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톨릭에서는 예수님의 육신의 모친인 마리아를 성모로 추대하고 숭배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마리아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이 예수님께 더 잘 상달된다고 믿기도 합니다.
하지만, 마리아 숭배에 대한 카톨릭의 교리는 예수님과 사도들이 모두 하늘로 돌아간 후에 생겨난 것으로 예수님의 가르침도 아니고 사도들의 가르침도 아니며 초대교회에는 등장하지도 않았던 내용입니다.
● A.D. 431년 마리아는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낳은 분이므로 마리아가 하나님의 어머니라는 교리 등장 ● 1854년 마리아는 원죄 없이 태어났다는 마리아의 무죄 잉태설 등장 ● 1962년 제 2차 바티칸 회의(1962~1965)에서 마리아를 "영원한 동정녀"로 호칭. 마리아는 예수님을 낳기 전 그리고 낳은 후에도 동정녀였다고 주장
마리아가 예수님을 낳았으므로 예수님의 어머니가 된다는 주장은 피조물이 창조주의 어머니가 된다는 황당한 주장이며 마리아는 예수님 이외에도 예수님의 형제를 낳았으므로 동정녀라는 것 또한 성경의 내용과 다른 주장입니다.
마태복음 13장 55절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모친은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첫댓글 마리아는 그냥 사람으로 피조물입니다, 예수님께서 육체로 오신다는 예언을 이루는데 쓰임받는 그냥 사람입니다!!
성경의 내용을 확인해보면 마리아는 우리 중 하나와 다르지 않는 사람일 뿐입니다.
카톨릭에서 주장하는 내용은 이해가 쉽게 가지 않습니다. 전혀 성경적이지도 않구요.
성경에 기록된 내용이 아니라 이방신의 풍습을 교묘히 바꾸어 하나님의 것인양 위장했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요 ^^
하나님의 교회는 생명수 허락하시는 아버지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하나님을 믿습니다 .
마리아는 피조물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믿고 있는 어머니 하나님은 성경에 기록된 창조주 하나님입니다.
마리아는 피조물이요, 신부는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하나님이십니다. 마리와는 우리와 같은 피조물이지, 하나님이 될 수 없습니다.오직 우리를 생명수를 허락하신 분은 성령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신부이신 어머니 하나님이십니다.
생명수를 주시는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시고 마리아는 우리와 동등한 피조물일 뿐이죠.
마리아는 우리와 같은 피조물이고 구원을 받아야 할 입장이지요
성경 속에서도 마리아는 구원을 바라는 모습으로 그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