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육대회가열릴 주경기장인 충주종합운동장이 웅장한 자태를
드러내다.
2017 전국체전의 주경기장으로 사용될 충주종합운동장이
9,1 준공식을 갖고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준공식을 갖은 충주종합운동장은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육상 공인 1종 국제규격을 갖춘
최 신형 종합운동장이 건설된
것입니다.
2012년 제98회 전국체전 주 개최도시로 선정된 충주시는
그해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이듬해 6월 편입용지 보상 등 본격적으로 조성 공사에 들어가
1천203억 원을 들여 5년 만에 종합운동장을 완공한
것입니다.
준공식을 갖은
종합운동장은 30만7천㎡ 터에 1만5천석 규모의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 1천400대 규모의 주차장 등을 갖췄습니다.
특히 사후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경기장을 사각형태로 만들어 공간을 최대한 확보했으며.
또 태양광시설, 친환경 녹색주차장, 빗물 재활용 등 자연친화적 시설을 갖췄습니다.
공사중 문화재 발굴조사 단에의해 출토된 청동기 유물 19점은
누구나 쉽게 관람할 수 있도록 종합운동장 건물 내에 별도의 전시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적석목곽분도 운동장 부지 내에 이전‧복원해
방문객들이 역사와 문화의 중심 충주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금년 충주를 위시한 충북일원에서 열릴
제98회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실시할
주경기장인 충주종합운동장.
이곳에서 열전을 벌릴 선수들의 함성이 금새라도 울려 퍼지는듯
합니다.
준공식이
열리던날 종합운동장의 상공에는
경축
충주종합운동장 준공 이라고적힌 대형 에어벌린이
제98회전국체전과 37회장애인체육대회가열릴
충주종합운동장의 준공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웅장한 조형물은 충주종합운동장 측면에 설치된 조형물로
체육인의
열성과 함성이 울려 나오는듯 합니다.
체육을
상징하는 조형물은 체육상징물 외에도
택견의고장을 알리는 택견조형물과 무술을 상징하는 조형물이 함께
건설돼
충주가
무술의 고장임을 잘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충주종합운동장 준공식은 16시부터 실시됐는데요
행사직전
준공식을 알리는 중원민속보존회의 풍물놀이가
무대주변을 돌아가며 개막식의 서두를 알리고
있습니다.
이날
준공식장에는 장마뒤 내려쫓는 뜨거운 태양을 받으면서도
시민과 기관·단체장, 체육계 인사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열었는데요
충주의 대역사를 장식하는 뜻깊은 행사라서인지 많은 시민이
참여했습니다.
16시
식전행사는 시작됐고 첫무대는 중원민속보존회원의
풍물놀이한마당이 힘차게 실시 됐습니다.
참고로
중원민속보존회는 지난해 전주에서열린 대한민국민속제에서
금상을
받았고 임창식보존회장은 개인상을 받은 명성있는 단체 입니다.
다음
순서로 비보이들이 출연하여 활력있는 묘기와 연기를 보여 주었는데요
보는이로
하여금 아찔할 정도로 수준높은 묘기를 보여주어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16시30분 본행사가 실시됐는데요 그림에서보시다시피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볼 수 있습니다.
개회식에서는 가장먼저 충주시 오동식 안전행정국장이
충주종합운동장의 건설과정을 소상하게 경과 보고 했습니다.
이어서
조길형충주시장의 표창장 수여식이 있었는데요
충주종합운동장의 건설과정에서 공이많은 유공자에게주는 시상
입니다.
시상식을
마친뒤 조길형충주시장의 식사가 있었는데요
조시장은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러
대한민국 중심고을 충주를 가슴으로 느끼고 살기 좋고 아름다운
충청도의 멋을 담아 갈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시종충북지사, 이종배국회의원, 이기흥대한체육회장의 축사장면
입니다.
이어 김양희충북도 의회의장, 이종갑충주시의회의장이 축사를
했습니다.
이 장면은 성공체전을 위한 결의및
세레모니 장면 입니다.
참여 인사들의 축사와 결의문낭독이
있은후
충주종합운동장 준공식 테이핑 절단식이
있었습니다.
테이핑 절단 직후 준공식을 축하하는
축포가 터지고
오색영롱한 물길연기가 하늘높히 올라
갑니다.
테이핑축포 쎄레모니를 다방면에서 담아
보았는데요
대낮인데도 아름다운 불꽃은 하늘높히 퍼저
준공식을 축하했습니다.
준공식을 마친후 주체측에서는 참석자들을
위해 작은 선물을 마련 했는데요
워낙 참여자가 많아서 모든이들에 선물이 돌아가지 못했는데요
생각같아서는 좀 많이 바련을해서 모든이들에게 선물이 돌라갖으면 하는 마음
이었습니다.
준공식 행사를 마친후 새로건설된
충주종합운동장을
함께 돌아보는 시간을 갖었는데요 시민들의
얼굴이 밝기만 합니다.
종합운동장을 돌아보며 조길형 충주시장이
이시종 충북지사에게 안내를 해주고 있습니다.
이 모습은 건설돤 충주종합운동장의 입구
출입문 인데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매우 웅장하여 운동장의
규모를 압도 합니다.
이 그림은 충주종합운동장의 전경 인데요
규모도 대단 한데다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육상 공인 1종 국제규격을 갖춘
최 신형 종합운동장이라
합니다.
종합운동장에 들어서니 종합운동장 의
대형 전광판에는
충주종합운동장 준공을 환영하는 글자가
선명하게 나타나 있었습니다.
준공식을 갖은
종합운동장은 30만7천㎡ 터에 1만5천석 규모의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 1천400대 규모의 주차장 등을 갖췄습니다.
특히 사후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경기장을 사각형태로 만들어 공간을 최대한 확보했으며.
또 태양광시설, 친환경 녹색주차장, 빗물 재활용 등 자연친화적 시설을 갖췄습니다.
2012년 제98회 전국체전 주 개최도시로 선정된 충주시는
그해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이듬해 6월 편입용지 보상 등 본격적으로 조성 공사에 들어가
1천203억 원을 들여 5년 만에 종합운동장을 완공한
것입니다.
새로건설된 충주종합운동장을 소상히 소개해
드리기위해
다방면에서 담아 보았는데요
이
곳에서 전국체육대회가 열린려니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충주종합운동장을 나름대로 소상히 알려
드리기위해
다방면으로 사진을 담아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
장면은 운동장 주변에 건설된 작은 연못 인데요
충주종합운동장은 최신형으로 건설된 최고의 운동장임은 말할 나이도
없고요
운동장
주변에는 작은 연못과 조형물등을 건설하여
친화적
환경조성에서도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충주종합운동장 준공하던날 새로건설된 종합운동장 주변을
소상히
관찰하며 여러분께 알려드리려 노력 했는데요
운동장을
떠나면서도 다시한번 눈을 화려하게 만든
출입문
입구의 모습을 오려 봅니다.
이제
충주종합운동장이 준공 되었습니다.
오는
9월15일부터 19일까지 제37회 장애인체육대회가 열립니다.
이어
오는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제98회 전국체육대회가
이곳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충주전국체육대회는 충청북도 전원에서 나누어 개최되며
전체전과
차별화해서 단순한 체전이 아니라
중원문화와 함께 하는 문화체전으로 체전기간동안 중원문화속으로 안내
합니다.
또한 전례를 깨고 전국제전에 앞서 장애인체전을 먼저 실시함으로서
배려의 체전이라는 호평과 함께 안전 체전이 될 것을 확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중심지역 충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서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꿈꾸며 전국종합성적 2위를 목표로 야심찬 각오로
대박체전을 성사 시키기 위해 충북도민은 굳은 각오로 임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