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장 자주 가시는 분,
교육출장이나 연수원 등 출장이 잦으신 분은 이런 장비가 있으면 좋다.
꽂기식이 아닌 뽑기식 로드이고 길이가 짧아서 원만한 출장 가방에 쏙 들어간다.
50센티 자에 비교한 로드 길이.,, 로드 길이가 46센티이다.
사진과 같은 장비와 채비만 가져가면 아쉬운데로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하나는 베이트캐스팅 5.6피트 로드이고 하나는 5.6피트 스피닝 전용 로드.

이 베이트캐스팅 로드는 10년 전 구입하였던 것이고 단종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귀중한 골동품이 된 로드.
46센티이지만 전체 길이는 5.6피트이고 ML액션이라서 한 손 캐스팅으로 가지고 놀기 좋으며 5짜 배스도 꺼낼 수 있다.
* 이제 퇴직하면 출장이 없으므로 거의 필요없는 장비가 되지만
혹, 여행간다든지 멀리 놀러갈 때 살짜기 가방에 짱박아 가져가야지,,,ㅋㅋ
옛날 마눌과 거제도 여행갔을 때 이 베이트캐스팅 장비로 바지 위에서 놀래미와 볼락을 잡아 모텔에서 냠냠했던 기억이 떠 오른다.
첫댓글 민물 원투릴대도 아니고 저런 루어대는 처음 봅니다.^^ 최근에 다이와에서 나오는 농어루어대인 모어댄 중 7피트 라이트로드(3절)과 7.6피트 미디움라이트(5절)를 여행용으로 고급케이스와 함께 제작 판매하는건 봤는데... 회장님 장비는 생소하군요.
요거..공무원들이 가지고 있으면 왔다!!! 특히 광수프로가 욕심 낼 것 같아...ㅋㅋㅋ
맞습니다.^^ 저의 경우 1년에 한두번 가는 교육이 부산 기장쪽에서 있습니다. 작년엔 무늬가 나온다기에 저녁에 잠시 다녀왔던 적도 있구요. 잡아보진 못했지만.... 근데 기장쪽에 농어도 올라온다고하니 저 같은 사람에겐 하나쯤 있음 좋겠네요.
근디 요걸로 무늬나 농어는 안디야~~ 깔따구라면 몰라도...^*^
저도 싸구려 뽑기식 하나 가지고 있는데 뽑기식 로드도 다양하게 출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식구들과 여행을 갈 때 포인트를 만나면 던지고 싶은 욕구가.... 저런 뽑기식으로 쓸만한 로드 가지고 다니면 언제 어디서나 회장님처럼.....^^
저기 스피닝로드는 싸구려이네... 지금은 쇼핑몰에 잘 보이지 않지만 예전에 어디선가 판매했었는데....^^
뽑기식은 바다용은 없어서 포기했는데 언제쯤 나오려나 여행갈때 고민 스러워요.
모어댄 7피트 3절이 좋지 뭐~~~ 여행갈 때는 마눌 챙겨야지???
놀래미와볼락 ...모텔의 지난추억을 선사하는 옛날로드 멋지십니다.그때가 그리우신지요.^^
이번 로드 진열대에 정리하면서 찾아내었는데 옛날 생각이 나드라고.... 모텔에서 쐬주에 냠냠하고 화끈한 밤...ㅋ....
인지도 있는 볼락루어대도 뽑기식 사양이 있더라구요~~뭘모를땐 그거 딱이다 싶었는데 감도면에선 원피스나 두피스 보다 조금 떨어지겠죠???
당연하지...감도면에서 원피스 따라갈까?? 휴대성이 좋다는 것 뿐이지... 단체로 버스타고 출장갈 때 유용한 장비...전에 나주호 옆 골드스파로 교육출장갔을 때 가지고 가지 않아 통곡를 했다는....
제게 꼭 필요한 장비 같습니다..ㅎㅎ 한대 장만해서 현장가는길에 언제라도 던질수 있도록 해봐야겠습니다~~^^*
아니쥐~ 문프로는 항상 차를 타고 다니니까 이런 장비가 필요없는거 아~녀??? ^*^
수학여행이나 놀러갈때 배낭에 하나씩넣고다니면 정말좋을것같습니다 ㅋㅋ
그래도 단체에서 빠져 나오면 안되쥐~~~^^
"여행용 낚시대" 아이템으로 잘 어울립니다. 그저 물가에만 가면 던지고 싶어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