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6시35분께 부산울산고속도로 해운대 요금소에서 해운대 쪽으로 달리던 1t 트럭(운전자 김모씨·56)이 요금소 부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탄 김씨의 아내 이모(53)씨가 현장에서 숨졌고, 김씨도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으나 음주운전 여부를 가리기 위해 김씨의 혈액을 채취,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정밀감식을 의뢰했다.
차량 주택 돌진 노인 5명 중경상 5일 오후 2시45분께 북구 연암동에서 토스카 차량이 도로 인근 주택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60~70대 노인 5명이 모두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은 이 차량이 31번 국도를 따라 연암동 연암자동차 학원 인근을 지나던 중 도로를 벗어나면서 인근 주택의 담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치킨가게 불 인명피해 없어 5일 오전 6시8분께 동구 전하동 한 치킨가계에서 불이 나 방안 전기매트 등을 태우고 13만 2,000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5분여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대는 가게에서 연기가 발생했다는 이웃 주민 진술을 토대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회부 종합
첫댓글 고속도로에서 차량의 문제로인해 정차할수밖에 없을시에는 최대한 갖길에 붙이시고 몸은 도로외각으로 피신해계셔야합니다.
속도체감이 더뎌지기때문에 안일한 생각으로 본넷열어 엔진상황을 보다가 2차추돌로 고인이 되시는 경우가 허다하니 안전원칙 지켜주시길 이 긴~의사가 당부드립니다. ^^
오랜만에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