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스가 세운 이 그림자 제국은 눈에 보이는 형태의 제국이 아니고, 바이러스가 세포를 숙주 삼아 기생하면서 그들의 세력을 확산하는 것과 같이, 딥스라는 악성 바이러스가 각국 정부나 정당, 종교단체 등을 숙주로 삼아 그들의 세를 급속도로 넓히는 ‘보이지 않은 제국’이라 할 수 있다.
로마 교황청을 접수한 딥스 최고 지파인 예수회의 로고다.중앙에 태양이 이글거리고 있다. 우리는 태양신(루시퍼)을 섬긴다는 뜻이다
길게는 딥스의 최고 지파인 예수회가 로마 교황청을 숙주로 삼은 1540년 이후 484년 만이며, 짧게는 1871년 딥스가 세계 최강국 미국을 숙주로 접수한 이후 153년 만이다. 미국을 접수한 딥스는 그 이후 거침이 없었다.
1913년에는 로스차일드 개인은행에 불과했던 FRB를 미국 법정화폐 달러를 발권하는 국책은행 FED 체제로 변모시켰고, 1930년에는 미국 FRB를 접수한 그 모델로 하여, 전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을 프랜차이즈 형태로 접수한다.
전세계 중앙은행을 통제하고 있는 국제결제은행(BIS) 빌딩이다.스위스 바젤에 있다. 태양신이 된 딥스의 최고 조상 니므롯이 짓다 실패한 고대 바벨탑을 본 떠서 만든 것이다.다시는 바벨탑(New World Order)을 실패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딥스의 목표는 달러를 세계 기축통화로 만드는 것이었다. 기축통화는 이 지구의 금권을 쥐게 되는 것이고, 금권으로 딥스의 제국주의가 완성된다고 보았던 것이다. 마침 1944년 브래튼 우즈 협정에 따라 미국 달러만이 금본위 통화로 만드는데 성공, 마침내 달러를 세계 기축통화로 만드는 데 성공하였고,
그 여세를 몰아 1974년에는 중동산 석유를 구매할 때는, 미국 달러만이 유일한 결제 통화로 사용하게 함으로써, 소위 ‘페트로 달러’ 시대를 열고 본격적인 달러 패권 시대, 즉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그림자 제국’이 완성된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딥스의 그림자 제국이 2017년 1월 20일 도널드 J 트럼프가 미국 45대 대통령에 당선되고 나서부터 금이 가기 시작한다. 트럼프는 1963년 케네디 대통령 암살 사건으로 본격화된, 딥스의 저항군단 “Q”(화이트햇 군단)라는 비밀 결사 단체에 의해 45대 미국 대선후보로 전격 소환되어 당선된다.
트럼프의 취임식 때 모습이다. 역사상 최초로 군인들에 둘러싸여 연설하고 있다. Q 화이트햇 군단에 의해 전격 소환됐다는 뜻이다.
하늘의 뜻이 없었다면 결코 가능하지 않았을 일이다.
트럼프가 미국 45대 대통령에 당선되고 불과 7년이 흘렀다. 그 7년 만에 과연 무슨 일들이 있었던 것일까?
트럼프 대통령 재임 4년 동안은 딥스 일망타진을 위한 “덫”을 놓는 일과, 일망타진을 위한 ‘세계 군사 동맹군’을확보하는 준비기간이었다면, 그 이후 3년 동안은 일망타진 실제상황에 들어가는 기간이었다. 문제는 딥스의 일망타진이 결코 미국에만 국한되는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 공통의 문제라는 점이다.
이미 전 세계 각국의 정부나 정당들을 숙주로 삼아, 그들의 세력을 확산시켜 왔기 때문인데,
암 바이러스가 신체의 장기를 숙주 삼아, 그 세를 몸 전체로 급속도로 확산시키는 전략과 같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그는 반란법을 발동할 수 있는 행정명령 13848호를 준비해 놓고, 2020대선에 딥스가 부정선거를 획책할 것으로 예상,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부정선거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투표지에 ‘워터마크’(일종의 홀로그램) 삽입하는 데 성공한다.
2021년 1월 트럼프는 행정명령 13848에 의거 국가비상조치를 발동할 수 있는 반란법에 서명했다.
그런데 딥스의 제국주의 시대를 끝내기 위해서는 그것만으로도 부족하다. 딥스가 만든 금융시스템을 붕괴시켜, 재기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것을 위해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전 세계 각국이 아무런 가치도 없는 명목화폐 대신 ‘금본위 화폐제도’를 전격 실시하는 것이다.
이것만이 딥스의 자금줄을 완전히 끊고, 딥스의 그림자 제국을 몰락시키는 첩경이라 본 것이다.
그것을 위해 자산(금이나 은)이 담보된 통화만이 거래가 가능하도록, 새로운 금융시스템인 ‘양자금융시스템’(QFS:Quantum Financial System)을, 새로운 ‘국제금융표준’(ISO20022)으로 만드는 데 성공한다.
금본위제도를 실시하기 위한 충분한 금도 이미 확보했다. 로스차일드가 중국 장개석에게 사기쳐서 강탈해 간, 바티칸 지하에 보관되어 있던 240만 톤의 황금을, 특수 군사작전을 감행 전부 회수해 왔고, 그동안 달러 패권 시대를 구가했던 페트로 달러 시대도 지난 6월 9일 자로 끝내버렸다.
이로써 트럼프는 딥스 제국 시대를 끝장낼 수 있는 단 하나의 수순만 남았다. 그것이 바로 각국의 통화를 ‘재평가’(RV)하여, 전 세계 각국의 환율을 1:1로 만드는 “GCR”(글로벌통화재설정)이다.
그런데 이 RV/GCR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전 세계 금융시스템과 인프라를 딥스가 쥐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달러 폭락과 함께 현재의 금융시스템 전체가 무너지는 과정이 꼭 필요해진다.
새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기존 질서가 완전히 파괴되는 과정이 절실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화이트햇 군단에서는 최근에 있었던 일본의 금리 인상(0.25%)과, 중동에서의 제3차대전 분위기에 편승, 세계 금융시스템을 붕괴시킬 수 있는 적기로 보고, 소위 ‘제2의 블랙먼데이’ 작전을 시도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날이 바로 지난 8월 5일 월요일이었다.
1929년 10월 28일 세계대공황이 지난 8월 5일까지 94년,9개월,1주,1일이 된 것이다.
2024년 8월 5일은 세계 대공황이 있었던 1929년 10월 28일 이후 94년, 9개월, 1주,1일에 해당되는 날로서 수비학적 관점에서 보면, “911 테러 사건”이 있었던 상징성이 있는 날이 된다.당초 화이트햇 군단에서는 2001년 9월 11일, 그날에 네사라/게사라를 선포하려다, 딥스의 911테러 사건으로 실패했던 쓰라린 경험이 있지 않았던가?
그러나 이번 작전도 결국 실패로 돌아가고 만 것 같다. 8월 5일 자 미국 다우존스 지수는 2.6% 폭락에 그쳤고(1929년 세계 대공황 때 12.9%/87년 블랙먼데이는 22.6% 폭락), 일본 니께이 지수가 12.4% 폭락했으나, 87년 블랙먼데이 14.9%를 넘기지는 못했다.
그리고 하루가 지난 6일에는 다우가 0.8 %, 니께이가 10.2%가 급반등하는 등, 이번 작전이 실패로 돌아간 것으로 보인다는 점이다.
미국 다우 즌스 지수와 일본 니께이 지수가 하루만에 반등하여 블랙먼데이 작전은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하루 만에 미국과 일본 증시가 반등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당초 5일(월요일)로 예상됐던 이란의 대 이스라엘 본토 보복 공격이 유보됐고, 딥스의 사활적인 미국 다우지수 지키기가 성공했기 때문으로 보이는데, 이란의 이스라엘 보복 공격은 조만간 곧 실현될 것으로 예상되어 다시 한번 증시 붕괴가 가시화될 수는 있다는 점이다.
그런데 이번 이란의 대이스라엘 보복 작전이 유보된 배경은, 최근 러시아 전 국방장관이자 세르게이 쇼이구 국가안보회의 서기가 5일 이란을 전격 방문해 이란의 지도자들에게 이스라엘을 공격하기 전에, 자체 첨단 방공망을 갖추는 것이 좋겠다고 제안하고, 러시아가 첨단 방공망과 함께 레이더 시설을 제공하겠다고 하자, 이란 측이 수락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러시아가 이란에 첨단 방공망과 레이더 시설을 제공하겠다고 제안하자 이란은 수락하여 일차 보복 공격이 유보됐다고 한다.
따라서 이란의 대이스라엘 보복 공격은 러시아 방공망과 레이더 시설이 이란까지 인도되는 기간(4~5일)까지는 공격이 유보될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한편 트럼프 진영에서는 마지막 히든카드를 쓸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것은 미 대법원에서 2020대선 승소 판결을 발표하는 것이다. 이미 대법원 자체에서 당초 6월 말로 끝나는 이번 회기를 8월 말까지 연장해 놓았다. 2020대선 판결 때문으로 분석된다는 것이다.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 놓은 “덫”을 그냥 공수표로 날릴 수는 없지 않을까?
그렇다면 트럼프 진영에서는 현재 ‘꽃놀이 패’를 쥐고 있다는 뜻이다. 이란의 보복 공격이 다시 감행된다면 그 기회를 명분으로 삼아 세계계엄령과 EBS를 발동하면 되고, 이란 보복 공격이 늦어지거나 계속 유보된다면, 대법원 2020대선 승소 판결 카드로 바이든을 퇴진시키면서, 즉각 트럼프가 대통령직에 복귀하여 세계 계엄령과 EBS를 발동하면 된다.
수백 년 동안 이 지구 인류 전체를 부채노예로 만들어 쥐락펴락했던, 딥스의 그림자 제국의 몰락이 이제 모든 사람들의 눈에 보일 만큼 성큼 다가오고 있다. 천지개벽이 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