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심심해서 생각해 봅니다</P>
<P> </P>
<P>1. 할아버지 국왕을 구하다! </P>
<P> </P>
<P>3왕자궁으로 간 일행은 갑자기 나타난 마르스의 군대에게 포위당하고 레온은 몸을 숨긴다 </P>
<P>밖에는 언데드의 계획이 맞아 들어가서 혼란이 일어나고 그 사이 카심은 계획된 이동로로 사라진다! </P>
<P>하지만 마르스는 카심과의 계약과는 다르게 크로센 제국과 이미 짜고 친 고스톱으로 카심을 시간이 다 되자 제압하고 </P>
<P>펜슬렛의 국왕과 멀지 않은 감옥에 가둔다! </P>
<P>범인으로 밖에 이젠 안 보이는 카심은 절망하고 멋진 등장과 함께 서태지의 난 알아요가 흐르며 붉은 오러를 내 뿜으며 </P>
<P>인질 인행을 구출하고 기절한 카심을 데리고 유유히 사라지는 블러드 나이트 레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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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 </P>
<P>2. 똥줄 타는 마르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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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천문학적인 돈을 들이고도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해 똥줄이 타는 마르스는 분하지만 카심을 찾기 위해 온 정보망을 다 동원하는 한편 블러드 나이트가 갑자기 나타난 연유에 의심을 품고 펜슬렛의 동태를 살핀다</P>
<P>후에 이를 알아 차려 펜슬렛의 위기가 오게 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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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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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 나의 이름은 카심</P>
<P> </P>
<P>레온은 쿠실란의 집으로 부상 당한 카심을 데리고 온다 </P>
<P>명석하지는 않지만 자기와 안싸운 4명 밖에 안 남은 초인들 그중에 한사람이 또 그의 기운을 느끼고 그가 카심임을 알게된다</P>
<P>그를 죽음의 문턱에서 도와준 은혜로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치료를 하며 친분을 쌓아간다</P>
<P>그에게 온전한 마나심법을 알려주고 카심은 얼마간의 깨달음을 얻으려 잠시 떠나간다</P>
<P>(이때 중요한건 냉유성이 데이몬을 만나 눈물을 흘리듯 절실한 뭉클한 감정이 나오게 써야 한다는것! )</P>
<P>김정률 작가님만의 특기라는....! </P>
<P> </P>
<P>4. 펜슬렛의 전쟁선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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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미 짜증이 날때로 난 국왕 동시집필의 두통을 호소하듯 국왕은 인자한 평소 이미지와는 다르게 </P>
<P>와일드하게 나가기로 하고 우선 무역을 중단한다! </P>
<P>이에 나라안의 분위기는 흉흉해지고 레온은 알리시아를 떠 올리며 수소문한다 </P>
<P> </P>
<P>5. 크로센제국의 비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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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미 마르스와 광을 팔아본 사이라는 끈끈한 우정으로 광값을 받은 크로센제국은 </P>
<P>흑마법사를 지원한것이었고 전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트루베니아와 일부 아르카디아를 몇군데 날로 먹고</P>
<P>전쟁을 일으킬려고 하며 블러드나이트의 정체를 더욱 조사하려 든다</P>
<P>제국은 이미 트루베니아의 헬프레인을 침공하려 든다</P>
<P>그러던 어느날 알리시아라는 트루베니아의 여인이 찾아오고 그와 대화 하던중 크로센제국 수석 대변인은</P>
<P>뭔가 이질감을 느끼고 그녀를 조사하고 그와 함께 왔다던 용병을 찾는다</P>
<P>이에 눈치 졸라 빠른 왕녀는 탈출을 감행해 펜슬렛으로 튄다</P>
<P> </P>
<P>6. 렉스 달려라! 이 사바야! </P>
<P> </P>
<P>왕녀가 도망오는 사이 애마왕자 레온은 쿠슬란에게 한수 지도 하러 가다가 왕녀를 보고 좋아서 입이 </P>
<P>이만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벌어져서 헤벌쭐 하며 언렁 렉스 앞에 무임승차시켜</P>
<P>졸라 달린다!</P>
<P>레오니아에게 소개하고 자랑하는 사이에 레오니아는 그녀를 맘에 들어하고 </P>
<P>일리시아 또한 그녀를 우러러본다! </P>
<P> </P>
<P>7. 쿠슬란 소드 마스터 됐다네~ 아싸! 가오리~ </P>
<P> </P>
<P>레온의 갈굼에 짜으내며 만화책 보다가 분노로 인해 크리닝을 살려내라며~ 후리자에게 한방 날리는 장면에서 쿠슬란은 각혈을 하며 깨달음을 얻는다! </P>
<P>이에 왕궁으로 수석 기사부대장 자리로 올라가고 레온과 일리시아는 같이 축하해주면서 옷벗기 고스톱을친다</P>
<P>마신갑도 옷이라며 우기다가 병깨고 지룰하는 레온을 일리시아가 재우고 즐거운 저녁을 보낸다</P>
<P> </P>
<P>8. 크로센제국과 손잡은 국가 3곳</P>
<P> </P>
<P>이들은 트루베니아를 노나 묵을라고 준비중이다 펜슬렛에 머무면서 알리시아랑 놀다보니 카심이 와서 은혜갚는다며 마르스의 초인을 죽이고 후훗 역시 힘없는 정의는 무능력이요 정의없는 힘은 폭력이라면서 폼을 잡고 사라진다</P>
<P>한편 제국은 왕녀의 말실수로 블러디 나이트의 정체를 알고는 협박을한다 </P>
<P>그를 넘기면 영원한 평화를 보장한다고</P>
<P>이에 왕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면서도 배반을하고 </P>
<P>눈치빠른 왕녀는 짐 싸서 레온과 쿠슬란 그리고 레오니아를 데리고 배타고 떠나는데</P>
<P>정체절명의 순간 6써클에 들어선 샤일라가 얼음정수기 소환마법을 부리며 역시 웅진 코알라 수속마법짱!을 외치며 레온을 도운다 </P>
<P> </P>
<P>9. 일단 갈곳없는 레온은 엘프의 숨에 숨어들고 엘프여인은 아싸 저 킹카 또 왓네 하며 추파를 던지며 휘파람을 날린다</P>
<P> 이에 왕녀는 질투를 느끼며 후훗 니들이 게맛을 알어? 하며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든다 =.=;;;</P>
<P>휘나르는 어느새 무공에 더 정진해서 초인이 되어있고 미첼은 이 양반이 노망 났나 4번째 늦동이를 낳앗다</P>
<P>그 남자아이의 이름은 레온의 이름을 따서 레옹이라 짓고 잘 키운다</P>
<P> </P>
<P>10.터진 전쟁!</P>
<P>졸라 개떼 러쉬로 밀고 들어오는 크로센제국군들의 러쉬에 기사가 부족한 헬프레인은 ㅅㅂㅅㅂ를 연신 외치지만</P>
<P>황제는 문득 수호성자에게 핸드폰 때려서 지원바람을 외치고</P>
<P>레온은 종자였던 제자 도노반를 찾아간다 </P>
<P>어쩌고 저쩌고 소드 마스터 기사 500명이라는 경이적인 기사단이 헬프레인을 지원하고 언제 넘어왔는지 카심도 합세 샤일라 합세 휘나르 레온 거기에다가 그시키 누구야 창쓰는넘 있는데 이름 생각안나네 아! 커티스도 합세하고 테오도르 집정관의 후손 송기사도 와서 한몫 도운다</P>
<P> </P>
<P>트루베니아는 자유를 원하는 우리들의 것이다! 라는 진부한 황제의 대사에 군중들도 일어나서 오 ~필승코리아를 외치며~</P>
<P>물리쳐 나간다 그 와중에 기사 대결로 초인 나머지를 모두 꺾은 레온은 스승님 이제 불초제자가 스승님의 뜻을 </P>
<P>이뤘습니다 하며 눈물을 흘린다</P>
<P>레온은 자신의 정체를 알리시아에게 말하자~ 놀란 알리시아는 사실 자기도 5년전에 남자엿다며~ 농담을 한다~</P>
<P>황제는 트루베니아의 자유를 선포하고 통일을 서서히 이루어 나가며 </P>
<P>레온이 인제 반찬 맛없다고 투정 할때즈음 데이몬이 나타난다~</P>
<P>너의 성취를 ㅊㅋㅊㅋ 님 ㄳㄳ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휘나르 동생이 오줌을 갈기고 마왕은 오줌을 맞는다;;;</P>
<P>미첼은 얼굴을 못 들고 휘나르는 동생을 관리 못한 죄로 또 졸라 터진다</P>
<P>샤일라는 도노반과 눈이 맞아 아싸 가오리를 외치며 커티스는 황제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P>
<P>휘나르는 수호성자가 아직도 못 되며;;;</P>
<P>알리시아는 마지막 소원으로 자기와 혼인을 원한다 (의천도룡기 결말같당;;)</P>
<P>사우나 매니아 황제는 벨로디어스에게 사우나나 가자며 장안동 으로 마차를 몰라고하며</P>
<P>데이몬은 하하하하~ 역시 중국놈들은 양궁때 개매너 한국야구 만만세 하며 티브 올림픽 중계를 본다 이때 헬버트론이 </P>
<P>펜싱에 나간다고 지룰하다가 인크레시아에 갇히고 슈렉하이머는 성당에 다닌다고 하다가 같이 갇힌다</P>
<P>어느새 마계상황을 보니 사라미스가 도박으로 영토의 반을 날리고 잠적해 놨고 프럼베르크는 </P>
<P>뱀파이어와 놀아나다가 무구 다 팔아먹었고 나머지 한넘은 기억 안나서 안쓴다고 하니 </P>
<P>구석에서 울고 잇었다</P>
<P> 아이고 두야~ 데이몬의 여정엔 평화는 없었다~</P>
<P> </P>
<P> </P>
<P>이케 끝날것 같네요~ 으흐흐흐</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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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참고로 전 소드엠페러는 단 한번 정독 햇고</P>
<P>다크메이지는 6번 정독</P>
<P>데이몬 7번 정독 </P>
<P>하프블러드 6번 정독 </P>
<P>트루베니아 연대기 7번 정독햇습니다 </P>
<P> </P>
<P>자기전에도 핸폰에 넣고 가끔 보다가 잠이 듭니다 </P>
<P>나이도 꽤 잇는데 어린애 같은 이런 생활을 비웃는 분들도 게실진 모르지만 정말 물 흐르듯이 쭉쭉 일필휘지로 나가는</P>
<P>내용전개가 너무나 좋습니다~</P>
<P>앞으로도 좋은 내용 좋은글 많이 기대하고 있으니 속도도 올리고 내용도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김정률 작가님~만세~~~~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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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인가? 난 책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하지만 그 많은 책을 가지고 다니며 볼순없ㄷ다 솔직히 다운 자체는 문제이다! 하지만 난 솔직히 책을 판매할때 복사 되지 않는 텍스트 파일도 같이 팔았으면 한다! 이젠 디지털 시대이다! 무겁게 들고 다니고 싶진 않다! 불법이 당연하다고 말한적은 없다! 뭘 좀 알고 짖어대시길 바라면서 토론을 하고 싶다면 미아역4번 출구로 날 찾아와랑~ 메일이나 문자 먼저 주고서~ 당신보다 김정률 작가의 책을 많이 보고 현 시대의 출판사들의 횡포에도 말이 많은 사람이다!
첫댓글 우와..ㅋㅋ 나 서태지 매냔데 우왕ㅋ 짱이당 2002 인티피 난알아요 버젼ㅋㅋㅋ
전 김정률 소설 폐인입니다~ 서태지 울트라 맨이얌! 짱!
도노반과 눈이 맞아는 아닐껄요..
후훗 김정률 작가님의 몇줄이면 가능해요 !!!!위기에 처한 샤일라를 구한건 날아오는검을 몸으로 막은 도노반이었다<<< 오런거 ㅋㅋ
근데요 마르스가 아니라 마루스 아닌가;;
대충 알아들어요 위에 그거 말고도 오타 졸라 많아요~
ㅋㅋㅋ 재미있네요
ㄳㄳ ^0^ㅋ
정률이형이 돌아왔다. 예전의 그 광속 집필을 볼수 있는 것인가
정말 기대한다는 ^^ㅋ
마루스 펜슬럿 쿠슬란 ;;;;;; 7번정독하고 이런오타가 나올리가없는데요 2번읽은 저도아는건데
술 먹고 써서 그런거지 흐훗 음주 댓글 중이지 지금도^^ 사소한것만 찾아서 댓글 다는 자에게 솔직히 댓글도 달고 싶지 않다! 찌찔이~ 메롱
글을 재밌게 쓰시네요 ㅋㅋ
패러디 라면 그래도 ㅋㅋ
핸폰에 넣는건 뭐냐.. 뭐 불법은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시는 군요.....
바보인가? 난 책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하지만 그 많은 책을 가지고 다니며 볼순없ㄷ다 솔직히 다운 자체는 문제이다! 하지만 난 솔직히 책을 판매할때 복사 되지 않는 텍스트 파일도 같이 팔았으면 한다! 이젠 디지털 시대이다! 무겁게 들고 다니고 싶진 않다! 불법이 당연하다고 말한적은 없다! 뭘 좀 알고 짖어대시길 바라면서 토론을 하고 싶다면 미아역4번 출구로 날 찾아와랑~ 메일이나 문자 먼저 주고서~ 당신보다 김정률 작가의 책을 많이 보고 현 시대의 출판사들의 횡포에도 말이 많은 사람이다!
현재 도노반 나이 42세. 샤일라나이 20대후반에서 30대초반일려나.. 현실상으로도 힘들고, 애초에 샤일라가 레온 뺴곤 관심이없음. 지가 맹세를 했는데 지가 깰리는없겠죠.
아니 도노반 나이 40대초반으로 잡죠 뭐.
그러니깐 생명의 은인으로 상황을 ^^ㅋ 만들자고용 ㅋㅋ
ㅋㅋㅋ 절세신마님 글이 매우 화통하시네요 ㅋㅋㅋ
오새 놀다 보니 잡 생각만 나서리 엉뚱한 글을 쓰게 됏다는=.=;;일을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