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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다방 적반하장에 거짓말까지!
매니아 추천 0 조회 147 06.02.14 13:1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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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2.14 13:52

    첫댓글 와.. 그래도 매니아님 정말 침착하시네요.. 음 저 같음 어떻게 해야 좋을 지 몰라 발만 동동 굴렀을꺼 같은데.. 정말 자기 잘못 인정안하고 목소리크면 장땡! 이라는 사고방식 가진 사람들 정말 미워욧~~ >.< 그래도 잘 마무리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 작성자 06.02.14 18:07

    이런 큰 사고는 처음이라 저도 많이 무섭고 떨렸답니다. 휴~

  • 06.02.14 18:35

    매니아님 많이 놀래셨겠어요. 여성 운전자들이 사고나면 억울한일 당하는 일이 많더라고요. 올해 액땜하셨네요~~

  • 작성자 06.02.15 12:07

    그럼, 이젠 좋은일만 생기겠죠~

  • 06.02.14 19:49

    다치지 않으셨으니까, 액땜했다 생각하시고 맘푸세요...

  • 작성자 06.02.15 12:17

    네~. 크게 다친곳은 없는데 오른쪽허리가 아파 매일 물리치료 다닌답니다.

  • 06.02.14 22:26

    전 결혼전 날잡아 놓고 신호대기중이였는데 뒤에서 초보인 할아버지가 내차뒤를 박았죠.. 갓길에 차세우자고 했건만 그냥 줄행랑을 치시더구만.. 순간 번호판도 못봐서 신고도 못하고, 그냥 액땜했다 했어요.. 차도 브레이크등만 약간 부셔졌고.. 그 할아버지는 두다리 뻗고 그날 잠은 제대로 잤을까? 맘편히...

  • 작성자 06.02.15 12:47

    아마 맘편히 못 주무셨을 겁니다. 양심있는 분이라면... 정말 다치신곳이 없다니 다행 입니다. 전 그날저녁 끙끙 앓았거든요. 너무아파 눈물이 날 정도로요.

  • 06.02.15 11:35

    정말 위험했네요. 다치지않으셨다니 천만다행입니다. 정말 운전은 나혼자 잘해서는 안되죠. 그래서 방어가 최우선인듯하네요. 도망치듯 사라진 그분 얼마나 민망했을까요... 에궁... 큰소리나 치지말지...

  • 작성자 06.02.15 12:56

    그러게 말입니다. 방어운전도 눈에 보여야 하는데, 그렇게 갑자기 돌진해 박치기 하는데 별 수 없더라구요.

  • 06.02.15 17:02

    대한민국 남자들 일단 여자를 무시하는 경향이 좀 있자나여..운전하고 가다 길막혀도 그게모두 여자들 잘못인냥 집에서 살림이나하지 차는 왜끌고 나오냐는둥..무조건 목소리크면 무마될줄 알고 덤비는 그 사고방식부터 고쳐야함니다..지금이 어떤시댄데...갑자기생각나는데..

  • 06.02.15 17:05

    어떤 여자분이 출근중인데 뒤에서 택시 한대가 빵빵거리면서 계속 좇아오더니(빨리 안가고 진로 방해한다 이거죠..)왜 바쁘고 길막히는 아침부터 차끌고나와서xx냐구 욕을하더래요..그래서 그 여자분이 말했데요..그럼 아침에 출근하지 당신마누라는 밤에 출근하냐구여..그사람 얼굴빨개져서 가버리더래요..ㅋㅋㅋ

  • 작성자 06.02.15 17:21

    ㅎㅎㅎ 한 바탕 속 시원~ 하게 웃고 갑니다! ㅎㅎㅎ

  • 06.02.18 12:43

    ㅎㅎ 많은님들의 경험담이야기를 들으니..저도 비슷한일들이 있었던거라 지난것들이 생각나니 혼자서 웃고있답니다...모두들 안전운전하시고 늘 즐겁고 행복한시간들이 되세요..ㅎ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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