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빚을 대하는 태도
돈을 버는 사람과 돈을 못 버는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빚을 대하는 태도에서 집중적으로 드러납니다. 돈을 버는 사람들은 무조건 빚부터 청산하고 적금을 붓거나 투자를 합니다.. 그러나 못버는 사람들은 빚은 쌓아두고 적금을 붓거나 빌린돈으로 투자를 하지요.. 빚이 주는 "장미빛 인생"이란 없습니다.. 빚은 빚일뿐.. 그 댓가를 톡톡히 치뤄야 함을 알아야 합니다...만약 빚에 끌려다니면서도 적금을 넣고 있다면 적금 넣고 있는 동안에도 이자는 계속 눈덩이 처럼 불어날 것이며,, 그 과정이 되풀이 되다 보면 어느새 빚에 익숙해져 버리기 쉽지요.. 남의 돈, 또는 빚을 너무 만만하게 생각지는 않는지 자신의 태도를 다시한번 돌이켜 보시기 바랍니다...
2. 지출하는 수단
돈을 버는 사람은 지출을 현금(캐쉬카드)으로 하고,, 돈을 못버는 사람들은 신용카드를 사용합니다.. 당신은 아직도 신용카드가 샐러리맨의 필수품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신용카드 회사는 고상한 듯 하지만 사실은 합법적인 고리대출 장사를 하는 곳입니다.. 가능한 한 덜 쓰고 지출은 현금으로 하십시요.. 외상이면 소도 잡아먹는 속담이 있듯.. 그 외상(푼돈)이 모여 나에게 큰 타격을 줄 수도 빚의 구렁텅이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지출에 있어서 만큼은 통제권을 행사하십시요..지출이 수입보다 많은 사람들은 무조건 돈에 허덕이게 됩니다..그것은 돈을 통제하지 못하고 끌려 다니기 때문입니다... 돈의 주인이 되고 싶지 않으세요? 그렇다면 단돈 10원이라도 변동 내역을 꼼꼼히 적는 습관을 들이십시요..수입과 지출 그리고 투자의 변동 내역을 파악하지 못하면 돈을 모으기 어렵지요....
당신은 지금 적은 돈이라는 핑계로 마구잡이로,, 너무 쉽게 써버리며 살고 있지는 않은가? 다시 한번 생각하십시요...
3. 장기계획 보다는 1년 단위의 계획을 세워라.
돈을 버는 사람들은 현실 가능한 목표부터 세웁니다.. 그러나 돈을 못버는 사람들은 로또나, 1년에 1억만들기 목표라든가 주식으로 떼돈을 버는 상상을 하며 뜬구름 잡는 계획을 세웁니다.. 직장인의 장점이자 단점은 매월 일정한 금액이 나온다는 겁니다.. 일정한 금액이 나오므로 계획하에 소비를 한다면.. 푼돈을 몫돈으로 만드는것은 어렵지 않습니다..그러므로 적은 금액부터 시작하여 당장 실현 가능한 1년치 목표를 세우십시요.. 당신의 1년후 종자돈은 얼마나 될까요? ㅎㅎㅎ
4. 무엇이든 보고 배우고 공부하라..
부자들은 보통 사람들과 확실히 다른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들은 유난히 공부를 많이 하고, 사람관리를 잘하지요. 그리고 돈이 가져도 주는 자유를 사랑합니다.. 그들이 부자라서 우리보다 돈되는 정보가 많다고 생각하시나요? 하지만 요즘처럼 정보망이 발달된 시대에 정보라면 지천에 깔려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건 정보의 양보다는 정보 분석능력입니다.. 부자들은 책을 통해서든, 신문을 통해서든, 인맥을 통해서든 끊임없이 지식을 채워나가며 배우고 있고 또한 그것들을 활용할 줄 압니다.. 이제라도 무엇이든 읽고 배우고 공부하려는 자세를 가지세요..그러한 습관들이 모일때 당신도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5. 돈을 투자하는 방법..
부자들은 적당한 투자처가 나서도 덥썩 물지 않습니다.. 최대한의 본인 지식과 정보력을 동원해 이리재고 저리 재어보지요.. 그리고 어느정도의 확신이 서면 과감하게 투자를 합니다.. 그러나 돈 못버는 사람들은 유난히 귀가 얇습니다..적당한 투자처를 만나도 남의 말에 신문에 잡지에.. 얕은 지식으로 이리 휩쓸리고 저리 휩쓸려 적당한 투자시기를 놓쳐버리기 일쑤 입니다..
아직도 은행이 하는말을 믿습니까? 그리고 아직도 은행을 공공기관이라 생각하십니까? 은행은 돈장사를 하는 곳입니다..제발 신문에 난 은행관련기사를 삐딱하게 보십시요.. 어렵게 모은 돈을 은행이 하는 말만 믿고 갔다 바치는 어리석은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라며,, 우리같은 소시민은 적게 쓰고 남은 돈을 차곡차곡 저축해야만 종자돈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 종자돈이 당신의 돈에 대한 지식과 만나고,, 다시 투자의 기회가 만났을때 당신은 부자가 될수 있습니다..
여기에 제가 만들어본 "말라"의 계명을 올려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ㅋㅋㅋ
1. 빚내서 주식투자 하지 말라.
2. 무리한 대출로 집을 사지 말라.
3. 한 곳에 절대 몰빵하지 말라.
4. 목표 수익률을 지나치게 높게 잡지 말라.
5. 할부 좋아하지 말라.
6. 돈을 잃더라도 지나치게 연연하지 말라.
7. 신문기사를 지나치게 믿지말라.
8. 이해가 안되면 투자하지 말라.
9. 남의 애기를 지나치게 믿지말라.
저는 40중반이 넘어서야 돈의 소중함을 배우고 있고,, 돈의 서러움을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돈이란,, 내가 열심히 일하든,. 일하지 않던,, 매월 일정한 날이 되면 저절로 통장에 돈이 입금되는줄 알았고,, 그것을 당연히 받아들였으며,, 또한 그돈에 대한 소중함을 너무나 모르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특별히 사치스럽게 산것은 아니지만.. 이제껏 무엇을 하고자 했을 때 걸리적 거리지 않을 만큼 돈을 쉽게 쓰고 살았으며,,이달 쓰고 나면 다음달에 또 나오려니 하고 계획없이 썼으며,, 신용카드 무서운줄 모르고 썼으며,, 푼돈 무서운줄 모르고 풍풍 잘도 썼지요 ㅎㅎㅎㅎㅎ 그러나 영원한 것은 없더군요....
이제까지 제가 얼마나 큰 착각속에 살았는지 불혹의 나이에 깨닫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내가 그 직장에 있으리라 착각속에 살았고, 나이 들어서도 돈을 잘벌거라 착각속에 살았고,, 나한테서 돈이 떨어지지 않을거라는 착각속에 살았지요 ㅋㅋㅋ
환상에서 깨어난뒤 40중반에 때론 속상하게.. 때론 서럽게.. 늦깍이 직장인으로서 사회의 매서운 맛을 보며 살고 있습니다..
이 모든것은 젊은시절.. 돈의 매서움을 몰랐던 당연한 결과로 받아들이며 자숙중이며 노력중입니다~~
그러나 영세업체의 콩나물 가격을 바득바득 깍는다거나 수준이하의 가격을 제시한다거나.. 그리 악착떠는 일은 지금도 하지 못합니다 ㅋㅋㅋ 하지만 충동소비를 최대한 줄인다든지,, 가급적 저녁 타임세일을 이용한다든지,, 3개 살거 알찬거 1개로 준비하는등,.,. 나름 현명한 소비형태가 완성되었다고나 할까요? ^^*
저번에 올려드린 글과 동일하게 요즘은 모든 지출을 현금으로 하고 있고,, 비상용 카드 한장 남겨두고 다 잘랐으며,, 현금영수증의 생활화에,.. 푼돈 모으는 취미로 전환한지 1년째 되어갑니다.. 나름 짠돌이 아줌마 다 되었습니다 ㅎㅎㅎ ^^*
1년간 노력의 결과가 통장 잔액으로 찍힐때 ㅎㅎㅎ 기쁨을 느끼며 남들이 볼때 작은금액이 저에겐 보람으로 다가옵니다 ㅋㅋㅋ
울방님들도 현명한 지출과 푼돈모으기 프로젝트로 우리모두 부우자가 되어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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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저도 요즘 푼돈 모으는 재미에 푹 빠져 삽니다 ^^*
소소히 모이니 참 재미난데요? ㅎㅎㅎ 이러다 저 큰부자 되는건 아닐지 ~~ 생각만해도 기분 좋네요 ㅋㅋㅋ
공감 가는 말씀입니다
나야 빚은 1원도 없고 통장에 잔고도 1원도 없는,
없으면 안 먹고 있으면 먹고,
근데 블리치님의 닉의 유래가 궁금하네요 ㅎㅎ
쿠로사키 이치고가 주인공인 일본만화 "블리치" 이름이기도 하고,,
또 하나의 블리치는 "하얘지다라,,표백,, 옅어지다" 라는 뜻입니다.
사람은 저마다의 색을 가지고 있는데요, 죽으면 본래의 색이 지워지고 영혼만 남아 흰빛을 띄듯
옅어진다 합니다.. 즉.. 죽으면 너나 나나 같다는 의미로다 지은거에요 ^^*
아,멋있네요. 표백(bleach)하니 알것 같고요
감사합니다(__)v
대야님~~~~~~~~~~~
일롸보아요~~~~~~~(((고래~고래~)))
이겁니다....
위에 파림님 대사 보세요...
무쟈게 점잖고, 예의 바르시고, 당위성을 갖추고 있지요..
블리치님이 전혀 경계 하시지 않고,
차분하게 설명 해드림서
파림님께,,, 담담~한 호의를 느끼게 되는 겁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한~동안 베이스를 주시고,
어느만큼 신뢰가 쌓일때,
그때부터 마각을 드러내야 된다는 말씸 이지요 내말은,,,
쫌, 보고 배우세효~ 캬캬캬캬~
파림님, 짱~~~~~!!! *^^* ㅎㅎ
누가 그걸 모릅니까?
하지만 난 앱님만 있으면 행복합니다.
타 여인에 대해 신경 쓸 일이 없습니다.
튑니다.
앱님때문에 튀는 게 아닙니다.
타여인들이 무섭습니다.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애이씨~~~
대야님,,
아무리 자존심 상하셔두 그렇치,,
님이 이런식으로 막 던지는 토크를 하시면,
저두 괜히 같이 텨야 되지 않습니까...
애이씨~~
달리기두 잘 못하는데.......===3==3==3=3===3333333333333
하하하~ 그건 나같이 몸에 베여야합니다
이글을 읽고나니,이나이에 내가 부끄럽네요.
지금부터라도 열씨미 부자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전 이미 1년전에 시작했지요^^* ㅎㅎㅎ
신자는 아니지만 성경구절에 이런말이 있었던 듯 합니다..
시작은 미미하나 끝은 창대하리라~~ 맞나요? ㅎㅎㅎ
주변에 돈 많은 사람들의 추행을 보면
어떤 때는 돈에 환멸을 느낍니다.
물론 다 그런 건 아닙니다.
1. 출근을 해야 하니 우선 한가지만
어떤 놈은 농사 짓던 땅값이 올라
부모가 그걸 팔아 빌딩을 지었습니다.
그런데 그 어떤 놈이
그걸 제 앞으로 빼돌려서
여자들이랑 맨날 여행을 다니면서
제 부모는 공장에 내 보내
일을 하게 하는 걸 봤습니다.
2. 돈이 많은데도
아들 땅 사는 데 온갓 주접을 다 떠는 사람을
브리치님도 보셨지요.
뉴스. 신문. 인터넷.. 무쟈게 떠들더군효 ㅎㅎㅎ
제발 우리나라에서도 워렌버핏 같은 분이 나오시길 기대해 봅니다~~...
그분의 별칭이 오바마의 현인이랍니다.. 부자이되 존경까지 한몸에 받는 사람들이 드문 세상에
진정한 기부가 무엇인지.. 돈이 무엇인지를 알고 다룰줄 아는 그의 지혜로움을 본받고 싶습니다..
구구절절..
가슴에 와 닿는 말입니다.
어디선가 읽었던걸 대충 제맘에 들은 대목만 추리다보니 조금 엉성하지요?
ㅎㅎㅎ 엉성한글을 가슴에 와닿는다 표현해 주셔서 더욱 감사한 마음입니다 ^^*
즐거운주말 되세요~~~
애들 뒷바라지에 맨날 빵구 납니다...
그래서 아이들으 요즈음은 보기도 싫습니다!!
아직도 뒷바라지~!!!!!!!! 머리에 쥐난다,,
자식사랑이라 표현하시지 심술궂게 쥐난다 표현하십니까? ㅎㅎ
자식에게 올인하고 계신다지만.. 그래도 어딘가 새는 구멍은 분명히 있을 겁니다..
잘 찾아 푼돈을 목돈만드는 기술을 만들어야 겠습니다..
말씀은 그리 하셔도 잘자라고 잘 커준 아이들 보면 항상 뿌듯하시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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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큰부자의 자격이 없으므로
작은부자로 만족하렵니다 ㅎㅎㅎ 그러기에 오늘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
금권 신수설입니다
맞지 않는 이론입니다
소위 말하기를 돈이 인생에 전부는 아니라고들 하지만 돈은 소중한거 같습니다.
울 나라같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요.. 툭히 어떻게 벌고 어떻게 쓰는야에 대해서는 개개인의 정서에 따라 다르겠지만..
잘 보고 갑니다~ 무더운 날이지만 건강하세요~
요즘같은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려면 필수불가결한게 돈이지요 ㅎㅎㅎ
항상 나에게 머무를줄 알았던 돈은.. 어느사이 내것이 아닌 다른사람의 차지가 되어있더군요 ^^*
나에게 머물러 있을때 저축하는 습관을 들였다면,,, 아쉬운 사태는 면했을 텐대요 ^^*
그러지 못했음을 후회합니다 ㅎㅎㅎ~~^^
그 참,,,,
제가 운명론자는 아닙니다만,,,
위에 본문에 언급하신 부자될수있는 내용들,,,
평생 무쟈게 잘 지키고 사는데도,
소금 장사 나가믄, 비가 온단 말씸이죠... ㅎㅎㅎ
난, 왜 이런겨 이거....
운명이 나만 미워해.... ㅎㅎㅎㅎ ^^
운명 탓하지 마세요
듣는 운명의 남자가 서럽습니다
다만 돈이 미워하는 겁니다.
돈 카페에서 앱님을 접근금지
시킨 겁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햐아......
울 대야님... 진짜...
제 운명의 남자가 혹시 대야님 이세요..? ㅎㅎㅎ
아` 이거,,, 정신 차려야지..
웃고 즐기는 가운데
세뇌가 될 지경 입니다.. ㅎㅎㅎㅎ
인생에 살면서 세번의 기회가 온다지요..
다가올때는 그것이 기회라는것을 알아채는 촉이 빠르면 부자가 되어있을 확률이 높고
촉이 둔했다면 ㅎㅎㅎ 지금 모습 그대로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는 저 윗글중 두가지를 못하고 살았었고.. 이젠 캐취를 했습니다..지금은 만회하려 노력중입니다 ^^
그런데 본문글을 다 지켰다고곤 하지만.. 혹시라도 본인이 느끼지 못한사이 빠진
다른 뭔가가 있지 않을까요? ㅎㅎㅎ
부자되는일은 떡 쪄놓고 시루 엎은지 오랩니다.
지금 가진걸로 충분하고, 더 바라지 않기로 했어요.
내가 필요할 때 꾸러다니지 않을 정도믄 감사한 일이고,
꼭 필요한 사람에게 덜어서 나눠주고도 밥 굶을 걱정 안하면 금상에 첨화, 되는겁니다. ㅎㅎ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저도 쪄놓은 시루 엎었지만서두 ㅎㅎㅎ
아직은 포기 못했습니다 ^^* 아직은 벌어서 써야할곳이 있기 때문이지요 ^^
참으로 돈이란놈 애매~~~ 합니다 때론 요놈때문에 행복하고 때론 요놈으로인해 아플때도있고
요놈을 부릴수있어야 합니다 ㅋㅋㅋ..
돈을 부릴수 있다는건.. 그 돈에 통제력이 있다는 뜻이므로..
통제력이 있다는건 이미 성공했다는 뜻 아닐까요? ㅎㅎㅎ 반의 성공? ㅋㅋㅋ
말라의 계명... 나도 평소에 잘 하는 얘기입니다. 특히 1,2,3,5항..
좋은글 잘 정리해주셨네요.. 많은분들께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말라의 계명 .. 제가 평소에 지키고 하지 않는것들만 모은겁니다 ㅋㅋㅋ
근데 지금도 안되는건 6번하고 9번입니다 ㅎㅎㅎ 아무래도 제 귀가 얇은가 봅니다 ^^*
사업을 하는 제 친구가 있습니다.
젊은 날에 잘 나가다가도
어느 날 갑짜기 행적이 묘연해지고..
그러다가 또 나나타 제법 뭔가를 합니다.
동에서 번쩍!
서에서 번쩍!
그러기를 몇 번을 거듭했습니다.
저도 어떻게 하면 돈 좀 많이 생겨서
좋은 일좀 해볼까 하고 말했더니..
그 친구가 하는 말이
"돈에는 눈이 달렸다.
귀신같이 주인을 알아 본다.
사람이 돈을 쫓는다고 돈을 버는 것이 아니다
돈이 사람을 쫓아가야 한다."
정말 그 친구분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돈에 눈이 달려서 쫓아가면 도망가나 봅니다 ㅎㅎㅎ
그동안 무시했더니 삐져서.. 쫓아가니 도망가네요 ^^* 잉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