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을 위한 비박 또는 막영산행(텐트 등을 치고 자는것)이나 혹은 등반을 위한 어프로치 워킹이나 백패킹(준비물을 갖추고 몇일을 걷는 것)이든 간에 배낭 무게의 경량화와 부피의 최소화는 산행의 효율성과 컨디션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그러기에 등산장비나 용품의 선택에 있어서 지나친 오버스펙만 아니라면 조금 더 비싼 값을 지불하고서라도 보다 가볍고 좀 더 작으며, 기능이 우수한 등산용품을 선택하게 되는 것이다.
백패킹용 비박.막영 장비들 중에서 침낭과 매트리스, 일인용 텐트 또는 비비쌕, 침낭커버 등을 추천 합니다.
침낭
1. 백패킹을 위한 비박용 대형배낭 2. 3계절용 합성충전재침낭(봄,가을,장마철 우기에 사용) : 시에라디자인 "Lazer30 프리마로프트침낭"---내한온도:-1도. 총중량:1120g 3. 3계절용 다운침낭 : 준우 익스트림X 침낭(거위털600g)---내한온도: -12도. 총중량:1100g 4. 여름용 합성충전재침낭 : 그라나이트기어 "울트라 컴팩트 100Ⅲ침낭"---내한온도:10도. 총중량:560g 5. 겨울용 다운침낭 : 마운틴하드웨어 "Lyell-15 거위털침낭"---내한온도:-26도. 총중량:1630g 6. 혹한기용 다운침낭 : 준우코리아 "가이아 거위털침낭"---내한온도:-33도. 총중량:169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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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
1. 4계절용 에어매트리스 : 써머레스트 "프로라이트 플러스 W"---168X51X3.8cm. R-Value(냉기 차단지수) : 4.6 총중량 : 720g 2. 동계용 에어매트리스 : 써머레스트 "네오에어 올시즌 R"---183X51X6.3cm. R-Value : 4.9 총중량 : 540g 3. 여름용 에어매트리스 : 이수카 "Ultra Light 120"---120X48X2cm. 총중량 : 3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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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용 텐트, 비비쌕
1. 4계절 1~2인용 텐트(동계용) : 아웃도어디자인(Rab OEM) "Summit Raider. Gore-Tex Exchange"---총중량:2000g 2. 3계절 2인용 텐트 : 노스페이스 "Spectrum23"---총중량 : 1700g 3. 여름철 1인용 텐트 : 록테릭스 UL텐트---총중량 : 1180g 4. 비비쌕 : 그라나이트기어 "Bivy2"---총중량 : 520g
2008년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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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낭커버
1. 타프 : 그라나이트기어 "Tarp2"---300X280cm. 총중량:500g 2. 몽벨 "UL 고어텍스 침낭커버"---225X85cm. 총중량:204g 3. 블랙다이아몬드 "Winter Bivy 침낭커버"---208X84cm. 총중량:30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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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테릭스 UL텐트
*비박 비박은 텐트 없이 산행길을 가다가 낮이 저물어 노상에서 자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요즘은 텐트를 사용하면서 비박한다고 하는데 그 의미는 다르다고 생각 된다. 비박하기위해서는 개인 장비가 많이 필요하다.
극한 상황에서도 본인 체력이 최소한 10시간 동안 30kg 메고 갈 수 있는 체력을 유지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벼운 무게로 배낭을 꾸려야 한다. 장거리 산행 및 비박 산행은 무게와 전쟁이라고 한다.
(개인준비물)
* 배낭 남자 50*여자 30리터 이상 준비한다. 가급적 큰것이 좋고 배낭을 선택할 때 본인의 등판 사이즈를 알고 선택한다. 본인 생각으로 그레고리 배낭이 장거리 비박 산행에 좋은 듯 하다. 용량이 클수록 좋고 그리고 좋은 배낭을 메고 가야 장거리 산행 및 무게를 감당할 수 있다. 용량이 작아 배낭에 주렁 주렁 매달고 가면 소리도 나고 부딪쳐 없어진다.
* 스틱 가볍고 견고한 제품이 나오는데 본인이 선택하여 사용. 필히 세트로 사용 (LEKI 제품을 권하고 싶다)
* 등산화 등산화는 가급적 창이 단단한 것(heavy backpacking) 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배낭무게와 몸무게 때문에 창이 얇으면 발바닥이 아파 오랜 시간 걸을 수 없다. 요즈음 창이 비브람창이 있는 등산화를 추천한다. 구입시 반드시 5~10mm 큰것을 산다.
* 침낭과 커버 좋은 침낭은 커버가 고어나 파워텍스로 되어 있는 것이 있으나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 흠이다. 가급적 침낭 커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텐트나 후라이 팩 텐트는 비상시 사용이 용이한 텐트와 침낭을 같이 사용하면 극한의 온도에서도 쉽게 견딜 수가 있다.
* 에어매트리스나 매트리스 매트리스를 사용하기전에 바닥에 비닐을 먼저 깔고 매트리스를 사용하면 습기차단이 용이하다. 매트리스 위에 알르미늄 팩을 사용하면 100% 복사열이 생겨 따스하다.
(공동준비물) 1.산행지도 2.버너(바람막이포함) 4인당 1개정도 3.연료-가스는 1인당 2개 4.코펠 4인당 1개정도 7.칼 8.라이터 9.의약품-뿌리는 파스, 소독약, 압박붕대, 일반붕대, 대일밴드, 두통약, 소화제, 배탈 설사약, 각종연고 10.수통(공동)-개인용 수통이 아닌 크기가 좀 큰 공동용 수통을 따로 준비한다.
무게가 가벼워야 즐거운 산행이 될수 있고. 항상 힘 1/3을 비축해야 극한 상황에서도 견딜 수가 있다. 우리나라에는 산돼지 개체수가 많고 새끼를 건들면 위험하니 비박하는데 조심 해야 한다
※ 비박이나 산행시 무리한 행동은 본인에게 치명적 손상을 준다. 본인의 느낌이 이상하면 바로 하산 해야 한다. 비박은 새로운 경험이요 도전이다.
비박
◈ 비박 ◈
산에서 텐트없이 밤을 지새는 것을 독일어(Biwak)와 프랑스어(bivouac)로 '비박'이라고 합니다. 비박은 산에서 천막을 사용치 않는 일체의 노영을 의미한다. 가능하다면 비박은 판단력을 상실하기 전에 일찍 해야 한다.
비박시엔 노출에 의한 체온의 감소를 막아야 하며, 젖은 옷은 갈아 입고, 휴대한 모든 옷을 껴 입어야 한다. "비박산행"은 이상기후, 해충, 독사등...위험요소에 노출이 되므로 경험이 많은 사람이나, 전문가와 필히 상의하여 "필수장비(침낭,침낭커버, 메트리스...)"를 갖추고 동행해서 해야한다.
1. 숙영지 선택
◦ 낙석, 사태 등의 위험이 없는 평탄한 장소 ◦ 식수가 가까운 곳 ◦ 습하지 않고 배수가 잘 되는 곳 ◦ 방풍이 가능한 양지 바른 곳 ◦ 겨울 막영지는 눈사태와 폭설에 대비하여야 한다. ◦ 주의 : 하루에 고도차가 500m 이상인 곳에 이동후 숙영은 위험할 수 있다.
2. 준 비 물 텐 트 • 잘 정돈된 수림에 기온이 좀 높으면 해먹을 이용하여 비박을 한다. • 눈이 내릴 우려가 있다면 해먹 위에 펀초를 씌워 캐노피로 사용할 수도 있다. • 바닥이 평평하다면 깔개(은박지등)만을 이용한 비박을 한다. • 플라이 없이 텐트 본체만을 사용하거나 플라이만 이용할 수도 있다. • 폴만으로 형태가 유지되는 돔형텐트는 굳이 팩을 이용할 필요가 없다.
침 낭 • 막영시 꼭 필요한 장비이므로 반드시 챙겨간다. • 좀 가벼운 것으로 준비하는 대신 침낭 밑에 깔거나 발이나 어깨 등 추위가 특히 많이 느껴지는 부위를 감쌀 옷을 더 가져가는 것도 무게를 줄이는 한 방법이다.
침낭커버 • 침낭과 매트리스, 그리고 침낭커버만 있어도 겨울밤은 견딜 수 있다. • 침낭커버가 없을 때는 작은 펀초(205×205㎝)와 약간의 끈으로 대신한다.
매트리스 • 등 부위는 매트리스 없이는 보온이 거의 불가능하다. • 매트리스는 두꺼울수록 냉기 차단 효과가 크나 부피가 커진다.
4. 잠 잘 때 ◦ 해충이나 파충류가 텐트안에 들지 못하도록 주변에 백반이나 석유를 뿌려 놓는다. ◦ 환기를 위해 윗부분을 조금 열어 둔다. ◦ 겨울철 ∙ 이중화의 내화나 깔창 또는 양말은 침낭속에 넣고 잔다. 등산화는 침낭속 발 밑에 두고 얼지 않도록 한다. ∙ 침낭속을 따뜻하게 하려면 뜨거운 물을 수통에 담고 침낭 속에 넣는다. ∙ 밤에 춥다면 모자를 쓰고 잔다. ∙ 추우면 몸을 부지런히 움직이고 뜨거운 차를 마신다.
5. 텐트를 걷을 때
◦ 자는 동안 생긴 습기를 텐트문을 열어 통풍시켜 말리거나 버너 또는 램프를 켜 열기로 습기를 제거한다. ◦ 겨울철에는 성에가 끼게 되는데 아침에 텐트를 걷을 때 텐트문을 열어 젖은 텐트를 얼린 다음 비벼서 떼어낸 후 접어서 배낭에 꾸린다.
1. 텐 트 - 안락한 공간,
텐트의 무게를 좌우하는 것이 원단과 폴대다. 원단은 극 세사 원단을 사용해 고밀도로 가공하거나 인열 강도를 높이는 특수가공으로 보다 질기면서 가벼워지고 있다. 폴은 요즈음 거의 두랄루민으로 대체되는 추세다.
원단은 방수, 투습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가 최고다. 그러나 가격이 비싸 1- 2 인용 등 극소형만 생산되고 있는 현실이다. 텐트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천은 나일론사를 촘촘하게 짠 고밀도 원단으로 질기면서도 부드러운 립스탑(Ripstop), 타프타(Taffeta),옥스퍼드 (Oxford)이다. 이 중에서 립스탑이 가장 고급소재이다. 수많은 사각 조각 형태로 직조되어 천이 한 번 찢어지더라도 일부분에 그쳐 효과적이다.
제품설명서에는 원사의 굵기(D)와 직조 원단의 밀도 (T)를 표시해 놓았는데, ‘40D 240T’‘70D 190T’가 일반적이고, 옥스퍼드 등의 경우는 밀도를 D로 표기하며 ‘210D’가 보편적이다. W/R(water resistance)’이라는 표기는 발수가공 했음을 의미한다.
바닥천은 한기나 습기를 차단시키기 위해 원단에 방수가공(D)을 한다. 방수처리를 두껍게 할수록 방수효과 는 그만큼 높아진다. 그러나 염료의 무게와 텐트의 무게는 비례하므로 내수압이 높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보통 텐트바닥의 내수압은 1,500m/m이다. 그러나 동계훈련 등반이나 히말라야와 같은 극한 지방에서 장기간 사용하자면 4,000m/m 이상은 되어야 한다.
텐트는 반드시 쳐보고 구입해야 한다. 텐트를 쳤을 때 모서리가 바닥에서 떠야 방수를 도와준다. 또한 바닥 가장자리를 따라 천을 덧댄, 일명 흙담이 둘러져 있는 것이 방수 효과가 좋다. 플라이의 봉제선이나 플라이가 대개 없는 고어텍스 텐트의 봉제선에는 심 테이프가 둘러져 있어야 방수가 보다 확실하다.
텐트 안에서 취사를 하거나 쾌적함을 위해서 플라이와 본체의 환기구는 필수다.
2. 침낭 - 우모침낭은 1,200그램 이상 돼야
간막이 구조는 수직, 사선, V자형, 사다리꼴 형 등이 있는데 사선형 간막이가 보온력이 가장 좋다. 부풀어 올랐을 때 공기층을 가장 많이 갖게 되고 또 간막이를 여러겹 겹쳐놓은 효과를 주기 때문이다
공기를 잘 빨아들여 침낭이 쉽게 부풀게 하면서도 우모는 빠져나가지 않는 고밀도이면서도 통기성을 지닌 소재라야 한다. 침낭을 고를때는 사용된 겉, 안감의 종류, 우모의 함량과 복원력, 침낭의 총 무게 등과 배의 우모 배율, 열손실이 가장 많은 머리. 어깨, 발 부위의 보온장치들, 침낭의 모양 등을 주의깊게 살펴보아야 한다
1,000그램 미만은 봄가을과 초겨용으로 적당하다. 우모 함량은 배쪽이 57, 등쪽이 43인 것이 이상이다. 이는 등쪽은 어차피 체중에 눌리므로 우모의 복원력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또 매트리스를 깔 수 있어 보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1박2일 산행 [ 배낭 ]
장거리 종주산행 배낭은 최소한의 장비와 정확히 부족하지도 남지도 않는 음식을 준비해 가야 한다. 해서 배낭 용량은 여름 50~60리터 / 겨울 60~70리터 용량이면 충분하다.
그리고 배낭에 관련하여 일반적 오류를 범하기 쉬운 부분이 사람들은 많은 짐을 넣을 수 있는 용량만을 신경 쓰지 정작 중요한 배낭에 내하중은 관심도 없고 신경도 잘 쓰지 않는다.
세계에서 유명한 배낭 회사에서 내 하중을 제시하는 기준이 대략 70리터급이 20~25kg, 100리터급이 30kg 정도가 대부분 맥시멈이다. MR 배낭처럼 군수용 배낭을 민수용으로 전환 개조하여 판매하는 회사 배낭이나 내하중이 30~40kg 이상 된다. 편한 산행을 위해서는 내하중 맥시멈에서 다시 5kg 정도는 빼줘야 어깨 편한 산행이 될 것이다.
현재 우리 백패킹 문화는 75리터 배낭에 25~30kg 이상을 넣고 다닌다. 1ton 화물차에 3ton을 싣고 차 속도가 안나고 차가 내려 앉았다고 불평하는 것과 같은 예이다.
회사마다 용량과 내하중이 각기 다르니 일단 내게 필요한 중량과 용량부터 점검하고 배낭 선택을 해야겠다.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고 많이 사용하는 배낭 종류를 대략 거론해 보고자 한다.
그레고리/ 도이터/ 오스프리 3개 회사가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고, 그 외에 MR/ 아크테릭스/ 바우데/ 기타등등.. 많다. 국산으로는 산악인들이 추천해주는 써미트가 있겠다.
장거리 종주산행에 60리터급을 사계절용으로 쓴다고 가정하고 거론하겠다.
그레고리 발토로-남 / 데바-여
내 하중 23kg으로 15~20kg 이하로 패킹한다면 좋은 배낭이지만,그 이상의 무게를 패킹하게 되면 배낭자체가 높이가낮아 무게중심이 아래에 있으며 프레임 시스템이 싱글 구조로 말미암아 배낭이 뒤로 쳐짐 현상이 있다.
거기에 그레고리배낭은 가격 거품까지 지대로다.
외국 사이트에서 그레고리/도이터/오스프리는 비슷한 용량과 라인업에서는 가격 차이가 나지 않고 평판도 비슷한 수준인데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명품 취급받으며 가격이 거품을 뿜는다.
장거리 종주 산행패킹 무게가 식수 4리터(4kg) 포함 맥시멈 20kg을 넘기지 않고 가격 거품도 빠지면 좋은 배낭이다. 그러고 보니 조건이 많이 붙는 배낭이다..
도이터 에어컨택트PRO
우리나라에서는 다른 유명 외국 배낭 회사들 중에 중저가 초급자용 취급받는 배낭이다.
그레고리와 오스프리와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인지 진짜로 배낭이 부실한 것인지..
도이터 배낭에 60리터 급은 에어컨택트 와 에어컨택트PRO 두 가지가 있다.
배낭 이름에 PRO 글자 하나 붙었는데 가격은 4~5만원 정도 차이 나고 성능도 차이 난다.
차이점은 프레임 구조와 어깨끈 조절방식, 전면 개방, 배낭헤드 분리, 내하중이 되겠다.
두 배낭의 가장 큰 차이점은 프레임구조와 어깨끈 조절방식의 차이로 인한 내하중이라고 할 수 있겠다.
60리터 에어컨택트PRO의 내하중이 발토로 75리터보다 높다. 60리터에 25kg을 패킹해도 배낭이 늘어지지 않는다.
단점은 무게가 동급 타 회사 배낭보다 500g 이상 무겁다. 장점은 외피재질이 두꺼워서 내구성이 높고 구조상 내하중이 높아서 배낭 처짐 현상이 없어서 어깨가 편하다는 거다.
써미트 레오파드
우리나라 국산 배낭에 대표라고 할 수 있겠다. 외국 유명 배낭회사에 밀려 오토캠핑에서 백패킹으로 넘어가는 분들은 듣보잡 취급하는 예도 있지만, 산을 오래 타고 즐기시는 산악인들은 써미트 레오파드를 장거리 종주 산행용으로 추천해주신다. 단순히 국산품애용 차원이 아니고 그만큼 장거리 종주산행에서 많은 산악인들이 검증한 제품이기 때문이다.
그 외 MR, 아크테릭스, 바우데 기타 등등 많은 회사 배낭들이 있지만 가장 좋고 최적화 되어 있는 배낭은 개인 등판에 잘 맞고 가장 편한 배낭일 것이다.
그리고 험로 위주의 대간 종주 산행은 배낭 크기가 정면에서 보았을 때 내 몸통.. 즉, 머리보다 높지 않고 어깨보다 넓지 않은 배낭이 가장 좋다.
기준을 제시하자면 20kg 패킹하고 1박 2일 40km를 걸어도 등판과 어깨가 아프지 않다면 그것이 자신에게 가장 좋은 배낭이다.
배낭자체도 중요하지만, 아무리 좋은 배낭이 있더라도 배낭패킹과 배낭 메는 법을 모른다면 팔다리가 고생한다.
배낭 메는 법과 배낭패킹요령부터 완전하게 숙지한 다음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배낭을 고르자.
[도이터] 에어컨택트 프로 / 배낭 후레임 셋팅.. 바로가기
[ 배낭 내용물 ]
평상시 1박2 일 장거리 산행 시 준비물이다. 여기에 운행장비(스틱/스패츠/장갑/아이젠)는 계절에 따라 추가 배제한다. 음식물은 4식 분량과 행동식을 남지 않게 준비하고 식수는 현지 상황에 따라 2리터~4리터까지 준비한다. 이런 식으로 패킹하면 식수 4리터(4kg) 포함,동계시 배낭 무게가 20kg를 넘지 않는다. 여름에는 침낭이 가벼워지기 때문에 1kg 이상 줄어들게 된다.
침낭 -
따뜻한 봄 / 여름 / 따뜻한 가을까지는 솜 침낭 얇은 걸 써도 무방하다.
습도가 높은 여름에는 더 더욱 솜 침낭이 좋다. 실제로 극지 원정 탐험대들은 관리가 힘들고 습도가 높은 경우 효율이 떨어지는 구스다운 침낭을 쓰지 않는다. 솜침낭을 3레이어 or 4레이어로 사용한다.
서늘한 가을 / 겨울 / 서늘한 봄까지는 동계용 침낭이 가장 무난하다. 동계용 침낭으로는 덕다운 / 구스다운 / 솜 침낭 3종류가 있는데 침낭의 성능은 가격과 비례한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무게.. 솜 침낭 > 덕다운 >= 구스다운
가격.. 구스다운 > 덕다운 > 솜 침낭 내한온도.. 구스다운 > 덕다운 >솜 침낭 가장 좋은 것은 역시나 무게대비 부피 압축성 내한온도 모든 점에서 구스다운이 제일 좋다. 서늘한 봄, 가을은 충전량 800g이면 충분하고 겨울은 충전량 1100g~1500g 까지 다양하다. 겨울용 침낭 선택은 각자 추위를 타는 정도에 따라서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다. 충전량이 무조건 많으면 좋은 거 아니냐 할 수 있지만, 장거리 산행에 무게가 상당이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침낭을 골라야 한다. 매트리스 - 매트리스는 크게 3가지가 있다고 보면 되겠다. 롤 매트리스(일명 빨래판) / 자충식매트리스(자가충전형) / 에어매트리스(펌프식 & 입으로 불어서 에어충전) 무게.. 자충식매트리스=에어매트리스 > 롤 매트리스 부피.. 롤 매트리스 > 자충식매트리스 > 에어매트리스 가격.. 에어매트리스 >= 자충식매트리스 > 롤 매트리스 안락함 및 냉기차단.. 에어매트리스=자충식매트리스 > 롤 매트리스 장단점은 위에 거론했으니 선택은 개인의 몫. 버너 - 산행 중 쌀만 가지고 가서 직접 밥을 하면서 찌개까지 끊여드시는 분들은 버너 2개에 가스 2개가 필요하다. 햇반과 일 인분이 담겨 있는 간편식 찌개를 가지고 다니는 분들은 버너와 가스는 1개면 충분하다. 버너는 가급적 크기와 무게가 가벼운 것으로 준비하고 4식을 한다 해도 가스는 230g 원형 하나면 충분하다. 나는 110g 가스 하나로 4식을 해결하니 개인 음식 취향에 따라 또 달라질 수 있겠다. 동계 산행 시 낮은 온도 때문에 가스버너는 효율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가솔린 버너가 좋다. 하지만, 장거리 산행 시 가솔린 버너의 무게와 부피가 부담스럽고 사용이 너무 불편하다. 가스버너도 동계 시 직결버너를 사용(복사열 때문에 가스통이 따뜻해진다) 하고 알루미늄 바람막이로 가깝게 붙여 바람막이에 의한 복사열로 가스통을 따뜻하게 해줘도 화력이 살아난다. 거기에 하나 더 가스 밑에 조그마한 핫팩 하나 깔아놓으면 겨울에도 식사를 하는 데에는 지장 없이 사용 가능하다. 그래도 가스버너가 동계에 사용하기 불편하다면 고체연료와 알콜버너가 가솔린 버너를 대신 할 수도 있다. 코펠 - 코펠은 밥과 찌개를 직접 끊여 드시는 분들은 용량 다른 것으로 2개를 준비해야 하고 햇반을 드시는 분들은 코펠은 하나면 된다. 물을 넣고 햇반을 끊인 다음 그 물에 라면이나 1인분 즉석 찌개나 카레를 데워 먹으면 된다.
물통 - 물통은 1리터 용량으로 한 개 정도는 있으면 좋다. 2리터 PET 생수를 준비 해가도 되지만, 현지에서 계곡물이나 샘터 물을 받으려면 생수통 입구가 넓은 것이 좋다. 비상약품 - 기본적으로 설사약/ 종합감기약/ 아스피린/ 파스/ 밴드/ 압박붕대/ 외상 소독약 & 치료제는 준비해야 한다. 나는 괜찮겠지라는 생각은 일단 접고 만일에 대비해 필요한 비상약품은 반드시 챙겨야 한다. 음식 & 행동식 - 음식과 행동식은 절대 부족하지도 남지도 않게 준비한다. 산행준비 시 미리 식단을 짜고 끼니마다 먹을 것을 준비한다면 모자라지도 남지도 않는다.
기타 준비물 - 야삽 - 우천시 or 폭설시 필요. 될 수 있으면 강화플라스틱 재질의 가벼운 것을 준비하자.
우비 - 타프 겸용 우비는 무게가 무겁다. 일회용 성격이 강한 부피 작고 가벼운 우비를 비상용으로 배낭 안에 항상 비치. 랜턴 - 야간산행을 계획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는 경우가 있으니 헤드랜턴 하나는 비상건전지와 함께 배낭 안에 항상 비치.
방석 or 의자 - 산행 시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없는 곳도 많다. 듀랄루민 소재의 의자 or 방석을 하나쯤은 준비하면 좋다. 휴지 - 산에서는 물로 설거지를 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휴지와 물티슈를 준비하여 설거지를 대신해야 한다. 옷 - 여유속옷과 양말을 준비하면 산행 내내 찝찝함을 덜 수 있고 저체온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칼 - 위급 시 사용할 수 있는 미니툴은 하나 있으면 산행 시 요긴 하게 쓸 수 있다. 쓰레기봉지 - 내가 산에 지고 올라간 음식쓰레기와 기타 쓰레기는 모두 회수해서 가지고 내려온다. 지퍼락 하나 정도 있으면 음식쓰레기도 흐르지 않고 깔끔하게 회수할 수 있다. [ 등산화 ] 당일 산행도 등산화가 중요하지만, 장거리 산행에서는 등산화의 중요성은 더할 나위 없다. 등산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비브람창.. 릿지엣지창.. 두 가지가 아무래도 일반 산행 시 가장 흔하게 사용되고 있는 신발의 밑창이다. 지금도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비브람이 좋네.. 릿지엣지가 좋네.. 하면서 논쟁이 끊이질 않는다. 하지만, 간혹 오류를 범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한가지는 짚고 넘어가야겠다. 비브람 - 비브람은 이탈리아 비브람회사에서 만들어 내는 신발 밑창이다. 간혹 비브람창만 달려 있으면 좋은 등산화로 생각하는 분들이 있다. 물론 창이 좋으면 발도 덜 피로하고 접지력도 좋겠지만, 정작 장거리 산행 시 발이 편한 정도는 신발구조 자체를 제작 판매하는 회사의 기술력이 더 지배적으로 작용한다. 비브람창을 사용하는 외국회사로는 잠발란이라는 등산화가 유명하고 장거리 산행 시 발이 편하다. 한마디로 비브람창을 사용했다고 발이 편한 게 아니고 신발제작 회사의 등산화 제조 기술력이 더 중요 하다는 것이다. 릿지엣지 - 릿지엣지는 국내 캠프라인 회사에서 제작하는 등산화 밑창이다. 이 암벽화에 사용되는 연질의 밑창을 일반 등산화 창으로 만든 것이라고 이해하면 쉽겠다. 암벽화는 밑창이 부드러우면서, 바위 접지력은 최고이다. 대신 부드러운 연질이기에 일반 등산화에 적용하면 금방 닳아 버린다. 그래서 접지력은 유지하면서 내구성을 높인 창으로 개발된 것이 바로 캠프라인 릿지엣지창 이다. 분명히 국내에 중등산화용으로 판매되는 일반 비브람창에 비해 바위 접지력은 상당이 좋다. 단점이라면 비브람창에 비해 밑창의 내구성은 떨어진다는 것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바위에서 한번 미끄러져 넘어지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밑창 갈이 한 번 더 하더라도 우리나라처럼 바위가 많은 지형에서는 릿지엣지가 더 좋다고 생각하고 추천한다. 비브람 VS 릿지엣지 - 접지력.. 릿지엣지 > 비브람 내구성.. 비브람 > 릿지엣지 편안함.. 신발제조 회사 나름 가격.. 신발제조 회사 나름 위에서도 거론했지만 비브람창을 사용하던 릿지엣지창을 사용하던 중요한 것은 그 밑창으로 신발구조를 설계 제작하는 회사의 기술력이 장거리 산행 시 발이 편하다는 걸 알아야겠다. [ 텐 트 ] 장거리 종주 산행 시 텐트 선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게와 설치 편리성. 위 두 가지가 텐트선정에 가장 중요한 잣대가 된다. 텐트와 비비쌕은 크게 5가지로 구분할 수 있고 그에 따른 장단점이 존재한다. 더블 월 텐트- 가장 기본적인 텐트의 구조라고 할 수 있겠다. 내부에 메쉬 or 천재질로 만들어진 이너텐트가 있고 그 이너텐트와 간격을 띄우고 방수성이 우수한 재질로 약간의 전실과 함께 플라이가 이너텐트를 감싸주는 형태이다. 단점 - 폴대+이너텐트+플라이 구조이기 때문에 싱글 월 구조 텐트보다는 무거운 것이 일반적이다. 장점 - 텐트 벽체가 2겹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결로현상이 적고 전실공간 확보로 말미암아 장비 보관 및 우천시 출입이 편하다는 것이다. 싱글 월 텐트- 텐트 구조가 한 개의 벽체로 구성되어 있는 텐트이다. 플라이가 따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설치가 편리하고 가볍다. 구조적인 문제로 말미암아 결로현상이 발생하는데 고가의 싱글 월 텐트는 토드텍스/ 나노쉴드/ 이벤트/ 기타등등 결로를 방지하는 재질로 여러 겹 겹쳐서 제작하여 결로를 줄인 텐트도 있다. 단점 - 고가의 재질로 제작되지 않는 한 구조적인 한계로 인하여 결로현상이 심하다. 장점 - 설치가 편리하고 무게가 가볍다. (토드텍스 재질처럼 결로현상은 적지만 무게가 더블 월 텐트보다 무거운 것도 있다.) 티피 텐트- 티피텐트는 인디언 텐트를 본떠서 만든 구조인데 폴대를 중심에 하나만 세우면 되는 구조이다. 폴대를 중심에 하나 만 세우면 되기 때문에 설치가 빠르고 장거리 종주산행용은 높이가 낮아서 스틱으로 폴대를 대신하기도 한다. 주로 단체 동계 야영 시 쉘터로 사용을 많이 한다. 단점 - 역시 싱글 월 구조로 말미암아 결로 현상이 심하고 바닥이 콘크리트 재질처럼 팩을 박을 수 없는 곳은 설치가 힘들다. 자립이 되지 않기에 팩은 반드시 박아야 하고 경사가 가파른 구조로 인하여 공간활용이 떨어진다. 장점 - 설치가 빠르고 텐트무게가 가볍다. 비비쌕- 재질은 방수재질로 만들어지며 얼굴 부분을 노출하는 형태도 비비쌕이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비비쌕과 침낭 외피를 구분하고 싶다. 비비쌕은 침낭 외피의 형태를 보이고 있으며 메쉬망을 조합하여 환기 및 벌레의 침임을 방지하는 구조이다. 단점 - 타프없이 비비쌕만 설치 했을 경우 비가오면 난감하고 배낭 및 취사장비를 따로 보관 할수 없다. 장점 - 수납성이 좋고 무게 또한 가볍다. 비비쌕 구조 텐트- 비비쌕 구조 텐트는 일반 비비쌕에 폴대를 부분적으로 끼워 답답한 내부공간을 조금 더 확보한 구조이다. 단점 - 비비쌕과 마찬가지로 타프없이 비가 오면 난감하다. 간혹 약간 크게 제작되는 구조는 간단한 장비 수납이 되지만, 대부분의 비비쌕 구조텐트는 장비보관이 어렵다. 장점 - 설치가 편리하고 수납성 좋고 무게 또한 가볍다. 이상 장거리 종주 산행에서 중요한 장비에 대해서 나열해 보았다. 장비를 준비하기 전에 내가 어떤 산행 패턴의 야영을 할 것인지를 결정한 이후 필요한 장비를 갖추면 되겠다. 단거리 산행 야영 - 장비무게 상관없이 편리성, 분위기를 위한 조명, 기타 등등 장비갯수와 무게는 문제없다. 지인들과 혹은 솔로로 하룻 밤 즐길수 있는 편리한 장비는 모두 준비해도 좋다. 장거리 산행 야영 - 야영지에서 편리성을 위해 많은 장비를 가져가면 하루종일 걷는 내내 내몸이 고달프다. 가급적 가벼운 장비위주로 준비하고 산행과 야영에 꼭 필요한 장비가 아니라면 과감하게 배제하자. 비박에 필요한 장비. 1) 침낭 2) 침낭커버 혹은 비비쌕 3) 매트리스(에어매트리스포함) 4) 타프 (우천시 필수=혹은 텐트) 5) 텐트,키바 ( 이경우 요즈음은 거의 사용하지가 않죠 또 비박에 대한 의미도 별로없으니 …즉 텐트의경우 비박이라 볼수없으나 설명을 넣었습니다 그러나 요즈음 비비쌕도 텐트형태로 나오므로 큰 의미는 없을듯 합니다) 이중 1번 2번 3번 4번 장비가 비박에 사용하는 장비 다라고 보면 됩니다 물론 배낭은 필수겠죠
침낭에대해서
보통 우모복에 필다운이 800이니 600이니 700이니 하는게 있습니다 여기서 필다운은 다운압축복원력을 뜻한걸로 침낭역시 이 필다운이 중요해서 700필이 넘어가면 상당히 고가제품에 들어갑니다 보통 지리산 경우 춘*하*추 3계절에는 침낭을 600필다운에 500g 충전(거위털의 충전량)이면 내한온도가 -5까지 입니다 즉 이정도 온도까지는 괜찮다는 뜻인데 문제는 몸이 젖은상태경우는 아니겠죠 (겨울에 중요함) 참고로 저가인 별로 알려지지 않은 제품이 800필이니 하는글은 믿을게 못되므로 광고를 너무 믿지를 마시기를 바랍니다 봄~가을 계절에는 이정도 침낭이면 적당합니다 그런데 이정도 침낭경우 무게가 보통 1kg 정도는 나가고 가격도 20~30만원이상이 나갑니다(보통 수입제품은 30만원이상) 물론 거위털기준입니다 덕다운 즉 오리털경우 가격이 저렴하나 무게가 더 무겁고 합성소재는 여름용외는 사지 않는게 좋습니다 즉 여름용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고 습기가 많으므로 저렴한 여름용 합성소재가 오히려 더 좋을수 있으나 지리산 같은 높은산에서는 그냥 춘,추용으로 장만하는게 더 좋습니다 물론 거위털로해야겠죠 그런데 좀더 저가를 찾으면 300g 다운 정도 경우 겨울 우모복 하나 정도만 더 챙겨가면 봄가을에 충분히 비박이 가능합니다 (단, 지리산 같은 높은 산은 조금 힘들겠지만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니 ...)
단, 비비쌕은 필수입니다 (위 경우 역시 비비쌕은 비박에서 무조건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즉 거위털이 아니더라도 10만원 이하 제품경우 겨울 우모복 하나만 더 준비를 해가면 비박을 하는데 아무런 문제는 없습니다 실제로 우리 회원집인 아크테릭스사장님인 농부님께서는 침낭은 그냥 오만원하는걸 판매를 합니다 그러면서 우모복하나면 가을까지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즉 침낭하나로 비박을 한다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 알파를 추가를 해서 침낭장비가 모자라는걸 다른걸로 충족을 시켜준다는 의미입니다 문제는 뽀대가 조금 안나오겠죠 ? 하여튼 늦가을이나 (지리산 경우 10월초부터 봐도 됨 단 300그램 정도 충족된걸로는 어렵겠죠 ) 동계용이 아닌 침낭을 구매시 침낭의 우수성을 꼭 따지지 않아도 됩니다 뭐하면 날진물통에 뜨거운물을 넣고 침낭안에 넣고 자도 됩니다 문제는 앞서 이야기를 한 뽀대인데 이거는 개인의 취향이므로 본인이 선택을 해야겠죠 (단 추위를 중간이상 타는분들은 지리산경우 9월중순부터 문제가 생길수있으니 많은 경험이 필요합니다= 물론 우모복 자체가 좋은거면 커버가 되겠죠 즉 이게 맞다 정답은 없습니다 이가 없으면 잇몸이라고....) 총알만 있다면 그냥 여유장비를 구입을 하는게 좋습니다 그냥 총알을 비축을 해서 한번 지를때 1500그램충전용을 구매하는게 좋습니다 아참! 침낭 구매시 침낭 형태는 미이라 형태(머미형)인걸 구매해야 본온성이 더 뛰어납니다 (동계용은 무조건 미아라 형태 임) 미이라형태 단점 : 아래가 좁기때문에 몸을 움직이기 어렵다 장점 : 보온에 탁월하다 단 본인의 키보다 침낭이 15cm큰게 가장 적당한데 너무크게 되면 빈공간이 많아져 본온성이 떨어질수 있으나 이것도 미이라형태가 가장 보온성이 좋다 * 여성분들은 되도록이면 여성전용으로 구매를 하는게 보온에 조금더 도움이 됩니다 그이유는 필요없는공간이 많으면 아무래도 보온성도 떨어지고 또한 무게가 늘어나서 산행시 체력소모가 증가되어 별로 좋지 않을듯 합니다. 즉 뽀대를 중요시 하지 않으면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뽀대도 나고 가격대비 우수한제품을 보면 제가 보기에는 마운틴이큅먼트제품이 좋더군요 아니면 준우제품 ,로엠제품 이 경우 준우제품 역시 소비자가격이 250,000원대 정도 판매가격이 약 이십만원이하가 됩니다 여기서 이보다 저가인 경우 반드시 필다운과 무게를 확인을 해야합니다 물론 이 이상이라도 스펙은 확인을 해야합니다 보통 저가이면서 제품이 좋은 경우 가격메리트가 있어도 무게가 무거운경우가 많습니다 그경우 덕다운 거위털이라도 저가거위털을 사용을 하거나 오리털 혹은 합성소재를 한경우가 있습니다 즉 스팩에서 다운용량과 침낭무게는 반드시 확인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고가라도 자체 메이커가 고가인 제품은 비싸더라도 스펙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스펙 역시 믿을 수 없는 경우가 많아 조금 문제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아마도 메이커를 찾지 않는가 싶습니다
* 필다운이 높을수록 가격이 올라가고 침낭의 압축력 보온력이 좋아집니다 90:10 = 거위솜털 90% 깃털 10% 거의 최산의 상품으로 받듯이 깃털이 있어야 복원력이 뛰어나기대문에 최소한 5%이상은 들어가야 합니다 그렇다고 깃털이 많으면 삐져나오거나 부드럽거나 보온성이 떨어집니다
동계용침낭에대해서 : 특히 동계용침낭은 충전용이 무조건 거위털로 되어 있는걸 구매를 해야합니다 압축이 안되어 침낭은 넣기가 어려운데 겨울에 춥고 침낭은 보관함에 잘 안들어가고 죽을 맛입니다
90:10 이상이면 거의 최고의 침낭으로 필다운역시 800이 넘어가면 거의 원정용으로 보면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용하는 필다운은 700정도이면 충분합니다 마운틴하드웨어에서 판매되는 600필다운에 1000g 충전용이 약 400,000원에 판매를 합니다 (소비자 가격 오십만원 중반) 이경우 내한온도가 -23도 정도입니다. 무게는 약 1.7kg 정도입니다 참 여기서 내한온도라 함은 춥지만 잘 수 있을 정도의 온도로 사람들 만의 상대성이 있기 때문에 정확한 온도로 보시면 안됩니다
* 무조건 목부분에 목배개가 있는제품을 선택을 하고 발싸개가 있으면 더좋음 참고로 동계용은 거의모든제품이 목부분에 목배개가 있음
* 동계용침낭의 부피가 상당히 크므로 배낭은 반드시 최소한 70리터급이상이 되어야 이것 저것 넣을수있습니다 이경우 매트리스는 밖으로 갑니다 그렇지 않으면 침낭이 거의 다 차지를 합니다 체력만 되면 80리터급 이상이 좋습니다.
침낭으로 유명한 메이커는 마무트,마운틴하드웨어 팬텀.예티,이수카,바스카,몽벨등이 있고 웨스턴마운티어링과 발란드레 두곳은 별도의 명품이라고 보면 됩니다
우리나라제품인 다나제품, 준우제품, 로엠제품등이 있는데 다나제품은 제외를 하겠습니다. 그 이유는 사실상 여기서 다나제품이 최고이지만 수입품 못지 않게 고가이므로 가격메리트가 있는 준우,로엠제품을 비교를 할까합니다
준우제품경우 1500다운충전(무게 2.3kg) 내한온도 -30도 1000다운충전 내한온도 약 -20 가격은 1500필충전용이 세일을 하면 약 320,000원~400,000원정도 로엠제품경우 1500다운충전(무게 2.2kg) 내한온도 -30도 1000다운충전 내한온도 약 -20 가격은 1500필충전용이 세일을 하면 약 300,000원정도(750필다운) 둘다 소비자 가격은 오십만원이 넘어감 위제원을 그대로 믿을 수는 없으나 대충 맞다고 보면 됩니다 이정도 스펙이면 수입산 못지않게 좋습니다 AS문제도 쉽게 해결할 수 있고요 특히 준우제품경우 맞춤제작까지 가능합니다
겨울에는 구매시 1000그램충전이나 1500그램충전이나 가격차이가 많이 안나므로 1500충전을 구매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준우제품과 로엠제품의 비교는 제가 둘 제품을 모두 사용해 본것도 아니고 이리저리 알아봐도 어느게 딱 좋다 하기는 어렵더군요 그러나 제 관점으로 보면 준우침낭에 무게가 갑니다. 인터넷으로 알아보면 준우제품에 대한 사용기가 훨씬 많고 로엠제품은 인지도 때문인지 다른 이유에서 인지 아직은 준우제품 보다는 한 단계 밑으로 보는게 대다수더 군요. 그리고 사용은 안해봤지만 추천을 하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즉 국내 침낭하면 다나제품 그 다음이 준우제품 이런류가 주류입니다 단 준우제품 역시 공동구메해서 구입하는 곳이 있는데 이 제품은 정식판매용과는 다른 제품입니다 제가 둘다 비교를 해봤는데 침낭 자체가 완전히 비교불허입니다. 그러므로 공구를 한 제품은 비추천입니다
준우제품은 보통 보관용주머니가 없습니다 본인이 사야겠죠 아니면 상단부분에 옷걸이를 걸어서 옷장에 넣어두면 최고 좋습니다 아니 펼쳐 놓는게 제일 좋으나 이건 거의 불가능하겠죠
위정도 가격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비박시 날진물통에 따뜻한 물을 넣고 침낭안에 넣거나 손난로(겨울에 산행시 추워서 사용이 불가하나 침낭안에 사용시 따뜻하게 유지가되어 유용합니다, 즉 손난로 경우 겨울산행시 반드시 옷안에 넣고 있어야 따듯하지 밖으로 나오면 워낙추워서 손난로 역할은 못함) 구태어 고가 외산품을 사지 않아도 우리나라 제품도 충분합니다
원단에 대해서 원단은 털빠짐이 덜한 드라이로프드와 퍼텍스를 최고를 치지만 윈드스탑소재를 사용시 더 고가입니다 즉 퍼텍스원단이면 상당히 고가인 제품으로 우모복 역시 이 원단 사용시 단가가 올라갑니다
침낭 내한온도 -4 도 , 침낭라이너, 침낭내한온도 -5, 침낭내한온도 -26도 준우침낭이 빠졌네요 보관쌕에 담겨진 모습입니다
* 보통 늦가을 쯤 몇년전부터 어느곳에서 공구를 하는 준우제품이 1500필구스 충전을 해서 24~5만원에 공구를 하는게 있어 실제로 제가 구매를 해서 확인을 해보니 원래 준우제품과는 같은 제품이 아니라 바로 재 판매를 한적이 있습니다 당시 침낭을 놓으니 바닥쪽이 구스다운이 안들어가 있더군요 즉 손으로 구스를 이리 저리 밀어서 해야하는데 이거는 구스자체 문제가 있는 경우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니 제 말고도 많은 분들이 지적을 했더군요. 그분들은 원래 준우 정식판매 침낭을 보지를 못해 비교를 하지 못했지만 저는 아니더군요 그렇다고 그분들이 어떻게 했다기 보다는 준우에서 그돈에 맞게 재고 정리 형태로 했다고 보여집니다
* 반드시 침낭구매시 가격이 생각보다 싸다하면 오리털이거나 인슐라 로프트(Insula-Loft : 합성 섬유 보온재)를 넣어 사용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침낭빽에 넣기도 어렵고 무게도 엄청 무겁습니다. 단 6월~9월초 정도까지 사용할거면 사도 되지만 그외 기간 사용시 비추천입니다. 반드시 스펙을 몇번 검토를 한후 구매를 하셔야 합니다.
이 제품은 목배개가 없습니다. 보통 삼계절용은 없는 제품이 많습니다 켈티침낭 무게 약 800~900그램 내한온도 -4도 구스다운충전 정식 수입 없음. 이베이에서 구매가능 직수입을 할 경우 요즈음 약 200,000원 정도 예상
하드웨어 제품 상단부분 보통 이 부분에는 두겹으로 되어 배개 형식의 덧댄 부분이 있습니다 하드웨어 600필 구스다운 1000그램충전 Lyell sl-15 적정온도 -15도 내한온도 -26도 소비자가격 430,000원 판매가격 약 390,000원
마운틴이큅먼트 침낭 구스충전 515그램 침낭무게 1.29kg 필다운 제원없으나 복원력을 보면 600필다운은 넘어감 소비자가격 400,000원 판매가격 280,000원 오리털이라는 말이 있으나 어느곳에는 구스다운이라함 .
자세히 보면 여기에도 목배개가 있습니다. 이게 있고 없고에 따라 보온성이 많이 달라집니다.
압축쌕에 넣은 모습입니다 압축쌕에 넣을때 그냥 침낭 끝부분 무조건 넣어도 거위털 경우 잘 들어갑니다 오리털은 약간 힘이 들고 합성소재충전용은 그리 넣으면 제경험상 넣는걸 포기를 해야합니다.
준우제품 슈퍼익스페디션1(거위털1500g) 인터넷판매가 399,000원 소비자가격 532,000원 이 제품 특성은 안에 발싸개 공간이 따로 있어 발의 보온을 한번 더 할수 있습니다. 즉 발 넣는 공간을 발부위 내부에 하나더 있습니다 .참고로 침낭보관 망사는 없고 압축팩만 있습니다. 1500필 충전 치고는 목부분 몸배개는 형식적으로 바람이 들어오는걸 방지하는 목적 정도로 구스가 충전이 되어 있습니다. 준우에서는 어깨 스크린으로 바람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역활이라고 합니다 즉 이부분에 줄을 당기면 목을 부드럽게 감아서 바람이 못들어 오게 하고 윗부분 줄은 두상을 감아서 최종적으로 눈과 코 입만 겨우 보이겠죠 1500필 충전이 일반 30리터 배낭에 넣으면 거의 다찹니다 그리고 이 제품은 침낭 압축쌕이 뽀대가 안난다는 것 보다 조금 없어보인다 할 정도로 압축쌕에 투자를 적게 했더군요 물론 압축쌕의 진정한 압축능력은 세군데의 조이는게 있어 압축능력쌕으로는 뛰어날지는 몰라도 시각적으로는 그리고 좋은 제품이다는 느낌은 안듭니다. 그러나 침낭은 좋아 보입니다. 즉 침낭압축쌕=침낭 등립이 성립이 안되는 제품입니다 아무런 상호나 글도 없고 그냥 굴려 다니는 압축쌕 같아요 물론 침낭만 좋으면 되겠죠 ~
* 침낭에서 우모외에 침낭 외피재질도 중요합니다. 앞서 이야기를 했듯이 페텍스원단을 사용하면 거의 그 제품에서 최고급 제품이라고 보면 됩니다 (우리나라에서 고어까지는 필요성이 없을듯) 그렇다고 보온이 올라가는게 아니라 투습이나 방습이 뛰어나게 되어 자연적으로 보온에 더 도움이 됩니다. 즉 간접적으로 보온이 된다는 뜻 입니다 그렇다고 매트리스를 안하면 그건 안되겠죠 습기,냉기도 그렇지만 고르지 않은 바닥에서 그냥 자면 자고난 후 등이 안봐도 뻔하죠...
참 이 제품은 밀리터리 디자인이 있습니다 (군용무늬)
하계용침낭의 경우... 수분에 약하기에 그만큼 보온력도 떨어지고 침낭의 사용기간이 짧아지므로 가격이 아주 저렴한 합성침낭인
* 내한온도 : 얼어죽지 않은만큼의 온도 즉 잠을 자기는 어렵다고 봐야합니다 이경우 우모복같은 보온소재를 +하면 될듯(손난로, 따뜻한물로 채워진 날진물통) 합니다 침낭커버 혹은 비비쌕 비비 색은, 몇 일이 걸리는 거벽 등반가들은 갑작스런 기후 변화에 대처해서, 침낭을 보호할 수 있는 가벼운 장비가 필요했다. 이를 위해 처음 고안되습니다
비비쌕은 배낭짐을 줄일수는 있지만 텐트에서 비해서 많은 불편을 감수 해야합니다 요즈음 비비쌕은 텐트형태로 나오기때문에 많이 좋아졌다 하지만 그래서 텐트에 비해 동선의 움직이 엄청 제약이 있으므로 단지 잠을 잔다고 생각을 하면 되는데 사실 잘때도 좁은환경에서 자기 때문에 여러가지 불편한점이 있습니다 특히 좁은 시야 거의 막혔다고 봐야죠 ..
텐트가 공간도 넓어 비비쌕에 비해 집안 같은 느낌이 드지만 비비는 자연이 하나가 되어 별들 아래서 잠을 자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자연과 일체 되는 새로운 경험이 될수도 있습니다 물론 텐트도 그렇지만 좀더 가깝게 다가간다고 해야하냐? 그리고 안 좋은 날씨 상황에서는 텐트를 사용하거나 타프와의 조합을 생각을 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아니 비비쌕과 타프와의 조합은 진짜로 좋습니다
아무리 좋은 침낭이 있어도 비비쌕이 없으면 그 침낭은 제 역할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이유는 여름에는 결로 현상으로 축축해지는 침낭 겨울에는 말할것도 없겠죠 그게다 비나 눈이라도 오면…. 침낭커버는 필수입니다 되도록이면 침낭커버보다는 비비쌕은 좋은데 여기서 비비쌕중 폴대를 이용을 하는게 있는데 이경우 폴대를 비비쌕자체에 들어가 있는게 있습니다 어떻게 되어 있는가 하면 그 폴대가 반생철사처럼 마음대로 구부리는게 가능해서 폴대라 보기보다는 공간형성에 도움을 주어 침낭커버의 단점은 해소를 해줍니다 그제품중에 가격대비 괜찮은제품은 시에라디자인의 자고리비비쌕입니다 단점은 무게가 조금 무거운데 약 770그램이면 OR제품은 폴대가 없어 500그램정도됩니다 물론 제품마다 틀립니다
물론 좀더 좋은 or제품도 있고 국내제품인 준우에서도 판매를 합니다 OR제품의 경우 비비쌕이라도 거의 폴대가 없기때문에 단순하면서 씸플한걸 좋아하는분들께는 좋습니다 특히 고어택스이면 좋지만 퍼텍스원단도 상당한 고가 제품에 속합니다....
비가 올경우 아무리 좋은침낭커버라도 비는 안들어와도 습도가 높아 불편하므로 타프가 있으면 좋습니다
* 침낭커버와 침낭 합체 방법 침낭커버에 먼저 앞뒤가 맞게 침낭을 넣는다 그런후 침낭끝과 (발위치부분) 침낭커버를 같이 잡고 들어 올리면 자동으로 침낭커버와 침낭이 정렬이 됩니다 그런후 매트리스위에 놓으면 끝 ~~
비비쌕으로 요즈음 유행하는 제품은 인테그랄디자인 제품과 블랙다이아몬드 제품입니다 가격은 비싸지만 비비쌕으로는 총알만 충분하다면 이런제품으로 구입을 하는것도 좋습니다 특히 블랙다이아몬드 비비쌕은 텐트형태와 기존비비쌕형태를 결합을 한비비쌕으로 얼굴부분에 상당한 여유공간이 형성이 됩니다 즉 잠을 잘때 공간의 현소함이 단점이 비비쌕을 보완을 했지만 들어가는입구가 약간 좁은게 문제지만 그렇게 크게 문제될것은 없습니다
침낭커버와 침낭을 같이 들어올리는 모습 = 생각을 해보면 상식인데 실제로 가서 비박을 하다보면 이런생각이 안납니다 그러니 아 이런씩으로 하구나 하면서 실습을 해보고 가세요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됩니다 (침낭커버 OR마이크로비비쌕제품 518그램 ,바닥은 습기가 올라오는걸 방지하기위해 코팅처리 되어 있으나 윗부분 은색부분은 엄청 반투명할정도로 얇은 소재를 사용했지만 방수 투습은 역시 기본입니다 ) 소비자가격 약 18만원 폴대 형성되어 있는게 보이죠 소비자가격 약 300,000원 무게 770그램 노랑부분공간에 막대가 있어 공간형성이 되어 숨구멍이 됩니다.내부는 망사처리
매트리스 매트리스 역시 필수입니다 사실 매트리스없이는 비박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특히 에어매트리스경우 고가이지만 땅에서 올라오는 습기를 막아주는 이만큼 좋은게 없습니다 뭐 총알이 없다면 일반 매트리스 만원~이만원 제품을 구하셔도 됩니다 단 이 매트리스 역시 등산용품점에서 구입을 하셔야겠죠
보통 3.8 cm 정도는 되어야 하지만 제경우 7cm 두께되는 제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판매하는 사이트를 보면 자동으로 공기가 주입이 된다고 하는데 뭐 제가 보기에는 약30%정도는 자동으로 주입이 되지만 나머지는 본인 불어서 공기를 주입을 해야하면 7cm용이면 엄청 불어야겠죠 즉 두께에 비례해서 힘이 들기때문에 7cm용은 여성용에게는 조금 벅찬 제품입니다 2.5cm정도는 너무 작고 3.8cm정도 적당한데 이것 역시 보관을 할때 고온에 두면 안되고 메트리스깔때 바닥에 뽀쪽한게 없어야겠죠 그리고 살때 수리공구 셋트가 거의 모든제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크기는 보통 180* 50 정도입니다 즉 마개를 열면 자동으로 공기가 주입된다는 광고는 100%믿지마세요 다만 3.8cm 이하인경우 70%정도 그냥 공기주입이 자동으로 됩니다
에어매트리스는 미국 써머레스트사의 메이커가 유명합니다
자동으로 주입이 된상태입니다 3.8cm인데 이정도이면 자동주입으로는 엄청 좋네요 자동주입이란 마개를 돌려 5분정도마 그냥 두면 공기가 알아서 들어가는 장치를 이야기를 합니다 즉 펌프같은거는 없습니다 그런후 입으로 마지막에 불어주면 됩니다
에어매트리스 가격은 60,000원~200,000원정도입니다 원래는 100,000원이하가 거의 없었는데 많은제품들이 출시가 되면서 가격이 많이 다양해졌습니다 같은제품이라도 길이 두께에따라 가격차이가 많이납니다 간혹 180이 안되는 150제품도 있으니 반드시 제원을 확인을 해야합니다 물론 두께도 반드시 확인을 해야겠죠 아래제품은 소비자가격 83,000원정도 하는제품입니다 - 사이즈 : 183×51×3.8cm - 중 량 : 740g * 매트리스는 프로라이트제품이 비싸지만 좋습니다 단점 가격이 착하지 않다
3.8cm 와 7cm 매트리스의 차이입니다 아래 3.8cm 연두색 매트리스는 미국 그라나이트 기어(Granite gear)의 제품입니다 (비싼제품을 사면 좋지만 이정도이면 가격대비 우수합니다 이제품역시 구멍이 났을때 자체본인 수리할수가 있게 부품이 들어있습니다) 아래 7cm매트리스와 비교차이가 많으나 이정도 매트리스가 적당합니다 일반적인 보통매트리스는 1.5cm입니다
침낭라이너
침낭속의 침낭으로 그냥 가벼운 쿨맥스 원단으로 만든 침낭형태의 침낭으로 침낭안에 라니너를 하나더 넣어 보온역활을 더해주는걸로 많이는 8도이상을 커버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3~5도이상은 커버를 못할듯한데…. 참 어떤곳은 5도 커버를 한다고 되어있기도 합니다 그래도 침낭의 장기사용을 위해 여유가 있으면 있는것도 좋습니다 간혹 제가 장거리 산행시 차에서 덮고 있어요…
장점 : 고가의침낭의보존 즉 땀이나 이물질이 묻는것 방지하고 조금의 온도 상승 고가의 침낭에는 있는게 좋음
단점 : 잠을 잘때 몸부림이 심하면 감기는 단점이 있어 몸이 꼬일수 있음 즉 워낙 얇은소재이면서 침낭형식으로 되어있는데 침낭안에 넣고 그곳에 몸이 들어가므로
침낭의 보관
반드시 구입시 주는 망사로 된 주머니에 넣거나 펼쳐서 보관을 해야합니다 망사주머니에 넣으면 침낭을 압축을 안하고 넣기때문에 다음에 사용할때도 항상 그대로의 복원력을 가질수 있으나 압축보관해서 보관을 하면 망사주머니에 넣고 10년을 사용한면 압축팩보관시 2년정도 밖에 사용을 못합니다 즉 반드시 침낭은 압축을 해서 보관을 하면 안됩니다 가장좋은곳은 햇빛이 들지않고 바람이 불어주는 시워한곳인데 이런곳은 찾기어려우니 그냥 망사망에 보관을 하고 우기가 지나서 한번씩 말려주면 10년 아니 평생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침낭의 세탁
침낭에 이물질이 묻거나 더렵혀졌을 경우 드라이 클리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재봉부분에 털이 빠지는 현상이 나타나거나 팽창, 복원력을 담당하는 윤활제가 굳어져 그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이문제는 우모복역시 똑같습니다
제일좋은방법은 침낭라이너로 이용을 해서 침낭내부에 땀이 안빼이게 해서 세척을 안하고 말리는식으로 하는게 좋습니다
사이즈에대해서
침낭경우 본인의 키보다 20cm이상 큰제품을 구입해야합니다 침낭커버역시 만찬가지입니다 가장이상적인 크기는 본인의키보다 15cm정도라고 하더군요 실제로 저도 10cm큰걸 20~30cm 로 실험을 해봤는데 10cm 큰걸는 작다는 느낌이 팍오더군요 그러나 침낭크기는 맞춤제작이 아니면 크기가 여성용, 남성용, 롱 , 씩으로 보통 남성용 2가지 여성용 2가지 나오나 거의 제크기를 구하기는 어렵습니다 침낭이 본인의 키보다 너무크면 무게도 많이 나가고 적정공간이 넘어가서 본온성도 떨어지게 됩니다 즉 구매시 여성용 남성용이 다 다르므로 이점을 알아보시고 구매를 하세요 또 직수입경우 20~30% 저렴하게 구입을 할수 있으나 AS가 불가하므로 이점도 생각을 하셔서 등산용품을 사실 때 참고를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또 요즈음 갑작스런 환율때문에 어떤경우는 국내정식수입품이 더 저렴한경우도 있습니다
만약에 직접 보고 구매를 할예정이면 우리 회원 농부님이 하는 아크테릭스등산용품점을 이용하면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고 특히 솔산악회 이야기를 하면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http://www.okoutdoor.com/ 이사이트가 등산용품은 아마 가장 저렴하게 판매를 할겁니다 그리고 그다음에 유명한 사이트로는 http://www.gayamy.co.kr/ 가야미 사이트입니다 여기서 물건을 안사더라도 아 이런물건들이 있구나 알수 있으므로 한번 들어가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이사이트경우 산행을 좀 한다는분들은 거의 모두가 알고 있을정도로 유명한 사이트입니다
고가침낭 : 발란드레, 웨스트마운터링, (인터그럴디자인 or 예티) 아마 이정도 제품침낭들은 최소 1,000,000원단위부터 시작을 합니다
가격대비 괜찮은 메이커 : 마운틴 이큅먼트, 준우, 로엠 , 시에라디자인 , 마운틴하드웨어
타프
타프라함은 그늘막으로 비박을 할때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 대피소부근에서는 폴대를 세우는걸 금지를 하므로 비박시 문제가 발생할수가 있습니다 우천시 식사를 할때 유용하게 사용을 할수 있음
아래 타프제원 400*320 폴 162 무게 850그램으로 이정도이면 다용도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원래 줄을 잡아 당기고 펙을 박아서 설치를 해야하나 대충해서 모양이 영 안나오네요
우천시 : 필수 침낭커버경우 우천시 습기때문에 불편하기므로 같이 사용하면좋다(텐트역시 우천시 필수) 겨울에는 결로현상때문에 반드시 침낭커버외 키바나 텐트가 더 유리할때도 있습니다
참 겨울에는 거의 모든 텐트가 결로현상이 나므로 침낭커버로 이중장치를 합니다 즉 겨울에는 텐트를 가지고 가더라도 침낭커버도 있으면 좋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경우도 있겠지만거의 필요하다고 보면 됩니다
텐트 사실상 텐트함은 무게가 문제입니다 어느제품이 좋는가 ? 어떤 텐트를 사야하는가 ? 요즈음 산악용텐트는 옛날 유행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어릴때 사용하던 모델 디자인이 요즈음되어 고가에 팔리고 있습니다 그이유는 단순해서 가볍고 텐트를 치기 쉽기때문입니다 즉 쉽게 알파인쪽으로 간다고 봐야합니다 그래서 간혹 풋프린트라는 글이 있는데 텐트에서 풋프린트라 함은 그제품텐트가 바닥이 없는제품으로 텐트와 바닥이 분리되어 판매를 해서 텐트와 연결이 가능한 바닥 매트라 보면 됩니다 동계에 취사를 할때 이 풋프린트가 유용하게 사용이 됩니다 즉 바닥없어도 메트리스깔고 충분이 텐트를 장점을 취할수 있는제품들이 요즈음 대세입니다
텐트에서 취사를 하면 텐트안의 공기를 데울수있어 좋고 풋프린트를 반만 치워 물이 날 위험을 방지를 하고 이런 풋프린트를 유용하게 사용하는 제품으로는 마운틴하드웨어 , OR 제품들이 있으며, MSR 제품역시 이렇게 사용을 하는제품이 있습니다 특히 OR 제품인 라이트 해븐.,나이트해븐 텐트 경우 폴대대신 스틱을 사용을 해서 무게를 줄여 가벼운 텐트에 들어갑니다 이경우 약 무게가 1kg , 보통일반텐트는 2인용이 약 3kg나갑니다
참고로 이 OR제품은 바닥에 펙을 박고 스틱만 세우면 됩니다 줄이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바람이 많이 불때를 생각을 해서 줄은 가지고 다녀야합니다
블랙다이아몬드(고가지만 많이 팔리는 제품)=거의 요즈음 대세이죠 , MSR제품,마운틴하드웨어 제품은 너무 고가라.....
참고로 바우데호간텐트가 가격대비 우수합니다
그리고 반포산업에서 나오는 슈퍼라이트가 사용을 하신분들이 다들 좋다고 합니다 4계절용으로 가격대비 최고라 할정도..(방수와 투습 특히 생각보다 텐트 투습이 중요합니다)
스노우라인제품은 가격대비 우수하나 너무 높아 산악용에서 사용하기는 너무 눈에 띄는 단점이 있습니다(일종의 키바)
물론 높기때문에 바람에도 문제가 있을수 있겠죠 장점은 높이가 높아 공간활용도가 좋습니다 모양은 인디안집모양으로 우리회원님들이 몇분가지고 있습니다 어떤제품을 사더라도 본인이 만족하면 그제품이 최고는 아니더라도 최상제품은 될수있습니다 즉 스펙이 떨어지면 그게 맞추어 본인이 다른걸로 그 모자라는부분을 채우면 되므로.... 물론 이경우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하겠지만 요즈음은 정보화세대이기때문에 이 경험과 노하우를 얻기 위한 기간을 상당히 줄일수가 있습니다
키바 경우 : 타프+텐트 개념이면서 바닥이 없는제품입니다 즉 바닥은 그냥 흙이나 돌이 되겟죠 단점 보통 키바경우 높기때문에 우천시 바람이 보통 불기때문에 약간 불안정하나 동적인공간형성에는 타프와 같이 가장 좋다 (키바경우 마운틴하드웨어 제품이 유명)
풋프린트 설치를 안한상태입니다 (역시 대충 설치를 해서 영 모양새가 별로입니다) 소비자가격 270,000원 풋프린트제외 풋프린트 보통 4~5만원 설치시 텐트와 풋프린트 연결고리와 결합을 하면 겹치는부분이 제법되기때문에 흙이 들어올 염려는 없습니다 설치시 텐트와 풋프린트 연결고리와 결합을 하면 겹치는 부분이 제법되기 때문에 흙이 들어올 염려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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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과 들 그리고 여행 원문보기 글쓴이: 온리하프
첫댓글 선일이가 해외 장기여행 간다길래 혹 도움이 될까 해서 올렸으니 참고하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