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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싸커의 유혹 원문보기 글쓴이: 싸커의 유혹
[프리뷰]전국체전, 남자고등부 금메달의 향방은? | |
▲오는 18일부터 인천광역시에서 열릴 예정인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남자고등부 축구에서 금메달 후보로 점쳐지는 팀의 사령탑들인 좌로부터 안선진(부경고) 감독, 이원철(한양공고) 감독, 신성환(대건고) 감독, 조현두(매탄고) 감독의 모습 ⓒ 사진 이 기 동 기자 / ksportDB ▲지난 8월 경남 양산에서 열린 '제47회 부산MBC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부경고 선수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부경고는 이번 전국체전에서 16강전 프로축구 전남 유스 광양제철고전과 승리할 경우 수원 유스 매탄고와 차례로 맞붙을 수 있어 목표로 하는 금메달획득에 쉽지 않은 행보가 예상된다. ⓒ 사진 이 기 동 기자 부경고 안선진 감독은 "전국체전은 단기전 승부인 만큼 수비를 두껍게 하고 공격을 이어가는 전략으로 나설 것"이라며 "대진운이 좋지 않지만 선수들이 그동안 준비를 많이 했고 우승에 자신감을 갖고 있어 좋을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상대적으로 열세일 것으로 보이는 광양제철고(전남)는 프로산하 팀의 자존심을 걸고 부경고전을 준비한다. 올 시즌 전국대회와 '2013 아디다스 올인 챌린지리그'에서 최악의 한 해를 보낸 광양제철고는 반드시 금메달이 필요하다. 그러나 대진운이 따라주지 않아 금메달획득이 사실상 불투명해 보인다. 하지만 명문팀 답게 어려운 상황에서 돌파구를 찾아 목표를 달성한다면 '이래서 명문이구나'라는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이밖에 오현고(제주) vs 대구공고(대구), 학성고(울산) vs 신평고(충남), 대성고(충북) vs 전주공고(전북), 안동고(경북) vs 숭의고(광주)의 16강전도 불꽃튀는 경쟁이 예상된다. [ksport TVㅣ황 삼 진 기자] sj12102002@naver.com 빠른 스포츠 미디어 뉴스 - 한국스포츠방송 저작권자 ⓒ 한국스포츠방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www.ksport.co.kr | |
기사제공 : ksport |
첫댓글 "부경고 설명이 필요 없는 최고의 팀"이라고 나왔네,,1, 2차전 만 잘하면 우승 되겠다,,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