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어린아들 Leeman이 제국의 황제가 된다.
제국에 혹독한 겨울이 찾아왔고...황위를 노리는 늑대들이 시간이 찾아온 것 이다...
임페리얼 가드의 수장. 덴마크의 프린스 메이어가
나의 삼촌 에일리프를 옹립하기 위해 내란을 일으킨다.
하여간 삼촌들이 문제구만 @,.@
제국 해군의 수장. 노르웨이도 참여하게 되었다.
과거 제국을 배신한 세력이 또 반란을 일으키다니....
수도 셀란으로 반란군은 모여들기 시작한다.
제국을 수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가...매번 제국을 배신하다니...
하지만 제국 충성파 세력.
제국 기사단 스웨덴 왕국과 제국 방위군 핀란드 왕국이 남아있었다.
그리고...욤스 바이킹도...
신성 제국의 수도 셀란을 방어 하기 위해 수호자들은 집결하고
반란군의 무리들은 866척의 함선과 3만명이 넘는 대군을 이끌고 셀란으로 진군 중 이었다.
제 2차 수도 셀란 공성전.
반란군들은 셀란의 순드 해역에 집결하였고,
셀란으로 넘어가기 위해 도하중 이었다.
한 편...
제국의 최정예부대. Space Marine
허스칼 부대는 용병단과 함께 순드 해협에 도착하였다.
셀란은 공성전에 의해 반란군과 아군의 피로 붉게 물들고 있었다.
용감함 트레잇이 갖고있는 영웅적인 돌격 전술이 뜨기를 바라며...
용병대를 이끌 지휘관으로 아른파스트를 임명하고.
중앙 허스칼 1 중대 우측 욤스바이킹 용병단+허스칼 분대 좌측 용병단+중기병100 경기병400 분대
모든 준비가 끝났다. 황제의 친위대여
이단을 없애라! 지식을 수호해라!
수도 셀란을 지키기 위해!!! 황제를 위해!!!
Waaargh!!!(?)
아군의 도착할때 까지 징집병을 이끌고 있는 불가리아 용병단의 대장.
방어적 전술로 모루역활을 수행하고 있었다.
허스칼 도착!
배신자들을 처단하라! 돌격 전술로 단숨에 제압해 주마!
하...항복하겠습니다.
중앙의 허스칼은 광전사 돌격으로 근접전에 돌입하였지만...
숫자가 너무 적은 탓이었을까...사기가 떨어지고 항복하고 만다.
그리스 상비군이라면 이런일은 없었을 텐데 ㅠㅠ
결국 중앙과 우익이 생각보다 일찍 무너졌지만
좌측의 둠스택을 처리할 화력이 부족했던 반란군은 패배하였다.
전투 결과는 대승리!
반란군을 포위하고 적장을 사로잡아게 되었는데...알고보니
프린스 메이어의 아들을 발할라 궁으로 인도한
어린 황제 Leeman
아들이 전사하자 결국 백기를 들고마는 반란군의 수장.
아무래도 프린스 메이어 체제에 뭔가 문제가 있음을 생각하게 되고...
언젠간 중앙집권 체제를 다시한번 대대적으로 개편해야겠음을 생각하게되는
씁쓸한 내란이였다.
물론...수니 황제 시절 부터
자손들의 능력치가 잉여스러워지고...친족들에게 영지를 부여한
초대 황제 콜의 잘못이 크긴 하지만....게다가 공작령을 전부 왕에게 몰아주지 않고...
해당 백작들에게 나눠줬으니....
선거제로 운영되었던 제국은 수니황제가 죽기직전
제국 분열을 막기 위해 장자상속제로 바꾸었던 것 이다....
계속되는 내란과 음모로 인하여 더 이상
능력이 좋은 황제로 후계를 지목하지 못 하는 상황이 발생하였기 때문이였다.
으아니 ㅠㅠ 질병도 유전적 특성인가?!
이대로 어른도 되지 못 하고 죽는 것 인가 ㅠㅠ...
다행히 살았다....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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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에이지오브수양대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