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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향기실 기분이 묘한데 우짜모 되노?
심청정 추천 0 조회 382 10.03.07 09:56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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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07 11:54

    첫댓글 시주하신다니,받으세요... 부산에서.

  • 작성자 10.03.07 13:30

    시주도 이건 분명 무슨 뇌물이라고 봐야 한다니까요

  • 10.03.07 14:38

    뇌물같음,거절하심이 좋을뜻 하네요....

  • 10.03.07 16:44

    부담 되시면 받지 마소서..
    어르신 성격에 받으시고는
    편치 않잖아오..^^

  • 10.03.07 13:12

    좋은 일을 좋게 해결하시는것도 ,,,좋은 일이 아니겠읍니까요,,,,,불심 가득한 여 신도의 마음을 ,,,,,어찌 하시겟나이까,,

  • 작성자 10.03.07 13:29

    조금전 잠시 들렸다가 갔는데 글씨 옵션을 합하면 4천3백만원 이라니 5천만원을 보낼팅깨 꼭 차를 사라쿠는데 증말 그라다가 그 여자 눈빛보니 밥맛이 없네요
    알고보니 남편분이 새까만 고향 후배이긴한데 ....일단은 거절쪽인데 잘 모르겠어요 차도 않사고 시주를 5천만원? 말도 안돼는데 그사람들은 5백만원 정도로 쉽게 말을하고 가네요 롯데백화점 상품권 2장100만원은 굳었지만 ..영 무슨 모략이 있는거 같아 겁이납니다.

  • 10.03.07 16:45

    상황 판단을 잘하소서.
    세상에 공짜는 없는 거랍니다..^^

  • 10.03.07 18:24

    저는 차 한대 ,,,,,,일백만원짜리 타고 다니다 보니 ,,,요즘 신차들 ,,차 가격을 잘 몰랐네요,,그저 차란것이 ,,굴러 다니면 ,,안되겠나 생각했고요,,분명,,너무 비싼 차는 ,,,,,,,,,,마음이 편치 않을것입니다,,,마티즈에서 조금 상향된 정도라면 ,,했는데 ,,,저 시한수 ,,,세상에 둥글 둥글 살자 하는 것이 ,,그만 ,,,,판단은 ,,,,,,심청전 어르신께서 잘 하셔서 ,,부담안되는 ,,정도에서 ,,,,,,,,,,,,,,,,예,,,,,,,,,,,,

  • 10.03.07 13:47

    아무리 돈이많다해도 제가 볼땐 거절쪽이 훨 나을것 같네요. 글쎄요. 무보시라..좀생각해보셔야지 않을런지요..세상이 하 수상하니 보시라해도 걱정을 안 할수없는 현실이니 답답 하지요. 정말 좋은맘에서 할수도 있을텐데...심청정님의냉정한 판단이 ....주는것도 이리 힘드니...ㅎㅎ..성불 하십시요...

  • 10.03.07 16:45

    저도 언냐의 생각에 올인합니다...

  • 10.03.07 15:17

    선배님!! 그 차 가격이 만만찮다고 인터넷에 올라있더군여!!
    이 소인배!! 벌써 선배님이 부러워지는군여 ㅎㅎ
    작년의 마티즈에 이른 k7이라!! 그분의 성의를 무시해선 안됩니다.
    성의를 가납하시길 당부드립니다. 가납이란? 바치는 물건을 기꺼이 받아드린다는 뜻이지여!!
    다 선배님의 보시를 생활화 하시는 데 보답이라 여기시면 됩니다.
    선배님!! 망설이지 마시고 받으소서~

  • 10.03.07 16:47

    에이!~!~
    그래도 심사숙고 하셔야 해여
    작은것도 아니고.....
    저 같으면 단호하게 거절할것 같아요.

    각자 성격이 틀리겠지만요.

    베푸는 사람이야 좋겠지만
    받은 쪽에서 얼마나 부담이 가겠어염.

    받는 것은 두고두고 마음이 편치 않음도
    생각해 주셔야 해여..

  • 10.03.07 17:07

    절에다니는 입장에서보면 시주하는 사람의 마음은 나쁘게 볼수가 없는데 다 무엇이든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하거든요 많든 적든 그리고 절에 하는것은 아무사심이 없는듯 생각해요 저도 그렇구요 ㅎㅎ

  • 작성자 10.03.07 17:15

    차라리 작년에 마티즈를 않받고 걍 포르테를 탈걸 후회되긴하는데 늙으막에 여자 복은 엄고 쇠덩어리 마눌만 생기니 죽은 쇠배말고 살아있는 살배를 타야 하는데 나는 몰랐는데 하얀 젊은 여인이 내가 옛날 젊었을적 불교연합회 이사로 있을때 합창단에서 일하면서 지네 남편이 고향후배 라고 했는데도 난 몰랐었는데 우찌보면 거물 정치인들 하고 다리를 놓아달라는 부탁이 있을겄같아 거절하는 쪽으로 태도를 결정했다. 고성 출신 거물정치인들 그걸 악용할 소지가 있어서.....차기 국회의원 공천???

  • 10.03.07 17:17

    하이~!
    어르신 참말로 잘 하셨네요..
    사심없다 하지만 너무 큰 선물
    일단 부담이 가니 거절하고 봐야 해여.

    저도 받는것은 거의 거절하는 편이라오
    특히 사심이 조금이라도 있는것은
    클나니깐요,,,

    아뭏든 결정 잘 하셨어요.
    화이팅 해 드립니다..

  • 작성자 10.03.07 17:21

    지금 50만원권 2장 롯데상품권 가지고 울 어머니 봄옷도사고 내 잠바도 한개살려고 지금나갈라쿤다.마티즈타고 대한민국 어디인들 못가랴 리어카 가는길에 다른차는 못가도 경차급은 다 간다.제네시스 를 타고 시골길에 들어갔다가 멀정한 벽돌담을 부시고 나오는 차를 봤는데 절대 큰차가 좋은점 보다 불편한 점이 많드라.검은 봄 잠바를 30만원주면 살겄같다....이런상품권도 뇌물은아니겄쥬 시주로 받은거니.....

  • 10.03.07 23:11

    참으로 크일 날뻔 했군여!! 듣고보니 거절 잘 하셨네여!!

  • 10.03.08 09:32

    어르신 그런 사심이 있었다면 거절 잘하셨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런사심을 시주라는 말을 빌어 악용한다며 제가보기에는 절에 다닐 자격이 없다는 생각이들어요 .
    그런 시주라면 안받기로 결정하신 어르신 결정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 10.03.08 21:34

    심청정님!!넘넘 잘 생각 하셨습니다.정말 존경스럽습니다.너무 크면 보시도 뇌물이될 가능성이 있지요.비록 나이롱 불자지만 심청정님 존경 하옵니다...제가 다 맘이 평안해집니다...스카님도 맘 편하죠?..ㅎㅎ..

  • 10.03.07 21:57

    아무리 시주라고한다지만 이해가 가지않네요
    이세상에 공짜는 없는법이지요

    시주라함은
    마음에서 울어나
    부처님을 공경하고
    지극정성 불공 드리는게 불자의 마음일진데
    잘알지도 못하는 젊은 보살들이 그 비싸다는 K-7 차를 시주한다는것은
    분명 이유가 있을것입니다

    형님의
    밝은 해안으로 심사숙고 하시여 결정 하십시요

    더더욱 형님께옵서는
    마음이 여리시고 순진하셔서
    어떤 부탁이라도 한다면 나중에 거절할수없는 입장이 될수도 있습니다

    한가지
    그분들이 출판사를 한다든가
    형님께옵서 지으신 시집 모음이
    브랜드 가치가있어서 그럴수도 있으니
    출판하시게 된다면 모든걸 꼼꼼이 체결하십시요

  • 10.03.07 22:00

    마지막으로 혼자의 결정이 옳을때도 있지만
    주위의 지인들과 잘상의하시여 한번더 생각하시고 결정 하소서..^* 건투를 빌겠습니다..^*

  • 작성자 10.03.08 08:47

    내가 아무리 절집에서 공양물로 살지만 그런 거액은 절대로 받을수없다네 약삭빠른 현대인들 뜬금없는 시주를 하는걸 아직은 보지를 못했고 고차원으로 생각해서 무주상보시 라 한다해도 그런 시주는 않받는게 맘 편해 발을쭉펴고 잠을잘려면...대가성없는 시주겠냐고??

  • 10.03.08 10:15

    잘생각 하셨쓔..^*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리고..^* 행님께옵서..^*
    뽀르때나..^*K-7을 타시면 ..^* 아우넘 베아프오..^* 푸하하하하~후다다닥~
    좋은하루 되십시요..^*

  • 10.03.07 22:48

    거절이란 단어 자체가 승락 보다는 못한거 아닌가요
    강도 폭행, 살인, 등 범행의 제의가 아니라면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겠습니까
    바람따라 구름따라 흐르는게 인생인데
    주면 받고, 달라시면 내가 주고,
    공짜로 받았던거 되돌려 달라면 그렇게 하고

    오늘의 선물이 내일의 보다 어려운 부탁의 빌미가 된다면
    크게 비난 받을게 아니라면 긍적적으로 검토해 보시고
    양심이 허락하지 않으신다면 단호히 대처하시고............

  • 작성자 10.03.08 08:50

    시주를 하는 불자님의 목적이있는데 수행자가 물질에 자신의 뜻 과 다른 족쇠를 막는게 옳은일이니 준다고 함부로 받을수 없지요

  • 10.03.08 00:15

    그 젊은불자께서 는 주변에 불쌍한 중생들에게도
    평소에 보시를 쪼메씩이라도 하고 사시려나?

  • 작성자 10.03.08 08:51

    자원봉사를 다닌다니 당연히 능력이있으니 베풀며살겠지요 또 민의를 대변하는 정치인이 될려고하니 좋은일 하시겠지요 만약 같은 종교인으로 볼때 목사라면 아마 더 달라하지 않았을까 도 생각케 하드라구요

  • 10.03.08 07:07

    윗 오빠생각님 말씀...

    정곡를 찌르네요..

    어제 얼신 엉아님의글 뵈엇는데...

    무어라 뎃글을 달까 생각하다보이.....

    밤새 생각한건데..얼신 엉아님!!!

    주면 주눈데루 다 받으셔서 .....

    다 나눠 주세요...주위에 어려운분들 무쟈

    많답니다..새봄두 돼엇는데 그걸루 밥못먹는애들 밥값두

    내주시고 못사는 어르신들 집두 고쳐주시고..ㅎㅎㅎ

    생각만해두 뿌듯해지네요.. 다 나눠줘버리시면 엉아님

    업풀이 돼시지요.. 그분도 나눔 동참에 명분이라는 실리 주시죠..

    어떠신가요....ㅎㅎ다 줘버리세요~~~휘휘휙.......

    파파팍,,~~~~전 후다다닼.,ㅡ,ㅡ.ㅡ.ㅡ.ㅡ..ㅡ

  • 10.03.08 10:21

    아우야..^*
    몬일이다냐..^*
    긴 장글에 철학이 담겨있으니..^* 등단 해야것다..^* 아픈데는없제..^*

  • 10.03.08 16:10

    ㅎㅎ 헴...))

    제가 등담함 등단주 사실분..

    1빠루,, 규영헴(품앗이..?)..사야디여..ㅋㅋㅋ

    2빠루 헴살거디여..푸하하하//

    3빠루 스칼쥔장님 살거디영..크흐흐흐

    암튼.....,ㅡ믿거나 말거나...ㅋㅋ무쟈 많타능거..

    1박~!!!2일은 주구장창 마셔야함 미더..ㅋㅋㅋ

    휘리리맄...

    .(피에쑤+++그럴일저얼대~~음다능거..크크크크)

  • 10.03.08 10:39

    심청정어르신~!결정 참 잘하셨습니다
    어르신 족쇠 찬 모습을 상상해 보았습니다~ㅎㅎㅎㅎㅎ

  • 10.03.08 11:52

    어르신~~~ 꺄오 짱 만세 파이팅

  • 10.03.08 13:26

    어르신 이미 시주 받으셨네유~~~ 작은 것이면 어떻고 큰 것이면 어떤것인가요.? 심청정 (스님)어르신 받으신 만큼이나 베풀시면 되지 않습니까 / 뱀이 물을 먹으면 독이되고,소가 물을 먹으면 젖이되는것 같이 심청정(스님)어르신 받으시고 몸과안전생각하시고 많고 좋은 구도 중생들 위해 하시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큰것 작은것 구별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독초도 법제를 잘하면 좋은 약으로 거듭나는 법인줄 압니다. 심청정(스님)어르신 그만큼 크심이 있어 보살님이 시주하심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속 못비운 중생올림(저는 짜리와몽땅입니다/ 짜리는 가치이고 부자의99양과가난한자의1마리양의 가치생각중입니다)

  • 10.03.08 16:04

    우짜든동 기분이 후해지는 내용에 괜히 제 배가 다 부른 느낍입니다
    상대에게 사심이 있든 없든 그동안 누군가에게서 대접을 받을 수 있게 하고
    살아오신 것만은 틀림이 없을테니깐요~~~^^*

  • 10.03.09 18:00

    ^^

  • 10.03.09 20:05

    심청정 어르신네 그것 받으십시오
    그래서
    편지방에 정모할 때 떡하니 타고 오십시오
    이제 사업도 성공하셨고 인생도 성공 하셨으니
    받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러시고 좀 부담 되시면 그에 상당한 것을 주시면 되지 않겠습니까?
    서로 오가는 정도 있고 .....좋습니다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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