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의 레전드 이언 라이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 알렉스 퍼거슨 경이야말로
베르바토프의 불평쟁이 꼬리표를 떼어낼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베르바토프는 30.75m에 토트넘 핫스퍼로부터 맨유로 이적시장 마감날에 이적했지만,
그는 올드 트래포드에 도착하면서 2년간 토트넘에 머물며 얻은 불평쟁이의 명성까지 함께 가지고 왔다.
라이트는 알렉스 퍼거슨 경이 일찍이 유나이티드에서 뛰는 것이 그의 꿈이라고 밝힌
베르바토프에게 그의 웃음을 찾아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언 라이트曰:
"난 베르바토프에 대해 수시로 이야기 해왔습니다만 베르바토프가 이적하기 위해
보여줬던 태도들은 실망스럽기 짝이 없네요."
"그는 떠나면서 자신과 토트넘 팬들을 위해 좀 더 좋은 행동을 할 수도 있었을텐데 말입니다."
"유나이티드는 정말 훌륭한 선수를 얻었어요,
근데 그가 토트넘에서의 말년에 보여줬던 태도에 대해선 조금 유감스럽네요."
"그러나 퍼거슨 감독은 베르바토프를 고칠만한 무엇인가를 정확히 볼 수 있을 것이고
난 앞으로 베르바토프가 어떻게 유나이티드의 스타일에 맞춰서 플레이할지 보게 되는걸 기대 하고 있어요."
"그의 강인함은 대단하고 그의 마무리는 톱클래스죠.
그렇기 때문에 베르바토프가 웨인루니 그리고 호날두와 함께
어떻게 맞춰질 것인가를 보는 건 굉장히 흥미로울 거에요."
http://www.premiershiplatest.com/news/ferguson-right-man-help-berbatov-shed-su-5513676.html
아스날 얘기 좀 해주라 어찌 된게 맨유얘기가 더 많냐
맨유에서 그랬다간 순식간에 역관광.. 리오가 멱살한번 잡아주면..
늙은 여우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