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사주]
남자 / 1972년생 / 2024년 53세
戊 庚 丙 壬
寅 寅 午 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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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83 73 63 53 43 33 23 13 3
丙 乙 .甲 癸 .壬 辛 庚 .己 戊 丁
辰 卯 .寅 丑 .子 亥 戌 .酉 申 未
지리지리도 못난 사주다. 이곳저곳에서 사주를 보면 토 금 수 용신을 주로 이야기 하는데 지금까지 모두 대패하고 그럭저럭 먹고만 사는 사주다. 누구는 水용신에 대발한다면서 辛亥대운 부터 좋아진다고 했지만 상황은 여전히 낳아지지 않고 있다.
누구는 극 신약이라 비견을 써야 한다라고 하면서 金을 용신으로 이야기 했지만 金대운에 무지 무지 힘들었다. 생각하고 싶지 않을만큼. 누구는 土용신을 언급하지만 戊土 己土 대운에도 이룬것이없고 역시 힘들기는 마찬가지 였다.
어딜가도 말은 많은데 맞추는 경우를 보지 못했다. 53년 내 인생에서 가장 좋았던 해는 庚戌대운 戌土 뿐이었다. 이때 그런대로 먹고 살만해졌고 사람다운 생활이 이어지기 시작했다.
나는 용신을 월간 丙火로 보고 있고 희신을 甲木으로 보고 있다. 운이 들어오는 시기가 73세 甲寅대운이 들어와야 그제서야 살만해질 것이라고 본다. 하지만 73세 이나이에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내 사주팔자도 인터넷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이렇쿵 저렇쿵 적어놓은 사람들이 많은데 맞으면 모르겠지만 전부 소설을 쓴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전에 가장 눈여겨 봐야 할 대운이 癸丑대운 丑대운이다. 丑대운에 살아남아 있을지 의문이 들기 때문이다. 이때 질병운이 들었기 때문이다.
2023년도에 약간의 구설이 있었다. 이러한 구설로 대인관계가 틀어졌고 떠나갈 사람은 모두 떠나갔다. 물론 내가 만든 구설이다. 그냥 구설운이 들었길래 확 구설을 일으킨것이다. 그 덕에 지금 엄청 피를 보고 있다.
기구신 운에는 장사없고 인내심도 필요없다. 왜냐 하면 하는 일이 잘풀리고 안풀리고를 떠나서 돈이 안들어오기 때문이다. 먹고사는것에 비상이 걸리다 보니 사는 것이 힘들어지고 시간이 흐를 수록 그냥 모든 것을 내려 놓게 되는 상황이 연출이 되었다. 물론 발버둥은 치고 있지만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본다.
그나마 기대를 하고 있는 대운은 壬子대운이다. 사주팔자의 丙午와 천충지충으로 火기운이 들어오기때문이다. 아마 내년 2025년 부터는 낳아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첫댓글 역학도가 자기 사주를 아는 것은 어려운 일인데. 자기 사주를 제대로 알고 있는 분으로 생각됩니다.
저는 매금 사주로 봅니다.
00 07 04 03/33
戊 庚 丙 壬 / 庚
寅 寅 午 子 / 戌
경술대운의 한운은 입운하는 첫해인 3세는 연주, 4세부터 3년간은 월주, 7세부터 3년간은 일주, 00세부터 3년간은 시주가 되는데, 인오술 화국은 일주 시기인 37세부터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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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栢 조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午월 정관지월에 태어 났으니 子午충하는 子수가 病으로 보여집니다.
지지로 건토인 戌未토가 좋은운이며 子와 午를 통관하는 財운(木)도 좋아보입니다.
습토는 불리합니다.
金水운이 가장 凶運으로, 발전이 없어보입니다 .
작년 癸卯운은 대운과 연계되어 천간으로 상관 癸수가 작동하여 午화를 剋하며 대운과 세운이 크로스되니 인간관계의 문제가 온것으르 보여집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나는 용신을 월간 丙火로 보고 있고 희신을 甲木으로 보고 있다. 운이 들어오는 시기가 73세 甲寅대운이 들어와야 그제서야 살만해질 것이라고 본다. 하지만 73세 이나이에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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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게 맞다고 봐요
다만 용신이니까 무조건 생하는 게 아니라 용신도 선악과 태과를 살펴 봐야 합니다
그런 후 생조/억부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한 겁니다
자평진전의 형충회합이론에 따르면 [실제 경험에 의하면]
년월이 자오충인데 일월의 인오합으로 자오충이 풀리다가
일시지의 인인 동합에서는 자오충이 재발하는 겁니다
이게 지금 이 사주가 처한 상황입니다
고로 자오충이 존재해서 정관의 피상을 입은 팔자가 분명한 겁니다
그래서 금수운에 힘들었다면
이것은 병오가 피상을 당하는 게 분명하다는 증거가 되는 겁니다
인인은 동합이라 저들끼리 모여 관망을 하지 병오를 돕는데 나서지 못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또한 시간의 무토로 인해 병화 회광의 우려도 보이니까요
[ 이사주의 개운법은 동합을 깨트리고 정관을 살리는데 초첨이 있습니다]
그럼 병오는 제살태과의 상이 아닐까 의심을 해봅니다
술토대운에는 인오술삼합이니 자오충을 해소하고 관격을 이루는데 임자가 삼합의 자오충으로 인해
충기하게 되요 그럼 식상의 충기에서는 의식주가 일어나는데 관격에서 나오는 겁니다
고로 정관피상에서 벗어났으니 제대로 된 취업 활동이 잇을 수가 있겠죠
친절한 설명 감사하드립니다.
경금은 정화를 봐야 되는데 천간에 대신 병화만 있고 월지가 그나마 오화라 열매를 익히는 계절이다. 그렇다면 경금이 제대로 된 열매가. 되기위해선 목이 천간에 나와야 되는데 너무 늦게 오는 운이라 안타깝다. 정화세운이나 갑을목 세운이 그나마 좋았을 걸로 보입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관살혼잡된 명조라 식상이 제극해 주어야 하지만,
운에서 무기토가 투할때는 식상을 극하여 관살혼잡을 막을 수가 없으니 문제가 되고,
식상방으로 갈때는 몰관이 되니 문제가 되는군요.
경술대운 임수 식신은 병화 칠살을 제지하고,
인오술 관국은 무토 인수가 호위하니 좋은 시기였다고 보입니다.
힘드시더라도 힘내세요.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현재 임자 대운, 년주가 임자, 현 대운에서 환갑을 보시면 역시 임자.... 임자 간지가 3개가 중첩되고, 임자 간지로만 자는 양인. 양인이
오와 충. 갑진 선생님 책에 '방위는 실자로 작용한다' 라는 내용이 있는데, 남방에 물가에서는 먼곳으로 이동은 어떨지요, 감히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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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대체 무슨 수로 좋아지겠습니까? 좋아지기 힘든 운세입니다.
내년의 운세는 세상에 끝에 서 있는 운세가 될 것이며 절벽 끝에 서 있는 운세가 될 것입니다. 술대운이 당연히
좋지요 사주는 전체 흐름을 읽지 못하면 모든 풀이가 소설이 되어 버립 니다 술 데오니 당연히 좋아지지요. 자오충을 사주팔자해서 하서 괴로워 죽겠는데 병오가 술을 만나서 잠잠해지니 살기가 편해지는 것이 당연한거나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할 말이 참 많은데 그냥 공부 열심히 하셔서 본인 스스로 터득해야 할 문제입니다.
저는 올해부터 대박날 것으로 보는데 반대로 보는 분들도 있군요.
동지 이후로 현재 컨디션이 좋을 것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