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겐만 으로는 부족하다 엘라스틴 하자~
피부미용이나 다이어트 하면 떠올리는 가장 기본적인 영양성분이 바로 콜라겐 입니다.
콜라게은 우리 몸속에서 뼈와 피부 잇몸 연골 조직 혈관 등 다양한 곳에서 조직을 지지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다만 20세 이후부터 콜라겐의 양이 점차 감소하기 때문에 콜라겐 섭취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콜라겐 못지 않게 피부건강에 중요한 것이 바로 엘라스틴입니다.
피부를 구성하는 물질중 90%는 콜라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엘라스틴은 불과 4% 밖에 되지 않지만
피부의 결합조직에 탄력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피부를 건물에 비유하지만 콜라겐은 건물의 골격을 이루는 철근이라고 할 수 있으며
엘라스틴은 이런 철근이 잘 고정 될 수 있도록 잡아주는 나사라고 표현 할 수 있습니다.
즉 엘라스틴이 없는 콜라겐은 안정성 현저하게 떨어 질 수 있습니다.
체내에서 엘라스틴이 부족하게 되면 혈관을 비롯해 관절 폐 신체 전반에 걸쳐 탄력이 떨어지게 되고 이로 인해 피부를 비롯한 각종 장기들이 탄력을 잃고 빠르게 노화 될 수 있는 만큼 먹는 엘라스틴 섭취가 중요합니다.
엘라스틴
내 피부의 탄력을 책임지는 엘라스틴
우리 몸은 10대에 엘라스틴 함유량이 가장 높습니다.
20대를 지나면서 점차 엘라스틴량이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특히나 중년 이상 연령에 접어드는 여성의 경우 체내 에스트로겐 호르몬 분비가 감소하기 시작하면서
이에 따라 콜라겐 함량이 급격히 감소하고 피부 두께도 얇아집니다.
비슷한 연령대에 속한 남성과 비교하면 피부 탄력은 줄고 주름살 역시 깊어지기 쉽습니다.
노화에 따른 피지 분비 감소 역시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피부를 더 늙게 만듭니다.
따라서 최대한 피부 탄력을 오래도록 유지하려면 먹는 엘라스틴 섭취를 통해 체내 엘라스틴 함량을 유지하고
충분한 양의 수분을 섭취하면서 수면시간 역시 충분히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먹는엘라스틴 #엘라스틴 #동안피부
저분자 엘라스틴이 더 좋다
2016년 생물학제약회보에 소개된 연구에 따르면 엘라스틴과 단백질의 분자 크기에 따른 흡수율 차이를
확인했습니다. 저분자 크기의 엘라스틴을 흡수한 그룹이 고분자에 비해 200배 이상 흡수율이 뛰어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유통되는 먹는 엘라스틴의 분자량은 100~1000달톤 가량으로 저분자에 속하지만
이중에서도 분자량이 작을수록 흡수율이 높습니다.
실험결과들
피부탄력 실험
건강한 50대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8주간 엘라스틴을 섭취하게 한 결과 엘라스틴 섭취 후 피부 탄력이
최대 25%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8주간에 걸쳐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함께 섭취한 그룹과 콜라겐만을 섭취한 그룹을 비교한 결과
엘라스틴콜라겐을 함께 섭취한 그룹이 콜라겐만을 섭취한 그룹에 비해서 15배 이상 눈가 주름 면적이 줄어든 것으로 확인되었을 만큼 엘라스틴과 콜라겐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확실히 뛰어난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습니다.
엘라스틴을 섭취할 경우 피부의 수분량 피부결등 전반적인 피부노화 현상들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여성분들의 가슴 형태를 지지해주는 쿠퍼 인대의 주요 성분 역시 엘라스틴으로 엘라스틴 섭취로 인해
쿠퍼 인대의 탄력이 개선 되어 가슴의 탄력을 유지하는데에도 좋은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습니다.
#엘라스틴콜라겐
피부재생과 탄력 혈관건강까지
엘라스틴에는 데스모신과 이소데스모신이라는 특별한 성분이 존재합니다.
이 두 성분은 가다랑어에서 주로 발견되면 돼지 소 에서도 존재하는 식육조건에서 자생하는 가축이라서
보통 가다랑어에서 추출한 엘라스틴을 사용합니다.
가다랑어의 동맥구 부분에서 아주 극소량 추출되기 때문에 가다랑어 1만KG에서 추출하는 엘라스틴 양은 겨우 1KG 으로 극히 미비 합니다.
엘라스틴 속 데스모신과 이소데스모신 성분은 다른 단백질에서는 발견되고 않고 오직 엘라스틴에만 존재하며
콜라겐과 엘라스틴내에서 교차 결합하는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연구에 따르면 동맥경화 진행에 따른 혈관 외벽의 변화를 관찰하고 구성 물질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적절한 조성비가 혈관 건강의 핵심임을 확인했습니다.
혈관 외벽의 탄력성을 회복함으로써 혈관 내부 건강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즉 혈관의 탄력을 책임지는 엘라스틴을 활용해 혈관건강을 지켜 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국립과학원회보에도 실렸습니다.
이밖에도 엘라스틴이 관절의 가동 범위를 넓히고 부상 위험을 낮추준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엘라스틴 섭취를 통해 피부 가슴 혈관 인대의 탄력성이 개선되는 것을 집중 연구하고 있으며
의료용으로 실크엘라스틴을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작용 및 주의사항
엘라스틴은 특별한 부작용이 없는 안전한 식품원료 입니다.
엘라스틴의 1일 권장 섭취량은 37.5mg 이상 입니다.
한번에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시기 보다는 적정량을 챙겨 드시면서 콜라겐과 함께 섭취하실것을 권해드립니다.
꾸준히 섭취하시면 피부 재생과 피부 탄력 그리고 혈관건강과 관절 건강까지 챙길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