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센도, 점점 세게]
영화 '크레센도'는 2022년
텍사스 주 포트워스에서 열린
반 클라이번 음악 콩쿠르의 기록 영화이다.
한국의 18살짜리 피아니스트 임윤찬은
1958년 모스크바에서 반 클라이번이 연주했던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3번으로 최종 우승했다.
임윤찬은 내성적이고, 말투도 다소 어눌하고 수줍다.
그런 임윤찬이 South Korea에서 왔다고 했을 때 눈물이 났다.
그냥 Korea라고 해도 될 날이 꼭 오기를!!!
임윤찬의 우승 비결이다.
1. 연주에만 몰입하여 음악의 꽃을 피운다.
2. 작곡가한테 감사한다.
3. 혼자만의 외로운 연습 시간을 갖는다.
진행자의 임윤찬 평이다.
"예술성, 무시무시한 테크닉, 기교, 드라마,
개성, 상상력, 짜릿함이 한데 어우러졌어요.
한마디로 피아노 연주의 극치를 봤어요."
우리들의 믿음도 크레센도이기를!!!
"지혜 있는 자는 듣고 학식이 더할 것이요
명철한 자는 지략을 얻을 것이라" (잠언 1:5)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