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사 대승공 享祀

[夏谷류재균]

1. 2016년 3월 19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호동 대동사에서 문화류씨 시조 대승공 享祀을 올렸습니다.

초헌관에 대종회장  류래현님, 아헌관에 영암유림원로 류인회님, 종헌관에 충경공파곡성 사정공종회장 류근창님,

 집례는 대종회 상임부회장 류종현님이 맡아주셨습니다.

2. 전국 각지역에서 대승공 후손들이 250여분 모여 문화류씨 주관으로 대승공 享祀을 지냈으며 종원들의

 물심양면 협조로 성공적으로 마쳤고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내년부터는 더 알차고 보람있는 享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문화류씨 광주전남종친회장 류금환님의 말씀입니다.

3. 대동사를 건립한 동호동 좌상공종중에서  享祀 경비를 부담하셨고 제례의식은 문화류씨 대종회에서 주관하고

전반적인 享祀 진행은 문화류씨광주전남종친회에서 주관하였습니다 .

문화류씨대종회장 류래현님 인사말씀

문화류씨 광주전남종친회장 류금환님 인사말씀과 류경현 사무국장님

문화류씨좌상공파 판관공서산공종회장 류기상님 인사말씀

[류병수]

대동사향사가 이제서야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멀리 서울, 대구,부산,울산,김해, 천안,김제등 경향각지에서 많은 후손들이 참석하여 뜻깊게 진행된 점 여러 종친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뺀다"는 옛 속담이 있습니다. 현재의 류문과 차문 간의 현실에 딱 맞은 속담입니다. 이럴수록 우리 류문은 일치단결하여 지혜롭게 문제를 풀어가야 할 것입니다. 해방전 일제시대 황해도 구월산 대승공 묘사에 수백명의 후손이 참배했는데(그 기록도 남아 있음) 거기에는 차씨들은 한명도 없듯이 류차 동조설(同祖說)은 해방이후 및 1960년대근래에 들어와서 우리 류문에 관념화 된 것으로 잘못된 것입니다.

[청전]

안녕하십니까 문화류씨광주전남종친회 사무국장 류경현입니다 이번 대동사 향사을 우리 후손만 행사을 준비 하면서 걱정 많이 했는데 전국에서 많은 참석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더 준비을 철저히 해서 우리 문화류씨 저력을 보여드리겠읍니다 꼭 내년 향사도 많은 관심과참여를 부탁 드림니다 감사합니다

[夏谷류재균]

이번 대승공 향사에 서울 부산 인천 대구 대전 울산 경기 강원 충북 경남 전북과 광주 전남에서 구례 곡성 화순 무안 장성 영암 장흥 여수 벌교 순천으로 전국에 종친들이 참여하였습니다. 그러나 담양 일가분들이 참여하지 않았는데 내년에는 참여 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참고로 차문종친회중앙본부가 아닌 일부 차문에서 주관하는 시제에 담양어르신 몇분이 참여하고 향촉대를 기부하셨습니다.

[夏谷류재균]

귀중한 자료 감사합니다. 3월 23일 일부차문이 주관한 대승공 시제에 차문중앙회에서 참여하지 않았는데 남의 시조 시제를 지내는 일부차문에게 협조하는 문화류씨가 2명 소문이 한문중이기에 이들이 바로 알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Designer柳]

이제서야 대동사향사가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는것 같아 기쁩니다.
올려 주신 사진을 통해 저희 충경공파 송암공 회장이자 대종회 류래현 회장님을 비롯
대구소종의 송암공 대의원 전원이 참석한 모습을 볼 수 있었네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