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아파트 거실에 허브를 꺾꽂이 했던 결과입니다. 관리를 잘 못해서 30%정도는 죽었구요. 70% 정도는 살았네요. 저도 최근에 허브농장에 가서 알았는데 허브 꺾꽂이는 허브종류에 따라 다르더군요. 라벤더, 민트, 파인애플세이지는 새 순을 잘라 꺾꽂이를 하고, 로즈마리, 체리세이지는 줄기를 잘라 꺾꽂이를 하더군요.
아파트 거실에 했던 허브 꺾꽂이
뿌리와 싹이 나온 꺾꽂이 했던 허브들 - 왼쪽부터 라벤더, 레몬버베나, 로즈마리, 파인애플세이지, 체리세이지
꺾꽂이한 파인애플세이지
체리세이지
파인애플세이지와 로즈마리
큰 화분에 옮겨 심은 파인애플세이지와 레몬버베나
잎이 큰 것은 파인애플세이지와 레몬밤, 잎이 작은 것은 레몬버베나, 라벤더, 로즈마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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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abyorganics & dreame 원문보기 글쓴이: 베이비오가닉
첫댓글 정말 대단하심다
대단한 열정에 박수를 드립니다...
thank you for good informations........... so sorry! no changing hangul keybord in my home computer~ ^^
대단하심다.멋지네요..
아악.. 너무 부럽습니다. 저는 레몬버베나 삽목도 전부 실패하고 어미마저 죽였는데...진짜 대단하네요.
허브달인
우와...멋져요..녀석들 다 자라면 허브밀림 될것 같아요..~~
로즈마리 실패했는데..ㅜㅜ
정말 정말 대단하십니다............... 하나하나 정성이 보이네요.
ㅎㅎㅎㅎㅎ~~~~~ 정말 달인이시네요..ㅎ
꺽꽃이 어떻게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
허브 꺾꽂이는 주로 새 순을 잘라서 합니다. 전 처음에 모르고 목질화된 부분을 잘라서 했는데....제가 요즘 해보니 새 순을 잘라서 하는 것이 더 잘 되더군요. 허브농장에서도 대부분 새 순을 잘라서 하구요. 허브의 새 순을 10cm 정도 잘라서 상토를 채운 화분에 반 정도 뭍히게 꽂아두고 물을 충분히 주면 2주정도 후부터 뿌리가 나기 시작합니다. 물론 온도가 따뜻할 수록 잘 나옵니다.
넘....대단하쉼다.헐
와...정말..많이하셌네요...
담아갈께요~~
인사드리고 담아 갑니다.. 잘 활용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