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가 신청했던 관할법원은? 울산지방법원
2.접수날짜와 허가날짜는?
접수 : 5월 19일 허가 : 6월 23일
3.생년월일은? 78년 2월 8일생
4.성별은? 여자
5.직업은? 비서
6.사유서의 주된내용은?
놀림감, 남자이름으로 오해받음, 성명학적으로 좋지않은 이름(시집가고파~^^)
7.허가난 기간은? 대략 한달
8.보정명령이 있었나? 없었습니다
9.내가 준비한 소명자료및 기타 노하우?
개명성공한 친구로 부터 도움 받았고 그리고 친구가 추천해준 이곳에서 여러분들의 자료를 보고 참고했습니다.
①사유서 자필or워드및 분량? 2장 반정도(워드)...글자크기 12로
②탄원서 자필or워드및 분량? 탄원서 4장
③기타?
직장생활하는데 접수시 직장동료(동기친구) 탄원서 가져갔는데 직장 상사걸로 다시 가져오라더군요.. 그래서 보충해서 다음날 다시 등록했습니다.
그리고 접수받으시는 분 말씀이 성명학적으로 안좋다는 내용은 안쓰는 게 더 나을 거라고.. 뭐 그렇게 말씀하시더군요..
그런데 저는 성명학적으로 이름이 안좋아서 시집가기 어렵다고 시집가고 싶다고 적었거든요~
여기 자료중에 노처녀일경우 시집가려고 바꾼다고 하면 쉽게 바꿔준다길래..그만..^^
솔직히 개명이유중에 하나이기도 했구요..
암튼 한번에 개명되었습니다~
10.바뀐이름은? 희연
11.바뀌고 나서 기분은?
저는 이쁜 이름으로 개명되어서 좋긴한데.. 다른 분들처럼 그렇게 많이 좋은 줄 모르겠구요..
그냥.. 이전에 써오던 이름에 대한 미련이 남았다고나 할까요? 많이 좋기만 할 줄 알았는데..
암튼 이쁜 새이름 받아서 참 좋으면서도 뭔가 섭섭하네요...
12.개명준비하는 회원여러분들께 한말씀~
이 곳만 꼼꼼히 둘러보시고 준비하신다면 분명 성공하실겁니다.
첫댓글 희연씨 축하드립니다.^^*
이름 이쁘시네요! 축하해요^^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