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삼성궁에 도착했다. 수많은 돌을 쌓아서
들어가는 입구와 진행로를 만들고 많은 두상을 조각 하여 감실에
진열했다. 진입로를 따라 깊숙히 들어가면 삼성궁이 나타난다.
삼성궁은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시고 추모하는 곳이다.
청학동의 상징인 청학 건물이 우리를 환영한다.
청학 건물을 배경으로...
청학동 입구 선국 (仙國)
계속 돌담길을 걸어서 입장을 하고있다.
학소대
수호신
오신니문(午神之門)
와! 이 높은 곳에 연못이 있네요!
신을 모신 집
저 멀리 석충에 네모 구멍 속에는 산신의 두상이 놓여 있다.
뒷쪽에 전망대로...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연못
남녀의 성을 표시하고...
다시 성을 향해 걷다.
감실에는 여러 모습의 선인의 두상들이 진열되고...
높은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이는 못
고개를 넘어가면...
수호신의 두상
삼성궁을 찾아가다가 언덕위에서 지리산 자락 단풍 풍경을 배경으로...
바위 틈에서 억시게 자라나는 소나무의 생명력이 강하다.
수련장
3대 성인을 모신 삼성궁 건물
환인
환웅
단군
삼성궁울 설계와 건축을 하신분
관람을 마치고 출구로 나오고...
양영욱 쎈터장님고택 방문을 끝으로 장도의 하동지구 여행을 모두 마쳤다.
애견이 석별 인사를 하고
일행을 안내 해 주신 양영욱 쎈터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를 인솔해주신 박희 박사님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