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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건 천국
 
 
 
카페 게시글
‥ 공노비/사노비정보게시판(열람) 교사가 받을수있는 혜택이나 근무환경
Torino 추천 0 조회 1,272 06.06.25 01:4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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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6.06.25 01:53

    첫댓글 교직이나 공무원은 달마다 월급차이가 꽤 심하다. 저정도 월급이면 객관적으로 박봉이라기 보다는 적당한 월급이라고 생각하는게 맞다. SK가 교사월급의 2배라는건 ,30대 시절, 가장 잘나갈때 이야기일듯하고(그때 보통 6-7천주니까) ,그 인원도 다는 아니라고 본다. 교사는 길게 보고 가는거같다.

  • 06.06.25 02:02

    가늘고 길게 살던지.. 근데 분명한거는 선생따위는.. 절대 중산층도 아니라는거지.. 우리 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시민의 앞부분정도... 선생월급으로 먹고 살기 그리 쉽지많은 않다. 내 친척들 중에 선생들이 많아서..보면 글더라..

  • 06.06.25 22:42

    글케 따지면 사내 커플하면 초봉이 7000넘어가겠네? ㅡㅡ; 물론 여자가 직장생활 오래하긴 힘들지만...교사한다고 맞벌이한다는 보장도 없고

  • 06.06.25 10:21

    거기다 설상가상으로 직업에 대한 사명감 없이 무조건 안정만으로 선생을 하는 이들에게는 3D업종이 따로 없을거다.. 하루종일 떠들어야 되는 교사의 업무강도가 절대로 회사보다 약하지 않다고 생각함..가수 못지 않게 성대결절에 많에 걸리는 직업이고 또한 수명도 짧아질거 같다. 보수면에서나 근무강도, 스트레스면에서나 웰빙 라이프랑은 거리가 멀다.

  • 06.06.25 10:23

    빡쎌려면 사무직이 빡쎈게 낫지 교사같은 육체노동은 수명만 단축되고 여러모로 안좋다고 본다.. 거기다 그 만큼 대우해주는것도 아니고(초봉 2600이면 sk텔레콤 초봉의 절반수준) 평생 그냥 소시민으로 살기 딱 맞다. 같은 소시민인 공무원은 업무라도 널럴하지...이건 뭐 그냥 적성 안맞으면 GG

  • 작성자 06.06.25 13:50

    스트레스 나 빡세거는 대기업 못따라가지..업무성과 뒤지기시작하면 압력들어오고..어차피 선생이나 회사원이나 몇천 더벌어가지고는 차 배기량 하나 늘리는 수준이지, 중산층은 힘들다. 우리아빠도 대기업 다니다가 나오셨고 ,형도 대기업이지만, 대기업사원이 가장 흔하다 ...그사람들이 다 중산층이고 잘나가냐?? 절대 아니다. 취향의 차이지, 너무 30대 일부 잘나가는 사원들 월급만 보지마~환상을 너무 갖게되면 실망도 크다.

  • 06.06.25 17:40

    사족이지만 중산층의 개념은 알고 있는지 궁금하다..중위값에서 50%~150%까지가 은행이나 연구기관에서 정의하는 중산층이다..重산층이 아니라 그냥 中산층이라는 사실

  • 06.06.25 17:50

    대기업 사원이 가장 흔하다는 말도 좀 어이없다. 솔직히 까놓고 이런걸로 일반화시키긴 좀 그렇지만 내 주위에 아빠 엄마가 선생이나 공무원인 애들은 많았지만 삼성이나 뭐 이런 대기업 다닌다는애들은 한명도 없었다.(집이 지방이라서) 그리고 단순히 업무에서 받는 스트레스보다는 육체적인 고통이 겸비되는 스트레스가 더 감당하기 어려울걸 50분동안 쉬지 않고 떠들어봤냐?

  • 06.06.25 17:52

    재테크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면 알겠지만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의 1000만원 차이는 퇴직후 연금으로 받는 1000만원과는 현저히 다르다. 미래를 위해 투자가능한 종자돈의 조그마한 차이가 나중에는 어마어마하게 벌어질수 있다는거다.

  • 06.06.25 16:07

    하늘이시여는 중고딩 때 선생한테 좆나 쳐맞은 경험 있냐? 왜 이리 교사에 대해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냐 ㅡㅡㅋ 대기업서도 최고 수준인 SKT랑 교사랑 비교하는 이유도 모르겠다. 그럴거면 교사도 몰래바이트 하거나 문제집 같은 곳에 이름 올리는 사람이랑 비교하지... 우리나라 기업이 어마하게 많고 대기업만 해도 수 십 개는 그냥인데 그중에서도 하필 SKT랑 비교... SKT랑 비교해서 돈 더 많이 받는 월급쟁이가 뭐 그리 흔한가...

  • 06.06.25 18:00

    응 좆나 처맞았다 ㅠ.ㅠ

  • 06.06.25 16:10

    그리고 가수랑 교사 성대 결절 발생 건수에 대한 자료 있으면 한 번 가져와바라. 직업의 평균 수명에 관한 자료도 있으면 가져오고... 자료 없으면 유명한 가수 중에 성대 결절로 노래 못 부르거나 치명적인 장애 입은 사람 있으면 이름이라도 대봐라. 그리고 너가 경험한 교사 중에 성대 결절로 인해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수명까지 준 사람 잇으면 이름을 대봐라.

  • 06.06.25 17:49

    주니퍼,고등학교 2학년때 우리 담임 샘 됐냐?

  • 06.06.25 20:57

    이긍~ 더 적으면 괜히 쌈 벌이고 널 너무 몰아붙이는거 같다. 여하튼 고등학교 때 좆나 쳐맞은건 유감스럽다. 그 때의 트라우마 때문에 괴로워하는건 알겠는데 좀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풀어내면 좋겠군. 너가 교사보다 훨씬 좋은 직업을 가진 이후에 교사를 평가절하 시키는게 차라리 지금보다는 더 좋을 듯...

  • 작성자 06.06.25 17:50

    내친구 공대다니는애들 ..삼성은 이미 예약이란다~~대기업도 대기업나름이고 ,하늘이시여 니가 이야기하는 대기업 은 좀 다를지몰라도, 대기업! 그자체만 따지면 흔하지..일단 서울권공대나 지방거점대 애들은 삼성전자 나 LPL 정도는 확실하니까~은행이나 ,정유,SKT,공사 는 어렵겠지만.문과취직도 어렵고 .하지만 대기업취직그자체만보면 , 전자공학과,기계 애덜 100%라고 보면된다. 훌천에서 언급되는학교라면 더더욱

  • 작성자 06.06.25 17:54

    난 선생이 대기업보다 확실히 좋다 라고 생각하지않아~다만 니가 인기있는 이유를 모르겠다고하니까 내가 아는선에서 이야기해준거지.. 사람이란게 그렇자너 ,좀 편히 살고싶고,안정적으로,경쟁보다는 비경쟁적으로 여유있게 살고자하는마음...그런거 때문에 인기가 요새 좀있지않을까한다. 능력있고,외국어자신있고,경쟁하는것이 내능력을 뽐낼수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면 연봉좋고, 자기발전이 눈이 띄는 대기업사원도좋아..

  • 06.06.25 21:36

    ㅇㅇㅇ 당연한거 아이가?ㅋㅋ 선생따위 할라고 생각했으면 애초에 재수도 안했다.ㅋㅋㅋㅋㅋ 애초에 사대나 교대가지..ㅋㅋ 내 주위에 보면.. 자기집 빌빌거리는 애들이 선생이나 9급공뭔이 쵝오인줄 안다.ㅋㅋ 어이 상실 개념 매도한 상황..ㅋㅋ 좀 크게 꿈 가지는 애들이 법대,경영대 가지.. 지네 집 빌빌거리는 애들이 교대가고 사대가더라..

  • 06.07.01 12:12

    대체로 공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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