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3 / 10
"유통기한 지난 재료를 가지고 어설픈 실력으로 음식을 따라만들면 생기는 일."
반전이라고 하긴 하는데 반전이라고 보기 어려울정도로 뻔한 반전이었어요.
영화 자체는 가볍게 볼만한 정도입니다.
다만, 주인공들의 연기가 좋지 않습니다.
유지태와 현빈 모두 연기가 부족해서 몰입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최근 한국영화화는 차별화를 두는가 했더니 똑같고요, '마스터' 와 '도둑들'을 섞어놓은 느낌이라서 좋은 평가를 못 주겠습니다.
배우 비주얼은 좋습니다. 뭐 현빈이나 유지태나 잘생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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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또한 왜 이리 만들었는지 의문.
때문인지 박성웅의 정체가 놀랍지 않은 부분이었네요.
스토리도 빈약하고 뻔하고 연기도 배성우 빼고는 그닥. 사람에 따라서는 반전에 열광할 수 있으나 저는 별로였습니다. 1주일더 기다렸다가 오리엔트 특급 살인사건 보시길.
180만명이 손익인게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냥 킬링타임용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에요.
첫댓글 참고하께욧
네!
편견일수도 있는데 포스터만 봐도 수작 망작 어느정도 예상이 감
저도 '꾼'포스터 보고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요.
ㅇㅈ. 그리고 이 포스터는 이론상 망작
나나 이쁘다
나나 정말 이쁘게 나와요. 이 영화 보고 팬 되시는 분들 생길듯
저도 보고 든 생각이 딱 이거.. 진짜 예쁘더군요
나나 가 현빈보다 연기 더 잘하던데요 ㅋㅋㅋ
맞아요. 나나가 거의 첫 메이저급 영화인데 현빈보다 잘했죠
점점 박성웅 나오는 영화는 믿고 거르게됨. 오피스도 보고 개 후회했고
박성웅 성공했으면 하는 배우인데 신세계 이후로 그 정도 급 임팩트가 안나오네요
박성웅 이미지 소모가 심함.
이제 좀 쉬어가시길
그래도 드라마<맨투맨>에서는 코믹연기 의외로 괜찮았어요
배성우 나나 빼고 볼꺼없는듯
팩트
무대인사나 보러갈까..
무대인사는 보러가실만 할듯
저는 재밌게 봤어요 ㅋㅋ 평점 7정점도?
안그래도 호불호 갈릴것 같았네요.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