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면서는 서서히 몰입하게 만들고, 영화를 보고 나면 천천히 생각하게 하는 매우‘흥미로운’ 영화. 무엇보다 재미있다는 것이 또한 이 영화의 매력이다. - 한겨레21 신윤동욱 기자
군대를 통해 한국사회에서 남성성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그린 <용서받지 못한 자>는 남성성의 실체가 얼마나 보잘것없고 우스꽝스러운지를 똑바로 응시한다. - 씨네21 남동철 편집장
윤종빈은 <용서받지 못한 자>를 통해 한국영화의 장밋빛 미래에 농도를 더해줄, 걸출한 신인 탄생을 알렸다. - 필름2.0 최광희 기자
윤종빈 감독은 이 영화가 장편 데뷔작인데도 생존의 규칙과 미스터리, 비극에 짓눌린 젊은이의 선택을 밀도있게 이어붙였다. - 씨네21 김도훈 기자
올 부산영화제 4관왕에 빛나는 화제작!
하반기 한국영화의 새로운 발견! <용서받지 못한 자>
이번에 광주영화카페 중
광주씨네톡, 광주영화사랑마을, 광주시네마
카페 3사가 한데모여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기회를 갖고자 합니다.
일시 : 2005년 12월 6일 (화) 오후 8시
장소 : 광주극장
참고로 저의 카페에서는 제대로 된 정모 및 번개를 하지 못했는데요.
어쩌면 이번이 첫 모임일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처음이니만큼, 그리고 폭설로 인한 문제 등을 고려
가벼운 인사만 나누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광주극장에 들어오시면 우측에 테이블과 의자가 조금 있습니다.
그 곳에서 7시 30분에 만나는 것으로 하지요.
참고로 제 연락처는 010-6438-2756 입니다.
오셔서 저에게 연락을 주세요.
3사 연합 모임이니만큼 특별히 이벤트 형식을 부여,
영화 관람료를 2000원 할인받을 수 있게 하였습니다.
관람료는 5000원 입니다.
극장에 입장하실 때, 광주씨네톡 카페에서 왔다고 말씀하시면
2000원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직접 얼굴 대면하는 모임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가격 할인만 받으시고, 개인적으로 관람하셔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오실 분은
꼬리말로 참가의사를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첫댓글 참으로 너그러우신 우리 쥔장님..." '...가격 할인만 받으시고, 개인적으로 관람하셔도 무방합니다' " 제 마음을 들킨 것 같아 부끄럽기도 하고 회원들 마음살피시는 쥔장님 마음씀씀이가 고맙기도 하고...암튼 고마운 마음이예요..
아,, 광주영화카페가 3개나 있군요,, 근데 전 회사가 멀어서 ㅜ
아~~가고싶다...갈수있으면 꼭가도록하겠습니다....
낼 기말고사 기간이라..ㅋㅋ
저의 카페 1명도 안왔네요 ㅠ.ㅠ
정말요?ㅜ 만나는 시간이 8시였어두 가는건데,,ㅜ
헉.. 전 이제서야 확인해떠여.... 아쉽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