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서 내가말이야 생각좀 해본다고 햇지~~~~~~“
이렇게 우리의 하루가 시작된다 ㅡ0ㅡ
매일매일이 쳇바퀴같은 인생이지만......글애둥··
매일 아침 연아의 love time이 있기에~ 행복하다 >.<
나는 중학교때의 이미지 보존을 위해 ,,,아무말도 안한다 ㅡ9ㅡ 사실은 물어보고 싶은거
넘치는데 ㅡ9ㅡ 쓰벌
“근데 오늘이 몇교시냐?”
“ㅡ0ㅡ 7교신데 ㅡ0ㅡ”
아~씽씽씽 ㅡ0ㅡ 하필....오늘 미팅있는날인데 ㅡ0ㅡ
3시에 만나기로 했단 말이다!!!!!!!!!!!!!!!!!!!!!
이미 말했지만 나의 중학교 이미지땜씨 ㅡ0ㅡ
제대로된 남친도 만나지못했단 말이다!!!!!!!!!
나는 굳은 결심을 햇다.
여태까지 꽤 건전한 활동을 해왔던 나는 ,,,중학교때 버릇이,..나오기시작했다 ㅡ0ㅡ
써글.......ㅜ0ㅜ 엄마가 학교 파하면 선생님한테 전화한다고 협박햇는데 ㅡ-ㅡ
어똫하냐ㅡ-ㅡ
“나의 사랑스러븐 친구 연아야~~~~~“
“와!“
“여언아아야아앙~“
“와부르는데“
“너의 사량스런 친구를위해 대출좀 해주믄 알될까나?“
“뭐?????너 또 중학교 버릇 나올라 그런다?엉?그리고 니 엄마한테 걸리므은?”
“죽는거지 모~”
“............”
“해줄꺼징?”
“음.......생각좀 해보고....”
“연아야......너......내 중학교 버릇 땡떙이밖에 기억이 안나니?”
“훔,,,,,,,알았다알았응!!!!! 대신!!!!매점가서 빵쥼 사다쥬랑 ㅜ0ㅜ 나 배고파잉~”
썅년아!!니가가믄될꺼가지고......라고 반항할수없다.
이런 부탁한것만으로도 엄마에게 이르면,,,,,,난....................
관안에 들어가있을게 분명하므로..............
“아아~그래~^-^+그래그래 나의 샤랑(강한어투)스러븐 친구가 부탁하는데 들어줘야지~안그래?”
그년은,.조용히 고개를 끄덕인다........
쓰글년...........
내다리 뿐질라진다고 ㅜ0ㅜ
하지만
나의
평범한 날들을 위해~~~~~~~~~~~~~~~~Let"s go~~~~~~~
우리가.....신입생으로 들어올때이었다
신입생 대표로 어떤 지랄하게 잘생긴 넘 이 나가 연설을 시작하였다 ,,,,,,,,,,,,,,,,,,,,,,,,,
나는~~~
신입생으로 들어와
중학교때의 이미지를 없에버리고
새로븐~~모범생 이미지를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알리고싶었다..
하지만!그러기 전에는 우선 남자친구가 필요했다..
그 넘이 연설을 시작하려고 나갔을때
나는 목표를 정하였다 ,ㅡㅡ
쓰글 ㅡ-ㅡ
신입생환영회는 그 넓디넓은 강당에서 하믄되지
왜 이런 햇빛쬐는 운동장에서 하고 지랄이야 지랄은...
중학교에서.....고등학교로,,,,,,,,,
ㅎㅎㅎ 나와 연아..........한마디로.....극과극이라고할수있겠다 ,,
극과극 첫째.
연아는 얼굴이 이쁘다......
나는....쌈질만하고다녀서 온 곳이 다 밴드 투성이다..
극과극 둘째.
연아는 ㅡ0ㅡ 소심하다
나는......알것같다...
극과극 셋째.
연아는.........똑똑하다.....
나는...............말하면 비참해 진다.....알꺼라고 믿는다.....
하지마안
내게 유리한 조건
!!!!
우리집은~~~~~~
잘나게 부자다 ㅡ0ㅡ
연아넨,,,,,,,사정이 안좋다.그래도 꿋꿋하게 잘 지낸다.
그리고
나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연아는.......
너무 소심하고 한번 친구가 되면 너무 시끄럽덴다 ㅡ0ㅡ
그리고 연아랑 같이다니면 그 아이가 너무 쫄린다고.......모두 연아를 피한다..
반면의.....
남자들......
나를..........우상으로 모신다.ㅡ-ㅡ
연아도,,,,,우상으로 모신다 ㅡ0ㅡ
뭐.......종목은 다르겠지만.....
암튼 입학식으로가서......
난 그아이를 칼과 포크와 화살로 꽉꽉 찍어놧따.
하지만.....내가 그 아이를 증오하게 된건.....어느때부터일까.....
나는 ...나의 성격으로는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 고백을햇따,,,
그것도
“ㅇㅑ 너 나랑 사구ㅕ줘야 겠따“
이런식의 투로,,,,,,,,,,,,
ㅡ-ㅡ
한참,,,,,,,,,망설이더니ㅣㅣㅣㅣㅣㅣ
“난 ,.....네가 싫어...“
“왜?“
“너.....넌,,,,,,싸움을 너무 잘해 그리고,,,,,그 얼굴봐봐,,,,,상처투성이야,,,,,상처만 없어진다면.....
생각해볼게.......“
“됬다,,,,내가 니땜에 이 영광의 상처를 빠르게 회복하게할것같냐?
아~씨 기분 잡쳤어 ㅡ-ㅡ 쓰벌,,,“
나는......지금 기분으로 옆에있는거 아무거 찼다 ㅡ-ㅡ
써글,,,,,,,그게 하필 인간의 다리었다는 사실이 문제였지......
그것도,,,,,,,,,,,,,,,새로맡은 담탱s의 다리
“감히 선생님의 다리를 발로 차?그것도 멍이들게!?
너 정말 맞아볼래?나는 선생으로써의 법은 지켜야하므로
때리지는 않겟어“
그러면서 아주 잘만 때리는 담탱s다
“연아야!잘부탁해 나는 간다~”
“그래그래~!!!!!!!!”
“야 안들키게 조심해!난 정말간다~~~~~~~~~~~!!!!!!!!!!!!“
“그래그래!!!!!!!!!언능가라 걱정말고~!“
음흠흠
약속장소 문앞에서 나는 목소리를 가다듬고
교복을 제대로 정리한채
안으로 들어갔다.
앗!!!!!!!!!!111
설마............지금....내가 보고있는 저..........인간이.....
입학식날 날 그렇게 매몰차게(?)차버렸던 넘 아닌가!!!!!!!!!!
ㅡ0ㅡ
나는 미팅을 추천해준 그 야리한테 갈겼따 ㅡ0ㅡ
“썅뇬아!!!!!!!설마 얘네들 아니지?엉?“
“에이~섭하게 왜그러셩?“
그중의 한넘이 말했다
저번그놈의 친군가 보다
“hey~거기
내가 누군지 모르고하는소리지?엉?그치?“
“니가누군데?“
“엉?진짜몰라?이 면상보고?“
나는 그놈 눈에 내 얼굴을 들이댔다.
“모르겟따니까? 야야야~ 저리 치워라 구역질나온다.“
“엉~~~~~~~~~모르는구나~~~
니가 정녕 영성중의 짱 김윤아를 모르는구나~~~!“
하면서
발로 한대 갈겼다.
“아~쌍년아!!!!!!그 드러븐 신발로 어디쳐!? 그리고 영선중이 어딘지는 몰라도 ㅡ0ㅡ
거기 짱이 니냐?
흠!!!!!!!!!!!그럼 니 중딩이냐?“
“썅놈아!!!!!니 밥탱ㅇㅣ냐? ㅡ=ㅡ 얼굴이안되면 머리라도 되든가~“
“ 썅년아 나 간다
니 내일 학교에서 보자~“
미팅추천해준 그 년에게 말하고 그 카페를 나왔따 ㅡ-ㅡ
쓰글 ㅡ0ㅡ
땡떙~
종소리가들려왓따,,
그 썅년이였다 ㅡ0ㅡ (미팅추천녀) 이제부터 그년을 미녀(미팅추천녀의 약자)라고 칭하겠다.
첫댓글 텔레파시가 특기라니 ㅋ 대단한 소녀군요,, 암튼 재미잇어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