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용 없어요...
호평동 금강아파트 종료후 이마트에서 하남덕풍동 콜잡음 고객과 통화- 위치설명 잘못함
항아리 어쩌고 서울방향 어쩌고함 이층에 한문으로된 간판 好빠있다함.
한번 가본곳이기에 양촌리화로구이임을 바로알았음.(호평동에 자주 안가시는분들은 잘못알아들을 설명임)
걸어서 3분정도후 도착함. 그런데 덕풍동 가는 손이 4콜전부 부름 -- 어쩔수없이 10분정도 대기함.
구리가는 기사님 오시고 나머지 두분(암사,청학리) 통화해서 위치 설명후 출발함.
진관ic쯤 지날무렵 손 전화벨 울림.
청학리 가는 손이 전화한것 같음. -- 들리는 소리 --- 욕하고 난리난듯...
덕풍손-- 야..사람때리지마...(전화기 너머로 계속 싸우는 소리남...)
저-- 차돌릴까요...
손--잠시만요...어쩌지...(고민함)...그냥가세요...
저--싸움 난듯 한데 가봐야 하지 않나요...
손--서로 욕하면서 싸우는가봐요...근데...저친구(부하직원인듯함)수색대 장교출신으로 성격 장난 아닌데
전역한지 얼마안되었다함...우리도 못말려요...하더군요...현장에서 본봐로는 덩치도 크고 술도 많이 먹은듯...
근데...기사님이 청학리 뭐라뭐라 하면서 오자마자 짜증을 내더라는군요...이친구 보자마자 열받아서
싸움이 났다고 합니다...
그후 그기사님 상황실과 통화후 재접수 되어서 덕풍손에게 --덕풍손이4콜접수한거라 덕풍손에게 전화옴...
덕풍손...위치 설명 계속 못하길래...제가 받아서 기사님께 위치 설명함...
청학손은 현장에서 조금떨어진곳에 있다고 한걸로 봐서는 조금 움직인듯 함...
윗글 쓴 횐님글로 봐서나 통화한 내용으로보나...
청학리 잡은 기사님이 잘못한 부분이 많은듯 합니다...그나저나 두들겨 맞지는 않았겠지요???
덕풍손 하는말...절대로 대리운전 안불러준다...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잘아시는 회사 있더라도 각자 전번으로 따로 부르세요...
바쁜 시간에 콜잡은 기사님들도 손에게 전화하면 계속 통화중 걸려서 짜증납니다...
콜잡은 위치에서 버스타야하나 택시타야하나 몇초사이에 판단해야 하는데
버스떠나면 택시타야 하니 앞으로는 각자 전번으로 부르세요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