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중년의행복 그리고 소담카페
 
 
 
카페 게시글
………──♣ 삶의얘기방 꽁당 보리밥,,,
아가다 추천 0 조회 59 12.02.26 03:4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2.26 11:55

    첫댓글 하이////
    손 흔들흔들...
    보리밥...
    열무김치에 비벼 먹으면...
    왔다 입니다...
    호박잎쌈에 된장 찌개도 좋고....
    풋고추에 초장 찍어 먹어도.....
    입맛은 좋은데....
    용희랑 운이라 먹는 방식이..
    좀 그래............
    암튼 오늘 은 몸을 그냥..
    푹 구들장에서 엑스레이
    놀이나 하렵니다.......
    일주간 고생했으니......................

  • 작성자 12.02.26 14:32

    일주간 고생 했심더,,,

  • 12.02.26 23:56

    꽁당보리밥에 고추장은 좀 과장인듯 합니다 ㅎ ㅎ 커피병에 김치싸가던생각이납니다

  • 작성자 12.02.28 13:30

    꽁당 보리밥에 고추장 멸치 먹어보지 않으셨다면 말을 하지마셔요
    그렇게 함 먹어 보셔요
    정말 맛 있어요

    3월8일 부터 12일 까지 영덕대게 축제라고 하는데
    워떻게 어떤 방법으로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 팍팍 날까요
    궁금함다

  • 12.02.27 08:15

    몇년전 두애가 한꺼번에 재수를 하는 바람에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도시락을 싸주던 생각이~ㅎ
    그래도 좋은 결과가 있었기에 그때일이 힘들었다는 생각은 안 드네요.
    매일 도시락 반찬 해 주는거 그거 보통 신경 쓰이는 일이 아닌데~
    우리땐 계란 프라이 하나만으로도 행복했었죠.ㅎㅎ

  • 작성자 12.02.28 13:34

    지난 토욜,,
    딸애 학교 함 가보자 하고 울 가족 다 갔슴다
    촌으로 촌으로,,, 산으로 산으로,,, 산만데이 정상에 학교가 있었는데
    대구시내 경산시내,,, 저 아래 개미처럼 보였답니다
    우째 4년을 다녀야 할지,,,

    딸애 인테 그랬슴다
    니 능력이 요것 밖에 안돼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해라 했슴다
    전요 멀미에 죽는줄 알았슴다 ㅎㅎ

  • 12.02.27 11:04

    맞어요,,,요즘 상전은 자식이여,,,~~ㅎㅎ
    시대가 시대인만큼 아이들 입도 점차 고급수준으로 변했지요,,,
    그나저나 맨날 도시락 싸준다고 고생이 많슴다,,,ㅎㅎ

    저는 국민학교때 도시락반찬은 김치에 박아놓은 무우 싸갖고 간 기억밖에 안 나니,,,,ㅎ
    계란 싸간기억은 전혀 없어요,,,
    그래도 김치에 박아놓은 무우는 지금도 맛난다오,,,,ㅎ

  • 작성자 12.02.28 13:37

    저도 계란은 못 먹었지요 ㅎㅎ
    짠지 무짱아지,,, 요런 종류를 많이 싸간 기억이 납니다

  • 12.02.27 11:15

    저도 딸아이가 점심을 도시락을 싸가지고 가는데, 저도 가끔 도시락을 싸달라하여 가져갑니다...
    한달 도시락 값으로 제가 5만원 지불하는데, 사무실 근처에서 먹는거보다는 미원도 안치고, 건강에도 좋고 뒤끝도 개운하고 집에 밥에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정성과 사랑으로 해주는 도시락이 건강에도 좋고, 뒤끝도 개운하고... 아이들은 아직 모르겠지요...^^

  • 작성자 12.02.28 13:40

    저도 남편인테 돈 받고 도시락 싸줬으면 좋겠네요
    밥 장사 하는거잖아요
    문제는 울 남편 제가 맹근 반찬, 밥,, 무진장 싫어합니다
    점심은 절대 집에서 안 먹습니다 회사에서 주는 밥이 그렇게 맛 난다고 합니다 ㅎㅎ

  • 12.02.27 20:29

    엄마들 도시락 땜시 신경 많이 쓰더라구요
    울 옆지기두 아이들 도시락 싸 보낼땐 그리 신경을 쓰던데요~
    새둥지 학교 다닐땐 멸치볶음 계란후라이가 인기 짱이였씀니다~

  • 작성자 12.02.28 13:43

    요즘 애들은 제육볶음이나 햄,,,
    저도 딸애인테 고추장 불고기 볶음을 함 싸줬는데 좋았다고 하더군요 ㅎㅎ
    행복한 오후되시길빕니다

  • 12.02.28 08:39

    얘들아! 벤또! 벤또! 하지마라! 도시락이라고 해야한다! 도시락!
    단기 4288년 겨울 서울 광희국민학교 4학년교실 점심시간 담임: 황성후

    바로 그 유명한 쌍팔년도/ 우리 (형)반 89명중 절반 이상이 도시락을 못 싸와
    교무실 앞 양지쪽에 옹기종기모여 해바라기...담임선생이 교무실에서 밖을
    내다보시면서 눈물을 훔치곤 했지요....당신은 그때를 아시나요.........
    .............................................................................................
    .............................................................................

  • 작성자 12.02.28 13:51

    우리때도 밴또였슴다,,,
    황성후선생님,,, 왕족 후손 같슴다

    당신은 그때를 아시나요? 네,,, 알지요 실컷 알고도 남지요 ㅎㅎ
    그러나 전 도시락을 싸간 사람중 한 사람이였답니다 ㅎㅎ

  • 12.02.29 19:59

    오잉? 쌍팔년도를 아신다고? 단기4288년을 아신다고?? 정말???
    그럼 지금 연세가 어떻게 되시나요? 휴전이 되고 2년후인데??????

  • 12.02.28 10:57

    꼬추장에 이루꾸 몇마리가 다였는데 반찬이.....ㅠㅠ

  • 작성자 12.02.28 13:46

    ㅎㅎㅎ
    청솔님은 커피를 싫어 하시죠
    탁배기로 바꿔드릴까요
    여러가지로 궁굼은 하나?,,,,,,
    근데
    대게 축제때 영덕대게 드시러 안가십니까?
    추천 받고 있지요 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