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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1. 제가 방금 자게에서 검색해서 긁어온거라 꽤 깁니다ㅠㅠ(오래 걸렸삼 ㅠ)
2. 제 경험담도 소량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웃겨도 그냥 넣어보고 싶었다규!!)
3. 혹시 자기 경험인데 레방에 공개되는거 원치 않으시면 쪽지 주세여^^
그럼....
시작 합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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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떤분이 버스타고가는데 옆에 잘생긴 남자가 앉더래요
그래서 그냥 신경안쓰는척하려고
귀에 이어폰 끼고 흥얼흥헐거리고 있었는데
옆에 남자가 자꾸 자기를 힐끔힐끔 쳐다 보길래
이남자도 나한테 관심있나.. 이러면서 그냥 속으로 흐믓해하다가
버스에서 내렸는데
그남자가 창문으로 갑자기 귀를 가르키면서 웃길래
그분이 뭐지 하고 보니까
그분이 너무 긴장해서
이어폰이 아닌
후드에 있는 줄을 양귀에 꽂았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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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도 동방 좋아 하는데요ㅋㅋㅋㅋㅋ
지하철에서 동방팬땜에 뒤집어질뻔 했다규ㅋㅋㅋㅋㅋㅋㅋ
제 엠피에 동방 노래가 있거든요~
음량을 그렇게 크게 한건 아니였는데 옆에 앉아있던
초딩이 들었는지 저를 힐끔힐끔 쳐다보는거에요~
근데 그 다음에도 동방 노래 있었는데 그거를 갑자기 따라부르기 시작ㅋㅋ
그러더니 갑자기 저를 툭툭 치면서
언니..언니같은 사람이 많아야되는데....
앞으로도 동방신기 많이 사랑해주세요 카시오페아 화이팅!!
이러면서 껌주고 내림......................
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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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까 친구가 버스에서 해준얘긴데 ㅋㅋㅋㅋ
친구의 친구가 치킨을 시켰데요
그리고 치킨 기다리고있다가
"띵동~
하길래
"누구세요~
이랬더니
치킨아저씨가
"접니다
이랬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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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베드 회원분께서
아르바이트를 음식점 같은데서 하시는데..
밥 다먹고 음료수를 준대요,
그래서 원래 멘트가
" 식사 잘 하셨어요? 음료수는 사이다와 콜라가 있는데 어떤걸로 하시겠어요? "
이건데 ........
" 식사 잘 하셨어요? 음료수는 코이다와 샬라가 있는데 어떤걸로 하시겠어요?"
코이다와 샬라....샬라......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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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학기 초에 있었던 일인데요-
어떡하다보니까 애가 부반장이 됐어욜ㅋㅋ
근데 하도 노는거 좋아하고 그래서
조낸 무서운 담임 걸렸다고 덜덜 거리고 있었는데
하루는 담임이 야자중간 쉬는시간에 교실에서 애들하고 얘기하고 있다가
제동생이 껌씹는거 보고
"OO아, 너 입안에 뭐냐?"
요랬대요~
근데 얘가 귀가 많이 맛이 갔거등요ㅋㅋㅋ
말을해도 한번에 쳐알아듣는 일이 없고ㅋㅋ
그래서 "네?" 이랬더니 담임이
"너 입안에 뭐냐고!"
이럼서 강하게 물어왔나봐요~
제동생...........
조낸 덜덜거리면서 이랬댑니다
"저 이반에 부반장인데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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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친구가 일본에서 유학하거든요
얼마전에 메일 읽어봤더니
자기 우울하다고 키우던 강아지마저 너무 밉다고
그러길래 왜?
이랫더니
강아지한테 달면 말로 해석해주는기계 달았더니
강아지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딴거 내몸에 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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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자게에서 봤던건데
어떤님이 낙타 타는 곳에서 낙타 타려고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대요.ㅋㅋ
그때 엄마한테 뭐하냐고 문자가 왔는데
그님이 실수로 "낙태기다리고 있어" 라고 보냈대열 .....
엄마의 심정이 어땠겠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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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한창 자게에 자기랑 닮은사람 쌔워보자는 분위기였어요.
별별의 별명이 다나왔죠~
대충 나니아연대기에 나오는 사자 ㅋㅋㅋㅋㅋ
국회의원 김한길.....등등
그리고 ㅋㅋㅋㅋㅋ 어떤님이 글을 쓰셨는데
제목에 '님들아 난 이사람 닮았어요...' 였는데,
비욘세사진이 세장이 쫘르륵 있더라구요.
그래서 아 뭐야 염장이야? 했는데 ㅋㅋㅋㅋ
맨밑에
'비욘세아님...제이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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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전 얼마전에 일로 알게 된 어떤 샤방한 남정네가 저를 뚫어지게 쳐다보길래 무안해서..
영심: 왜 그러세요?
샤방한남자 : 영심씨 누구 닮으셨는데 누구였는지 생각이 안나요
영심 : (속으로- 어머낫, 순수한 분^^ 그렇게 정석적인 멘트를 )
겉으로 - 어머, 누구요?
샤방한남자 ; 아.....누구더라...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이름이..
영심 : 유명한 사람이에요? (기대기대)
샤방한남자 : 그럼요...유명한 사람인데..
영심 : 음...누굴까?^^
샤방한남자 : (해맑은 얼굴로 책상을 탁! 치며) 아!!!!!!! 생각났다!!!!!!나도 참, 그 이름이 생각이 안나다니..
영심 : 생각나셨어요?
샤방한남자 : 예........이을용이요 이을용! 웃을 때 정말 이을용 닮으셨어요~! 이을용 아시죠?
나 참 그 이름이 그렇게 생각이 안나나.......하하하하하하하하
죽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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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ㅈㅣ난번에 이을용의 충격에서 가시지도 않았는데....
오늘 칭구가 저한테 만화주인공 닮았다고 하는 거삼...
그래서 또 솔깃해서ㅠㅠ
그래? 만화주인공 누구? 그랬더니 이름이 생각이 안난대여~
한참 생각하더니~
아~~~~~~~~~위제트! 너 위제트 닮았어~ 그러는거에요~
이마가 똑같다나 뭐라나....
전 위제트가 뭔지 몰라서.....
설마 악역이나 뭐 그런건 아니겠지? 그랬더니..
절대 아니라고...
용감한 친구니 환경의 감시자니~~~
암튼 엄청 정의롭고 환경을 수호하는 주인공이라는겁니다...
그래서 쫌 기분이 좋았삼...
그래서 집에 오자마자 검색 들어갔삼..
'위제트'
개인적 데쓰노트에 칭구 이름 조낸 쓰고 있삼...=_=;;
다른 데도 아니고 이마가 닮았다고 한건 용서 못하겠삼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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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어떤 분이 캡쳐한건데 ㅋㅋㅋㅋㅋㅋㅋ
옥션에서 타입원 아이코닉 청바지 판매자글 후기에 어떤 여자가
"시발색끼야 자지가 넘 끼잖어"
이러케 남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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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제 여동생은 화장실만 들어가면 노래를 불러요 ㅋㅋ 짜증나게 ㅋㅋ
근데 맨날 희한한 노래를 불러요 그리고 똑같은부분 반복 -_-;;
그날은 김정민노래 그 특유의 창법으로
"이~~이젠~~~~눈물을 거~~어둬~~"
했더니 ㅋㅋㅋㅋㅋㅋ
윗집남자가 역시 그 특유의 창법으로
"하늘~도 우릴 축복하잖아~~~워워워~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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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친구랑 버스탔는데 앞에 앉은 할아버지 머리에
비듬이 너무 많길래 친구한테 귓속말한다는게
할아버지한테 귓속말로
" 할아버지 비듬 좀 봐"
할아버지 인생 최고의 뻘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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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약 1년 전쯤 친구 A
어느날 A 양이 집에 오자 컴터하고 있던 동생이 뒤도 안돌아보고 심드렁하게 계속 키보드질하면서
"언니 아까 메신저에 00 오빠 들어왔었는데 헤어지자고 전해달래. 난 전했다~"
조낸 개같은 날의 오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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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아침부터 초코퍼지가 드럽게 먹고싶었떤 베드님
츄리닝입고 엘리베이터를 타다가..
보아 넘버원중 뽜이널리!!!!!!!!!!!"
요부분 개같이 부르고 있는데,
4층쯤? 개떼같은 남학생들이 타는게 아니겠쌈?
설마 들었을란가...하는 조바심에 애들 표정보니 들은것 같지도 않구..
다행이다~ 하구 조낸 안심하고있다가
1층되서 내리니까
남학생들이..
뽜이널리!!!!!!!!!!!
ㅋㅋㅋㅋㅋㅋ
이러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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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전 아주 어릴 때 서울랜드인가?
암튼 거기서..... 왜 입체영화관이라고....
셀로판지같은거 붙은 안경끼고 영화보는데 있잖아여! 아이맥스처럼 보이는거..
그때 그게 첨 나왔을 땐데...
아빠하고 남동생하고 저하고 셋이 그걸 보러 갔는데..
그 영화에서 누가 부메랑 던지니까
아빠가 뒤로 넘어졌삼.....
"어이쿠!!!!!!!!!!!!!!!!!"
하고 진짜 큰 소리 내면서 뒤로 완전 굴렀삼.....
어린 마음에 어찌나 쪽팔렸던지....
동생하고 같이 우리아빠 아닌척하고 모른척했삼.....
그 생각하면 아빠한테 아직도 미안함 ㅠㅠ
님들 뽜이널리 내 얘기라구!~~~~~~~~~~~~~~~ 쳐반갑다구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치겠다. 할아버지 비듬 좀 봐. 이거 완전 폭소. 3번, 5번, 13번 에서 완전 굴렀다규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낮에 다른 웃긴 이야기 시리즈 올라왔을 때는 사무실이라서 재대로 웃지도 못했는데 지금을 배를 잡고 깔깔 거리면서 웃고 있음. 아 시원해.
아~~~~진짜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줸 ~~~눈물을 거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반의 부반장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딴거 내몸에 달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뱃가죽 찢어져..ㅋㅋㅋㅋㅋㅋ
아 다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색히야 자지가 넘 끼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같은 사람이 많아야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아지 미칠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몸에 이딴거 달지마!! 코이다와 샬라도 ㅠ_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을용 위제트 언니같은사람 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캐폭소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떠케~~~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젼 떼굴떼굴 구르다 지금에야 정신차렸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진짜 저인런거 너무좋아요 마이아껴~~~이런거 마이 올려주세요~~ㅌㅋㅋㅋㅋ진짜 하나같이 너무 웃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디줄,화장실,뽜이널리,위제트,제이지, 이을룡 엄청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토할꺼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제트에서 뒤로 넘어갔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이다와 샬라 이런경우 많이 있지않나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쨌든 완전 쵝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위제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치겟다 ㅋㅋㅋ
눈물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제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웃다가 사레걸리긴 처음
12번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퍼갈께염...
윗집남자 존나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이지 아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몸에 이딴거 달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윗집남자.. ㅋㅋ 제 친구도 그랬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것들도 다 웃겨요ㅋㅋ
샬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이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허 나토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늘~도 우릴 축복하잖아~~~워워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아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뱃가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이을용 이마랑 위제트 이마랑 비슷해보여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겟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웃기다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진짜진짜 많이 웃었다... 후후 우리 강쥐 게스츠레한 눈으로 우리주인 맛이 갓꾼.. 이래 보고있삼
아빠아빠아빠최곸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강아지 ㅋㅋㅋㅋㅋㅋㅋ무심한듯 시크하다 ㅋㅋㅋㅋㅋㅋㅋ"이딴거 내몸에 달지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