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사진-텀블러,구글
글-베스티즈 드방,여성시대 달에게, 날 건져주길 기도
여시들 안녕!
나는 드라마를 좋아하는 덕구기도 하는 그런 여시야 ㅠㅠㅠㅠㅠ
사실 내가 인상깊은 드라마 대사들을 너무 좋아하는데
여시들도 같이 즐겼으면 해서 모음으로 데려와봤어.
내가 물어보고 그걸 토대로 인상깊은 대사 몇줄씩 다 추려와봤어:-)
그들이 사는 세상
주옥같은 명대사들도 넘쳐흘렀고, 그만큼 내가 너무 아껴서 재탕,삼탕,사탕 마지 않았던 드라마 ㅠㅠㅠㅠ
"내가 잘해준사람은 잊어도 내가 상처준 사람은 못 잊는게 사람이야.
이게 순정과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손규호 曰
"준영아, 너만은 내게 꿈이아니길."
정지오 曰
"어머니가 말씀하셨다.산다는 건 늘 뒷통수를 맞는거라고.인생이란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어서 절대로 우리가 알게 앞통수를 치는 일은 없다고.
나만이 아니라 누구나 뒷통수를 맞는거라고 그러니 억울해말라고.
어머니는 또 말씀하셨다. 그러니 다 별일 아니라고.
하지만 그건 육십인생을 산 어머니 말씀이시고
아직 너무도 젊은 우리는 모두가 다 별일이다. 젠장."
"아마, 우리는 몇 번이고, 별일들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나이 60이 될 때까지.그 때 되면, 나도 '별일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을까. 모르겠다. 어쩌면 난 그 때도 모든 게 다 별일이라고 말하고 있을지도."
주준영 曰 "6년전 그와 헤어질때는 솔직히 이렇게 힘들지 않았다.
그 때 그는 단지 날 설레게 하는 애인일 뿐이었다.
보고싶고, 만지고 싶고, 그와 함께 웃고 싶고,그런 걸 못하는 건 힘은 들어도 침을 순 있는 정도였다.
젊은 연인들의 이별이라는게 다 그런거니까."
주준영 曰
너무 많아서 이 정도만..
경성스캔들
어린나이에 너무 재밌게 봤던 드라마 중 하나..
이 드라마는 맨 마지막 멘트가 가장 뭉클해서 잊을 수가 없다ㅠㅠㅠㅠ
"먼저 가신 분들이 우리에게 남겨준 소중한 이 땅에서 마음껏 연애하고, 마음껏 행복하십시오."
"니가 나에게 혁명을 가르쳐줘, 그럼 내가 너에게 사랑을 가르쳐줄게."
"아무래도 난 당신이 참 좋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간다."
"연애는 가장 위대한 혁명전술이다."
학교 2013
남수니랑 흥수 캐미 퍽발했잖아여?...
이 둘이서 다 해먹었잖아요ㅠㅠㅠㅠㅠㅠ
"민기야 모든 건 다 지나가
그러니깐 그 지나가는 시간을 잘 견디는 거. 그게 힘이야."
"자세히 봐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
"막살았으니까"
"모든 인생은 실험이다.
더 많이 실험할수록 더 많이 나아진다."
"아이들은 감추고 어른들은 모르는 이곳은 바로 학교이다."
"태어날때부터 20살 이었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그 전에는 없는 인생이니까."
"어른들 눈엔 쉬워보이나 봐요. 애들 일은 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박수하 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박수하! 보영언니도 존녜...짱변...
근데 이 드라마는 뜯고 씹고 맛봐도 웰메이드 잘 만든 명작이여...
안본 여시들 있으면 보세요 백번 보세요..
"용서했어요. 시간이 얼마 없잖아요. 내 남은 인생을 누군가를 미워하는데 쓰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용서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 목숨 없던걸로 하고 지킬거야."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그 법대로 살다가는 세상 사람들은 다 장님이 됐을거다"
"니 약속해라. 사람 미워하는데 니 인생을 쓰지 마라라 이 말이다.
한번 태어난 인생 이뻐하면서 살기도 모자란 세상 아이가"
"그렇게 노려보면 없던 증거가 하늘에서 뚝 떨어지기라도 한다니? "
"그때 당신의 입은 거짓말을 당신의 눈은 진실을 얘기하고 있었다.
당신의 눈은 내가 11년간 그토록 듣고 싶었던 말을 하고 있었지만,
당신 곁을 지키기 위해 난 그 말을 못 들은 척 해야 했다."
응답하라 1997
내 수능시절을 아주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은 ㅠㅠㅠㅠㅠㅠㅠ
지난 여름 덕분에 엄청 설렜었던...응칠!
16화로 딱 잘 만들어 냈던 드라마 ㅠㅠㅠㅠㅠㅠ
"만나지마까? 만나지마까? 만나지말라캐라."
"당신이 좋은 이유. 그저 그 사람이라서. 바로 너라서.
이것 말고도 또 다른 이유가 있을까? 차라리 이유를 알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너를 좋아하지 않을 방법도 찾을 수 있을 거 같은데.
정 피할 수 없다면, 원하는 건 딱 한 가지다.
오래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을 사람으로 남기를 바랄 뿐이다."
"내 니 좋아하잖아. 니 억수로 좋아하거든?
고등학교 입학식 날 난생 처음 니가 이쁘다고 생각했고
그 이후로 계속 니 주변에서 티냈다. 니 좋아한다고. 내 좀 좋아해달라고.
세상에서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딱 2명 있는데... 한 명은 우리형.
나 때문에 모든 걸 포기한 우리형이고 다른 한 명은. 니.
닌데, 우리형이 니가 좋단다. 그것도 마이. 내처럼.
내 어떻게 할까? 어떡하면 좋겠노? 어떡하냐고 가시나야."
"사내 새끼가 짝사랑하는 가시나한테 구질구질하이 여기 있는 걸 다 털어놨다는 거는
다신 안볼 생각인기다. 친구? 지랄하네"
"지금보다 절실한 나중이란 없다.
다음 기회는 영원히 오지 않을 수도 있다."
"첫사랑, 저마다의 첫사랑이 아름다운 이유는 첫사랑의 그가 아름다웠기 때문만은 아니다
그 첫사랑의 시절엔 영악하지 못한 젊음이 있었고, 지독할 만큼 순수한 내가 있었으며,
주체할 수 없이 뜨거운 당신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다시는, 다시는 그 젊고 순수한 열정의 시절로 돌아갈 수 없다는걸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첫사랑은 무모하다. 영악한 계산 없이 순수와 열정만으로 모든 것을 던져버리고는 결국 실패한다.
하지만 그래서 극적이다. 다시는 가져볼 수 없는 체온과 감정들로 얽혀진 무모한 이야기들..
첫사랑은 그래서 내 생애 가장 극적인 드라마다.
그리하여, 실패해도 좋다.
희극보다는 비극적 결말이 오래 남는 법이며,
그리하여 실패한 첫사랑의 비극적 드라마 한 편쯤 내 삶 한 자락에 남겨두는 것도 폼나는 일이다.
첫사랑은 시절이다.
흘러가면 그뿐이다.
이제 맞게 되는 새로운 시절엔 새로운 사랑에게 기회를 주어야한다.
첫사랑의 체온과 순수함은 아닐지라도 그 상처로 인해 조금쯤 자라고 성숙해진 어른의 사랑을 기다려야한다."
[출처] 응답하라 1997 명대사, 나레이션|작성자 맬리"
[출처] 응답하라 1997 명대사, 나레이션|작성자 맬"
응답하라 1994
소금바다 칠봉이 ㅠㅠㅠㅠㅠㅠ이쁜 나레기 ㅠㅠㅠㅠㅠ
우리 칠봉이ㅠㅠㅠㅠㅠㅠㅠ;ㅅ; 짠내좀 그만나게 해주쇼..
"누군가는 기적이 있다하고, 누군가는 기적 따위 없다고한다.
하지만 결국 절박함의 순간엔 누구나 기적을 기도하고 기다리기 마련이다.
그래서, 그래서 기적은 필요하다.
단 한번도 일어날 확률 없는 제로의 절망보다는 그나마 천만번중 한 번이라도 일어 날 수 있는 실낱의 가능성이 낫다.
그래야만 희망도 있다."
"청춘이 힘겨운건 모르는것들 투성이기 때문이다.
도무지 뭘로 채워야할지 모를 빈칸들이 눈앞에 수두룩한 시험시간 같다고나 할까.
돌아보면 그 빈칸들에 정답은 없었다.
하지만 왠지 누군가 정답지를 들고 채점할것만같은 공포,
그리고 남들과 다른 답을 쓰게되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으로 내 20대는 늘 숨막히는 시험시간이었다."
"당연히 우리 나정이지 오빠한테 니밖에 더 있나."
"때로는 진실이 거짓보다 잔인하다."
"그 어떤 긴긴 말보다도 그 어떤 말 주변보다도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눈빛 그 하나면 충분하다."
"가족을 무릎쓰고 환경을 이겨내어 마침내 이루어낸 꿈이란, 폼 나는 법이다.
대부분의 우린 내 사랑하는 이들을 차마 밟고 넘어설 수 없어 끝끝내 스스로 꿈을 내려놓고 만다.
하지만 괜찮다. 얼마 되지도 않는 드라마틱한 성공담 따위에기죽어 스스로 좌절과 패배감에 휩싸일 필요는 없다.
우리에겐 꿈만큼이나사람도 소중한법이다.
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나를바꾸는 결단 꽤 괜찮고 폼나는 일이다. "
"쭌아. 니는 내가 아는 사람들 중에서 제일로 잘생겼다.
키도 억수로 크고, 성격도 좋고, 니는 내가 이때까지 본 사람들 중에서 제일로 멋지다.
근데 그런 니가 내를 좋아해줘서, 내가 얼마나 고마웠는줄 아나.
니때문에 내가 꽤 괜찮은 사람이라는거 알게됐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이 내를 좋아한다는건 내가 그래도 꽤 근사한 여자라는 거제?
준아. 만약에 나중에 내가 애를 낳으면 내 자랑할끼다.
쩌기 저 텔레비전에 나오는 유명한 스타가 엄마 좋아했었다고, 내 억수로 자랑할끼다.
준아. 내 좋아해줘서 고맙다. 니때매 내 스무살이 이쁘게 기억될거 같다."
너희들은 포위됐다
아직 방영중인 드라마인데도 불구하고 좋은 글들이 몇개 있어서 가져왔어!
이 드라마 때문에 글 찌게된 이유도 있고!ㅎㅎ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고 나는 놈 위에 간절한 놈 있다."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별에서 온 그대
내가 물어봤을때 가장 많은 답변이 달렸던 드라마기도 해!
대사가 참 이쁘고 고왔기도 했지..
[출처] 정현종 시인의 '방문객'|작성자 메롱마담"
"완벽하게 행복하다."
"사람 심리가 그렇다더라. 나보다 좋아 보이는 곳에 있는 인간을 보면,
나도 거기 가야겠다가 아니라
너도 내가 있는 구렁텅이로 내려와라... 내려와라... 그런대. 미안한데, 나는 거기 안 내려가. 니가 사는 그 구렁텅이. 누군가를 질투하고 미워하면서 지옥에 빠져 사는 짓...
난 안해. 나한테 내려와라... 내려와라... 손짓하지 마."
"영원히 멈추고 싶은 순간이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듣고싶지 않은 그런 한마디가 있습니다."
"왜 혼자야. 우리 함께있잖아."
"지금 내 눈 앞에있는 그 사람의 모습이 마지막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그 순간이 정말 소중하게 느껴지거든요."
"자꾸 돌아봐져요. 그리고 자꾸 후회가 되요. 한 번도 남들과 같은 일상을 살아보지 못 한거요.
백년도 못 사는 인간은 다들 하고 사는, 그래서 사소하다고 비웃었던 그런 것들.
그 작고 아름다운 일상의 모든 것들이 이제 와서 하고 싶어졌습니다. 저 어떡하죠."
"자꾸만 그 사람이 날 사랑하는 슬픈 꿈을 꿔요."
"내가 살아 보니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하는 게 생각만큼 쉽지가 않더라구.
딴 게 기적이 아니라 그게 기적이야."
"난 당신이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더 당신이 좋아서,
세상어디에 없는것보다 그편이 쉽다고."
"엄마. 세상에 딱 한명.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야. 그 전에도 없고, 다음에도 없어요.
저 사람 평범하지 않은 사람인건 맞지만 나한텐 그냥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야.
그러니까 도민준씨, 밥 좀 주라."
"사람들은 팩트를 알고 싶은게 아니라 분풀이 할 상대가 필요한거지. 누군가 이 불행에 책임을 져야 하니까."
"당신이 이 별에서 산다고 하면 나도 이 별에서 살고 싶고,
당신한테 반했을거고, 사랑할거야."
"원하든 원하지 않든 일어날 일은 일어나게 되있어요.
지구인들은 그것을 운명이라고 부르더군요."
다른 드라마들은 2편에서 더 데려올게!...
원하는 여시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어쨌든ㅠㅠㅠㅠㅠ아휴ㅠㅠㅠㅠㅠ힘들다!
첫댓글 그사세...내 인생드라마야ㅜㅜ
그사세ㅠ인생드라마임ㅠㅠㅜ글고 응답시리즈나레이션들도 좋더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송주언니 ㅠㅜㅠㅠㅠㅠㅠ 엉엉엉ㅇㅇ어어유ㅠㅠㅠㅠㅠ
이글존잼ㅠㅠㅠㅠ이런거좋아ㅠㅠ
여시고마워ㅠㅠㅠㅠㅠ
경스 진짜 레알 ㅠㅠㅠ 원작보다 좋은 2차가공물중 원탑이야 ㅠㅜㅠㅠㅠㅠㅠ
3333
헐ㅠㅜㅠ너목들빼고다봣던드라마ㅜㅠㅜ다조앙ㅠㅜㅠㅠ소리내서읽어보니까 또느낌이다르다....☆
@강대성(26) 헐마자...!!!!!나왜이래;;;민망돋는다...ㅋㅋㅋㅋㅋㅋ고마워!!!
너목들 ㅠㅠㅠㅠㅠㅠㅠㅠ한화한화 주옥같았구...
그사세!!!!!!진짜 내 인생드라마 이건 겨울만 되면 생각나고 글쓴 언니처럼 네다섯번 본 것 같은데 또 보고 싶고 볼때마다 느끼는게 다른드라마!진짜 그사세 사랑해 ㅠㅠㅠㅠㅠ 요즘도 보고 싶다는 생각 드는데 겨울에 보려고 참고 있당
난시가도명대사많던데ㅠㅠㅠㅠ
전부 다봤지만 대사만들어도 경스는 가슴이 아려와ㅜㅜㅜ
그사세가 ㄹㅇ
너목들 그거 이보영 그대사도 진짜개썅명대사 ㅠㅠㅠㅠ 나 이거완전외웠어 여기적어보ㅏ야지신변호사님은 피해자가 되본적있으세요? 이 나라에서 피해자는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저 아직 민준국한테 우리엄마 왜 죽였냐고 따지지도 못했어요. 피해자는 가해자를 만날 수가 없거든요. 재판에서 판사는 내 얘기보다 민준국 얘기를 더 많이 들어요. 피해자는 억울해서 숨이 넘어가는데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구요. 피해자가 되보니깐요. 무죄추정? 합리적인원칙? 이딴거 다 개소리에요. 변호사는 개자식이구요. 저 역시 그 개같은 변호사구요.다 적었닼ㅋㅋㅋㅋㅋ맞지싶어..하두봐서 ㅋㅋㅋㅋ혹시 아닐지도..이보영이 연기 진짜
대박잘해서 ㅠㅠㅠ이장면은 영상으로 봐야함 ㅠㅠㅠㅠㅠㅠㅠ
그사세가 진짜 대박이야... 내 인생드라마 ㅠㅠㅠㅠ
너목들 !! 난 여태 본 드라마중에서 너목들이젤조아 ㅠㅠㅜㅜㅜ 그 특유의 분위기 대사 읽으니까 음성지원된다ㅠㅠㅠ
그사세는 진짜 사람사는 냄새가 나서 천번 공감가는 대사 투성이라면 응답하라 시리즈는 아무한테도 보여주지 못했던 내 속마음을 말해주는 것 같은느낌...? 특히 나레이션이 말 다했잖아요... 진짜... 매회 안 울었던 적이 없어... 이우정 작가님은 레알이야...
그사세......그사세랑 응사....최고였어ㅠㅠ
첫댓글 그사세...내 인생드라마야ㅜㅜ
그사세ㅠ인생드라마임ㅠㅠㅜ글고 응답시리즈
나레이션들도 좋더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송주언니 ㅠㅜㅠㅠㅠㅠㅠ 엉엉엉ㅇㅇ어어유ㅠㅠㅠㅠㅠ
이글존잼ㅠㅠㅠㅠ이런거좋아ㅠㅠ
여시고마워ㅠㅠㅠㅠㅠ
경스 진짜 레알 ㅠㅠㅠ 원작보다 좋은 2차가공물중 원탑이야 ㅠㅜㅠㅠㅠ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3333
헐ㅠㅜㅠ너목들빼고다봣던드라마ㅜㅠㅜ다조앙ㅠㅜㅠㅠ소리내서읽어보니까 또느낌이다르다....☆
@강대성(26) 헐마자...!!!!!나왜이래;;;민망돋는다...ㅋㅋㅋㅋㅋㅋ고마워!!!
너목들 ㅠㅠㅠㅠㅠㅠㅠㅠ한화한화 주옥같았구...
그사세!!!!!!진짜 내 인생드라마 이건 겨울만 되면 생각나고 글쓴 언니처럼 네다섯번 본 것 같은데 또 보고 싶고 볼때마다 느끼는게 다른드라마!
진짜 그사세 사랑해 ㅠㅠㅠㅠㅠ 요즘도 보고 싶다는 생각 드는데 겨울에 보려고 참고 있당
난시가도명대사많던데ㅠㅠㅠㅠ
전부 다봤지만 대사만들어도 경스는 가슴이 아려와ㅜㅜㅜ
그사세가 ㄹㅇ
너목들 그거 이보영 그대사도 진짜개썅명대사 ㅠㅠㅠㅠ 나 이거완전외웠어 여기적어보ㅏ야지
신변호사님은 피해자가 되본적있으세요? 이 나라에서 피해자는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저 아직 민준국한테 우리엄마 왜 죽였냐고 따지지도 못했어요. 피해자는 가해자를 만날 수가 없거든요. 재판에서 판사는 내 얘기보다 민준국 얘기를 더 많이 들어요. 피해자는 억울해서 숨이 넘어가는데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구요. 피해자가 되보니깐요. 무죄추정? 합리적인원칙? 이딴거 다 개소리에요. 변호사는 개자식이구요. 저 역시 그 개같은 변호사구요.
다 적었닼ㅋㅋㅋㅋㅋ맞지싶어..하두봐서 ㅋㅋㅋㅋ혹시 아닐지도..이보영이 연기 진짜
대박잘해서 ㅠㅠㅠ이장면은 영상으로 봐야함 ㅠㅠㅠㅠㅠㅠㅠ
그사세가 진짜 대박이야... 내 인생드라마 ㅠㅠㅠㅠ
너목들 !! 난 여태 본 드라마중에서 너목들이젤조아 ㅠㅠㅜㅜㅜ 그 특유의 분위기 대사 읽으니까 음성지원된다ㅠㅠㅠ
그사세는 진짜 사람사는 냄새가 나서 천번 공감가는 대사 투성이라면 응답하라 시리즈는 아무한테도 보여주지 못했던 내 속마음을 말해주는 것 같은느낌...? 특히 나레이션이 말 다했잖아요... 진짜... 매회 안 울었던 적이 없어... 이우정 작가님은 레알이야...
그사세......그사세랑 응사....최고였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