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동행할 친구♡
같이 늙어 간다는 것,
같이 간다는 것,
같이 있다는 것,
쉽지 않는 일이지만 感謝(감사)한
일이다.
어느 분이 페이스 북에 써 놓은 글이다.
인생은 누구나 나 홀로 걸어갈 수밖에 없는 쓸쓸한 길에서, 누군가와 함께
同行(동행)할 사람이 있다는 것은
크나큰 祝福(축복)이다.
그것은 힘들 때 기댈 수 있고,
아플 때 慰勞(위로)하고,
어려울 때 큰 힘이 되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戀人(연인)도 좋고
親舊(친구)도 좋지만,
언제나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成功的(성공적)인 인생을
살았다는 反證(반증)이라 할 수
있지만,그렇게 동행할 사람을 찾기란
모래속 바늘 찾기만큼 어렵다는 것을
더 실감하게 된다.
우리 주위에는 多樣(다양)한
部類(부류)의 친구들이 있다.
그 많은 친구들 중에
내게 꼭 필요한 사람은 누구일까?
원저자는 누구인지 모르나,
인생에 필요한 12명의 구성을
이렇게 꼽았다.
- 믿고 依支(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先輩(선배) 하나,
- 무엇을 하자 해도 믿고 따라오는
後輩(후배) 하나,
- 쓴 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冷徹(냉철)한 친구 하나,
- 나의 變身(변신)을 誘惑(유혹)하는
톡톡 튀는 친구 하나,
- 旅行(여행)하기 좋은
먼 곳에 사는 친구 하나,
- 어떤 狀況(상황)에서도
내 편인 친구 하나,
- 언제라도 불러낼 수 있는
친구 하나,
- 獨立(독립) 空間(공간)을
가지고있는 싱글 친구 하나,
- 負擔(부담) 없이 돈 빌려주는
富者(부자) 친구 하나,
- 追憶(추억)을 함께한
오래된 친구 하나,
- 戀愛(연애) 感情(감정)이 풍부한
속 깊은 異性(이성)친구 하나,
나는 과연 이 중에서
몇 명이나 이런 친구가 있을까?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느끼는 것은
이러한 많은 친구들 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나를 진정으로
理解(이해)하고,
어떤 것이든 共有(공유)할 수 있는
인생을 同行(동행)할 친구만 있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을 것 같다.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기쁘면 기쁜 대로 내 마음을 꺼내어
眞實(진실)을 이야기하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모르긴 몰라도 노후가 두렵지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