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금년 추수감사절에는 온 가족과 함께 드리는 대 축전의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감사의 차원이 높아진 것이지요. 항상 생활 속에서 감사를 찾는 좋은 습관은 나와 이웃을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요즈음은 더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3년차 실행해온 5가지 감사와 내일의 소원의 기록을 통해서입니다. 그동안 일상 속에서 잊기 쉬운 사소한 일들을 감사하며 사는 것입니다. 감사할 것이 더 많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감사하지 못했던 것이 못내 아쉽기도 합니다. 감사치 못할 것들만 생각하면 부정적이고 불행한 사람이 되기 쉽습니다.
좀 과거를 뒤돌아 보면 감사할 일은 별로 없고 감사치 못할 일들은 더 많은 것 같은 기분은 들지만 잘 따지고 보면 감사하지 못하는 몇몇 일들이 우리 마음에서 감사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을 살짝 가리워 버려서 속기가 쉽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속지 말고 조금만 정신차리면 흑함의 영이 지배한다는 것을 조금만 생각해도 어둠의 영이 나를 지배 할려고 하는구나 깨닫게 됩니다. 은혜와 평강은 어떤 환경이나 여건에 있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에서 옵니다.
성경에도 직접 말씀하셨듯이 마음을 잘 지키면 축복의 문이 열림을 알아갑니다. 목원들끼리 가족들끼리 서로에게 감사거리를 일일이 찾아서 나눌 때 가고싶은 목장이 되고 따뜻한 행복한 가정이 되어갑니다. 신앙 생활에서도 감사거리를 찾아서 서로 나눌 때 세상이 주지 못하는 새 힘을 받습니다. 즐거운 신앙생활이 됩니다. 이것이 삶의 능력입니다. 이런 습관만 들여도 평생에 복입니다. 작고 사소한 일에서도 감사거리를 찾다 보면 얼마 가지 않아서 감사의 힘을 받아 인생이 달라짐을 경험합니다. 그러면서 삶이 즐거워지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좋은 일이 생길 때만 감사하다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깊어질수록, 모든 일 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이럴 때 행복감이 찾아옵니다. 어떤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이 사랑으로 나를 붙들어 주신다는 것을 끝까지 믿는 사람이 능력의 시작을 경험합니다. 살다 보면 역경으로 보이던 것이 나중에 축복이 되고, 아팠던 것이 도리어 기회가 되고 막힌 것으로 보이던 것이 하나님의 섭리였음을 체험하게 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언제나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감사거리를 찾는 비밀이 능력입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감사의 거리를 찾아내어 감사할 때 그것이 삶의 비밀이요 지혜이며 체험되는 능력이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사는 것이 경험되면서 우리의 믿음은 더 강해지죠. 이제는 여러분! 하나님이 주신 좋은 일이나 기도 응답이 있을 때에는 그냥 지나가지 않고 하나님께 구체적으로 감사제목을 적어서 감사헌금으로 추억을 남기려고 노력해 보세요. 우리는 지금 몇 가정이 계속적인 감사에 실천하고 있음이 자랑스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멋지게 살아가는 신앙의 선조들은 능력이셨습니다. 금번 2022년 추수감사절 대 축전 예배로부터 감격하는 추억에 남는 절기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하늘 복으로 행복하세요! 살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