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산불현장 들러보고, 이재민 대피소 방문할 것을 권고한다.
가급적 짖은 화장 하고, 화사한 봄옷으로 갈아입고, 굽 높은 뾰족구두 신고, 속초고성 산불현장 들러보기 바란다.
보이느니 잿-ㅅ가루와 숯덩이 뿐일 것이다.
재-ㅅ가루와 숯덩이를 본 나경원 왈!
농촌에서 재야 퇴비 간에 가면 얼마든지 있고, 삼겹살 굽는 식당가면 숯은 얼마든지 있는 것으로 별로 심각하지도 않은데 정부와 여당이 그렇게 호들갑을 떨었다고 국회 들어가면 관련부처장관들 어디 보자고 벼른다.
이재민대피소를 찾은 나경원 왈!
인적도 이웃도 없는 두메산골 외딴집에서 외롭게 사시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큰집에 함께 모여 사시니 얼마나 좋습니까? 하고 이재민의 손을 잡고 웃는 모습이 장난감이나 과자를 받아 든 철부지의 기뻐하는 모습이다.
대피소 문을 나서는 나경원을 향하여 모든 이재민이 손바닥이 부르트도록 박수치며 나경원을 환송할 것이다.
다음총선에 나경원이 속초나 고성에서 출마하면 상대가 없어 무투표 당선은 받아 놓은 밥상이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내년 총선에서 속초나 고성에 출마하여 무투표 당선되면, 그런 기막힌 힌트를 준 나에게 넓죽 큰 절을 올리기 바란다.
절값은 내가 서운치 않게 두둑이 안겨주마!
5천만이 가슴 졸이고 피눈물을 흘리는 심정으로 산불소식을 전하는 뉴스를 날밤을 새우며보는데, 5천만 중 나경원 혼자 기뻐서 희희낙락이었다.
<군더더기> 나경원에게 줄 절값을 미리공개하면, 혹시라도 나경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걸려들까 봐 비밀에 붙이니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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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마도 밑천이 드러날까봐서 가지못할 겁니다.
갔다가는 다리몽둥이 부러지는데 가긴 어딜갑니까?
그 주둥이나좀 시뻘건 숯불로 지져버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