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새벽5시45분 전화의 벨소리가울렸다.
자다가 일어나서 눈을 부비며 잠에서 들깬목소리로
여보세요 하니 김치님의 목소리다.
어제 전화좀 해달라고 부탁을했드니
전화가왔다.
일어났다. 지금 출발할께
집사람더러 계란말이 좀하고 김치 잘게썰어서넣고
소주 한병넣어주세요.
등산베낭을 걸머지고 나와서 온천장역
도착은 6시45분이였다.
무주 구천동이라 쓴 관광버스 안으로 들어가니
같이가실 일행들이 있엇다.
8시가되어 출발하였다.
진영휴게소에서 아침을주는데 시락국에다
김치 조금얹어서 먹는데 그 맛이란 기가막힐정도로 일미였다.
11시30분 무주 구천동 정류장에 도착하여
전주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오는도중에 한병씩 주는 소주와 돼지고기를들고는
구천동 스키장으로가서 입장료를내고는
케이블카에 몸을싫어 덕유산정상으로 오르고있었다.
온천지는 새하얀 눈으로덮이고
아래로는 스키족들이 스키를 즐기고 있었다.
20여분이 걸려서 덕유산 정상으로 올라가니
그곳 또한 장관이였다.
며칠전 부터는 아주 따뜻한 날씨였고
많은 사람들이 그 정상에 올라와 있었다.
서울에서 우리 청춘방의 덕운님과
게스트 한명이 같이오시여 우리 일행은
눈밭에다 신문을깔고 내가 들고간 소주와
돼지고기를 안주삼아 먹으니
술도 맛이좋았고 기분도 너무좋았다.
저 아래로는 하얀 목화솜을 깔아놓은듯
온 천지는 눈밭이요 나무에는 군데군데 설화가피어있었다.
내가 이 세상에 태여나서 스키장에는처음이다.
이렇게 좋을수가 있단말인가 설화와
부산서는 볼수없는 눈 구경을 실컨하고
케이블카에 하행하여 관광버스에
몸을싫고 버스에서한 잠자고나니 부산이였다.
눈이 녹기전에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이드군요.
언제나 사랑스런 달빛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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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동
백련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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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3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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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40代-60代초보사랑방 http://cafe.daum.net/chobo5060 의 와룔거사님 이번 엔 무주구천동에 갔다오셨군요, 나는 눈덮힌 산은 많이 올라보았지만 스키장엔 한번도 가 보지 못했는데 잘다녀오셨습니다.
9000동이라고 하셔서 어디 아파트를 구천동을 짓나 했습니다. 무주 구천동이었군요. 저는 무주 구천동 가보았는데 스키장은 아니 갔습니다.... 좋은 시간 되신듯 하네요 .....건강하십시요 ()
세상에나 눈위에 신문지 깔고 차린 상...기가 막힘니다...신문지 안깔아도 멋질것 같은데...아무리 마셔도 취하지도 않을것 같아요...부러워라 ^*^ 혜향님 그새 다녀 가셨네. 그런데, 아파트 구천동 이라는 말에 배꼽 빠지는 줄 알았네요. 아뭏든지 재미있습니다. 저녁은? 편한 시간 되세요.
해원님 .....내가 너무 했나요..... 구천동이면 많지요...... ^^*.... 배꼽 빠지는 줄 알았다니.... 에고 챙피해라 ^^*
..하하하 구천동이면, 많다 뿐 입니까...이래서. 님의 선한 마음이 요거이 매력 아입니까... 시인의 마을에 답 달아 놨어요. ^*^
정말 좋았겠습니다^^*....... 에고 부러버라...... 여기는 아열대지방이라 눈 구경은 평생 못한다고 하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무주구천동에 다녀오셨군요..님에 글따라서 저두 다시한번더 다녀갑니다. 몇년전에 길을 잃고 헤매다가 우연히 그곳에 가본적이 있습니다. 유난히도 추웠고 방을 구하기 힘들었는데...주인장이 불자님이셔서 우대를 받은 기억이 있답니다. 편안한 시간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