 야구나 축구처럼 잔디가 자라있으면, 하키를 못하니까요. 다목적이었습니다 ㅋㅋ
신기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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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하키하던가 기억나네요.
경기 없는 주말에 일반 시민들에게 대여도 되었었는데
우와 처음 알게된 사실이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