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판장이 있지만 너무 규모가 작아서 대합면에 새로운 농협공판장을 만들었어요
이젠 제법 넓은곳에서 농산물을 경매할수있게 되어 어르신들이 좋아 하시는 듯 합니다
우리면 이름은 유어면...
어울림이라는 깃발을 높이 올리고 한마음 한뜻으로 어울리는 하루를 보낸것 같네요
날씨가 얼마나 춥던지 이게 봄인지 겨울인지도 모르는 칼바람 속에서 행사가 진행되었죠
아직은 어르신들이 음식을 드시느라 자리에 착석을 하지 않으셨지만
좀있음 이 자리가 가득 채워질 것입니다
음악이 나오고 춤추는 여인네들이 등장하자 할아버지들이 잴먼저 달려 와서 앉으시더군요
나이가 많이드시거나 젊으시거나 아직도 이팔청춘이신가봐요 ㅎㅎ
금방 자리가 메워 졌네요
송림할매 ,동촌할매...ㅎㅎ
두분의 택호예요 사이좋게 앉으셔서 음식도 드시고 할매도 춥다꼬 몸을 많이 움츠리셧죠
그날 울 동네 어르신들 대부분이 감기에 걸리셨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있지요
경남 창녕을 이끌어나가고 계신 창녕 군수님...
악수하고나서 이렇게 한컷 찍었네요
미소가 인자해 보이시더라구요
울 동생 난희 아직은 코가 아파서 마스크를 착용하고있죠...
찬바람에 수술하고나서 감기라도 걸릴까 걱정이었지만 끝네 기침감기로 아직까지
낫지않고 기침히고 있답니다 벌써 3주가 다 되어 가고있구만은 ㅎㅎ
이렇게 공판장 준공식을 사진으로 알려드립니다
첫댓글 코수술? 혹 세우신건가요?..ㅎㅎ
오랜만에 보는 얼굴입니다 건강 하시죠 가까이 왔으면 손저나 함 주시지 좋은 날에 식사& 소주 한잔 해여...^^&^^
안그래도 참석하고는 동상땜시 오래 잇지도 몬하고 집에 왔어요. 나중에 함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