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고 칼칼한 맛! 대멸치 깔고 청양고추 팍팍 넣은 고구마순 조림
따뜻한 봄날, 쌉싸름한 향과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고구마순 조림은 밥도둑이 따로 없죠! 특히 대멸치를 깔고 청양고추를 팍팍 넣어 조리하면 깊고 칼칼한 맛이 더해져 더욱 입맛을 돋웁니다.
재료
- 고구마순: 500g
- 대멸치: 50g
- 청양고추: 3~4개
- 다진 마늘: 1큰술
- 간장: 3큰술
- 멸치액젓: 1큰술
- 설탕: 1/2큰술
- 물: 1컵
- 참기름: 1큰술
- 통깨: 약간
만드는 법
- 고구마순 손질: 고구마순을 깨끗하게 씻은 후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줍니다.
- 대멸치 볶기: 마른 팬에 대멸치를 넣고 노릇하게 볶아줍니다.
- 양념 만들기: 볼에 간장, 멸치액젓, 설탕, 다진 마늘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 조리: 냄비에 대멸치를 깔고 고구마순을 올린 후 청양고추를 어슷썰어 넣습니다. 양념을 부어주고 물을 1컵 부은 후 센 불에서 끓이다가 중불로 줄여 국물이 자작해질 때까지 조려줍니다.
- 마무리: 국물이 거의 없어지면 참기름을 둘러주고 통깨를 뿌려 마무리합니다.
꿀팁
- 고구마순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사용하면 풋내를 없애고 더욱 부드럽게 즐길 수 있습니다.
- 매운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청양고추 대신 일반 고추를 사용하거나 생략해도 좋습니다.
- 고구마순 조림은 따뜻하게 먹어도 맛있지만, 식혀서 반찬으로 먹어도 좋습니다.
다양한 활용
- 고구마순 조림은 밥반찬으로 뿐만 아니라 면 요리나 볶음밥에 넣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 김밥 재료로 활용하면 색다른 김밥을 즐길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봄 향기 가득한 고구마순 조림 만들어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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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은 예시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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