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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공짜영화감상하기 원문보기 글쓴이: 지워니꺼
이름 : Oceanphantom (오션 팬텀) 서식지 : 얕은 바다 특징 : 길이 9미터, 폭 4미터의 해파리 군락같은 해양생물이다 이름 : Reefgliders (리프길더스) 서식지 : 얕은 바다 특징: 해조류를 소리내어 먹으며, 밝은 색깔을 띈 아가미로 오랫동안 호흡하는 수중생물이다. 이름 : lurkfish (러크 피쉬) 서식지: 인도 벵갈 지방의 늪지대 특징 : 길이 4미터, 1000볼트의 전압을 발생하여 먹이를 감전시켜 먹는다. 이 놈이 한번 전기를 발하면 수십 미터 내에 있는 생명체는 그 순간 몰살당해 물위에 둥둥 떠오른다. 놈은 그러면 그것을 하나씩 집어먹는다. 이름 : toraton (토라톤) 서식지: 인도 벵갈 지방의 늪지대 특징 : 높이 7미터, 몸무게 120톤의 유사이래 최대의 육상 초식동물. 육지거북이 진화한 트라톤이란 이 거대동물은 지진같은 진동을 일으키면서 힘들게 몸을 움직인다. 이들은 중생대의 "세이스모사우루스"보다 더 큰, 전무후무한 육지 거대생물이다. 이름 : windrunner (윈드러너) 서식지 : 넓은 고원 특징 : 4개의 날개를 지닌 거대한 새로서 학(鶴)이 진화한 생물이다. 날개 두장은 활강을 위해 존재하고 나머지 두개는 나무 사이에서 기동하기 위해 다리 쪽에 붙어 있다. 이들은 덩치는 커지고 수는 줄여 생존경쟁을 이기고 있다. 이름 : swampus 서식지: 인도 벵갈 지방의 늪지대 특징 : 낙지나 문어를 닮은 이 생물은 물밖에서 4일간이나 생존이 가능하다. 무게는 약 40파운드 정도. 조직과 혈액에 저장해 놓은 한정된 산소에 의존한다. 위에서 언급했던 러크피쉬 같은 무서운 적을 피해, 민물에 살던 물고기나 두족류가 육지로 올라오게 되는데, 이들도 역시 그러한 경우의 생물이다. 이름 : silverspider(실버 스파이더) 서식지 : 넓은 고원 특징 : 배구공만한 크기의 괴물 거미로서 집단 생활을 하면서 15마일(약 24km) 정도의 정교한 거미줄을 생산한다. 공동생활로 양식을 바꾸었기 때문에 머리도 엄청나게 좋아졌고, 고도로 분업화된 사회 덕에 혹독한 고산지대에서 되려 번성하고 있다. 이들은 밑에 보이는 poggle이라는 포유류를 사육하여 잡아 먹는다. 이들은 먹이로 식물의 씨앗을 주고 있는데, 이미 포글들은 이러한 생활에 길들여져 독자적 생활을 할 수 없다. 풀씨를 잔뜩 먹고 통통하게 살이 오른 포글 가까이로 여왕거미가 다가오고 사람을 한번에 죽일만큼 강력한 독이빨로 물어 죽인 후 내장을 녹여 빨아먹는다. 이름 : poggle 서식지: 넓은 고원 특징 : 실버 스파이더에게 사육 당하는 4인치 크기의 지구상 마지막 포유류. 무려 3억년 동안 번영했던 포유류의 비참한 최후 모습. 그나마 당장은 가축으로라도 목숨을 부지하겠지만, 만약 거미들이 죽으면 이들 역시 모두 죽고 말 것이다. 이들은 거미에 빌붙지 않고서는 먹이를 구할 수도 없는 무능력자들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거미와 공동운명체로 언젠가 은빛거미가 멸종하거나 혹은 다른 방법으로 먹이를 구할 때 이들의 운명은 완전히 끊어 지게 될 것이다. |
리프길더스 꼭 소리내어 먹어야 하겠느냐
2030년.. 그거 개구라였으면 좋겠다..
어?-ㅁ-;;
실버스파이더..............난 내 새끼손톱만한 거미도....졸라게 싫어하는데...ㅠㅠ...............배구공...저걸로 피구하란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