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제목:축구선수의 헤딩, 뇌 기능 감소에 영향 미친다
▷ 기사 출처:scienc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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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ciencetimes.co.kr/news/%ec%b6%95%ea%b5%ac%ec%84%a0%ec%88%98%ec%9d%98-%ed%97%a4%eb%94%a9-%eb%87%8c-%ea%b8%b0%eb%8a%a5-%ea%b0%90%ec%86%8c%ec%97%90-%ec%98%81%ed%96%a5-%eb%af%b8%ec%b9%9c%eb%8b%a4/
▷ 내용 정리: (내용을 정리한 것을 촬영해서 올리거나 직접 작성:최근 축구선수의 헤딩이 장기적으로 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금까지는 강하게 신체가 충돌하는 미식축구나 럭비처럼 격렬한 스포츠 종목에서 뇌 부작용이 거론됐었지만, 이제는 축구에서도 헤딩과 뇌 기능의 관계가 주목받는 분위기다.
스포츠 의과학 분야에서 이른바 헤딩의 위험성을 경고하자 잉글랜드축구협회는 2022-2023 시즌부터 12세 미만 어린이 선수의 고의적 헤딩을 금지하는 경기규칙을 시범적으로 도입했다. 축구협회의 새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만 12세 미만 선수들은 헤딩 훈련을 아예 할 수 없다. 13세 이하는 1주에 한 번 헤딩 훈련을 할 수 있지만 다섯 번까지만 헤딩이 허용된다. 14세 이하부터 16세 이하까지도 1주일에 한 번 헤딩 훈련, 최대 10번까지만 헤딩을 허용하는 등 헤딩 훈련을 최소화하면서 단계적으로 늘려간다는 지침이다.
잉글랜드축구협회는 아직까지 헤딩과 뇌 건강의 관계가 명확하게 입증되지 않았지만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줄이고 모든 연령대 아이들이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연령별로 헤딩 훈련의 횟수와 공의 크기도 세분화해 제시한 이 가이드라인은 글래스고대 연구진이 잉글랜드축구협회와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의 지원으로 ‘축구와 뇌 손상의 상관관계’를 연구해 세운 것이다. 당시 글래스고대 연구진이 1900~1976년생 축구선수와 일반인 2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축구선수가 알츠하이머, 파킨슨병에 걸릴 확률이 일반인의 3.5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 인상깊은 내용 및 활용 방안:
아무렇지 않게 해온 축구에서 헤딩이 위험하다는것을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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