丙 乙 甲 癸
戌 酉 子 卯
80 70 60 50 40 30 20 10 0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상명은 이재명대표로 추정되는 명조입니다.
올해 戊午대운 癸卯년,
계묘년은 세운지지 卯목으로 인해 일간 乙목이 움직이게 됩니다.
卯목은 일간의 록지가 되니 지지에서 일간의 분신이 되는 것이죠.
올해 자기가 앉은 자리 일지에서 卯酉충이 발생합니다.
이는 卯酉충이 본인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沖은 會合으로 피할수 있으니,
묘유충을 회합으로 비켜나가는 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회합으로 묘유충이 성립하지 못하게 되면 묘유충을 피해나갈수가 있죠.
원국에서 년지 월지 子卯형을 일지 卯가 卯酉충으로 해소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계묘년이 속한 무오대운에
대운지지 午와 시지 戌토가 오술회국하여,
시지 戌토를 회국으로 붙잡고 있으니,
시지 戌토는 고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계묘년에,
일지와 卯酉충이 발생하면 원국에서 子卯형이 이루어지게되니,
일간의 분신인 卯목이 刑과 沖을 동시에 당하게 됩니다.
사고가 나서 다치게 된다는 의미죠.
酉금은 칼의 물상이 되고,
卯酉충은 칼과의 충돌이 되고,
子卯형도 동시에 발동하니 칼을 맞아 부상을 입게 된다는 의미가 됩니다.
올해 甲子월에 자객으로 인해 칼을 맞고 부상을 입게 되는 것이죠.
甲子월에 甲목이 움직이면, 음양은 다르지만 乙목이 움직이게 됩니다.
또한 子卯형이 발동하는 월이 되죠...
甲子월에 일간이 움직이고 子卯형이 발동하니 다치게 되는 것입니다.
테러당한 1월2일 乙丑일은
乙목 일간이 움직이고 酉丑회국으로 칠살도 움직이는 날입니다.
酉금 칼이 유축회국으로 움직이는 것이죠...
참고로,
계사전에 "陰陽不測之爲神"이란 말이 나옵니다.
神이란 물질을 만드는 근원적인 기의 움직임을 말하죠.
이 神은 음양을 가리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즉 양의 목기가 동하면 음의 목기도 같이 동한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