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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____ 사랑방이야기 결과보고 하늘공원에서 마지막 배웅을 했습니다
황길상(32) 추천 0 조회 165 10.02.12 20:2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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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12 20:41

    첫댓글 소식 고마와요^^ 이렇게라도 마지막 가는 길 소식 들으니 마음이 놓이는군요... 20년 만에 나오셨다는 26기는 아마 김종목 동문일 겁니다^.^ 불쌍한 규호 ... 동문들이 있어 그나마 편안히 하느님 곁으로 갔을겝니다...

  • 작성자 10.02.12 22:24

    반갑습니다 선배님 마산 트라피스트수녀원~경산?
    류환욱형님유기농가게에서 유명한 수녀원 잼을 봤는데...
    우리동문엔 신부님만 있는줄 알았습니다 ^^:;죄송

  • 10.02.13 11:09

    제가 자세히 말씀드리지 못했군요^^ 마산 트라피스트 수녀원에 계신 분은 동문이 아니라 제 친구입니다^^ 봉쇄 수녀원이라 편지가 아니면 연락이 될 수 없는데... 규호 하늘나라 가는 날 우연히 통화가 되었습니다. 아픈 사연을 말했더니... 이름을 적겠다고... 공동기도시간에 기억하겠다고... 장례일까지 계속 기도하겠다고... 이야기를 해 주어서 얼마나 고마왔는지 모릅니다... 아마도 성심을 다해 이생을 살다 간 규호 복이겠지요^^ 여러 곳에서 규호를 위해 기도하고 있음을 동문들도 알면 좋을 것 같아 알렸습니다^^ ... 경산은 .. 지금 제가 있는 곳입니다^^ 다음에 신고하겠습니다. ... 자세한 장지 소식 감사드려요.

  • 10.02.13 08:34

    김규호가 이세상을 떠나 하늘나라까지 밣고 가라고 하늘에서 하이얀 눈꽃송이를 뿌려주었습니다. 그 덕분에 이세상은 아주 아름답운 풍경을 우리에게 보여주었습니다. 규호가 우리에게 주는 마지막 선물인양~~~~규호야! 잘 가라

  • 10.02.13 14:12

    모두가 믿어지지 않고 그저 꿈을 꾸는 기분입니다만 현실이지요.
    대신동에서 항상 지긋한 미소로 우스개 소릴 하던 형이 생각납니다.
    오랜만에 만났지만 똑 같은 모습이었는데 만나자 이별이군요.
    형을 위해 할 수있는 일은 기도군요.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여!....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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