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울릉도 육로 관광 (제 2-1일차)★

[오륜]

★ 울릉도 육로관광 (제 2-1일차) ★ 

   【제 2일차: 2017.11.6 (월) 맑음】 <세계속의 울릉도>  

       - 06:00 ~ 07:00 : 기상 및 해돋이 감상

       - 07:00 ~ 07:30 : 조식(숙소 내 식당: 오징어 내장탕 정식)

       - 08:20 ~ 14:15 : 울릉도 육로 관광(전세 버스로 이동)

                          (숙소→통구미마을과 거북바위→태하항목항 주변 관광→호박엿 판매장→송곳봉→코끼리바위→

                                   삼선암→ 섬목-관음도 보행연도교→관음도 트레킹→천부리마을→섬백리향 판매장→홍살문→

                                   나리전망대→나리분지(중식:「늘푸른 식당☎054)791-8181」산채비빔밥 정식)→도동항으로

                                   이동(13:10-14:15)

       - 14:20 ~ 15;20 : 도동「행남해안산책로」트레킹  

  <개   황>

   ▣ 3무(無)5다(多)의 특성을 가진 신비의 섬 셰계속의 울릉도(鬱陵島) ▣ 

       1.위   치: 울릉도는 동해 유일의 도서군으로 행정지역은 경상북도에 속한다,

                    가장 가까운 내륙은 경북 울진군 죽변면(130km)이다.

       2.역   사: 옛날에는 무릉,우릉 또는 우산국이라 불렀다, 우리나라 문헌에는 신라  지증마립간13년(512)에

                        이사부가 우산국을 정벌한 내용이 처음으로 등장한다,

                  1693년과 1696년에 안용복이 일본과 담판을 지어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영토  임을 인정받았다,

                  1883년(고종20)에 개척민16호가 입도했다.도둑,공해,뱀이 없는 삼무(三無)와 향나무,바람,미인,

                  물,돌이 많은 오다(五多)의 섬이다. 

   ▣ 울릉도 둘레길(총 73.5km) ▣

      - 울릉둘레길은, 울릉도의 섬 둘레에 개설된 길이다.기존 도로와 옛길,마을길,경작지 주변 길과 숲길 등을 지난다.

        완경사 지역이나 산의 안부(鞍部)를 지나 지만 울릉도의 지형성 급경사나 단애 구간도 포함한다.

      - 2009년에 저동~현포 1구간(22km)을 최초로 개장했다.

      - 2010년에는 현포~남양 2구간(24km),

      - 2012년에는 남양~저동 3구간(27.5km)이 문을 열어 총 연장 73.5km에 이른다.

       ※ 본자료 일부내용은 울릉군 관광안내 자료에서 발췌

  <울릉도 도동항 해돋이 광경>

 ▣ 육로 비경 즐기기 ▣

   ♠ 통구미 마을과 거북바위

     - 바위 위로 올라가는 형상의 거북이와 내려가는 거북이가 보는 방향에 따라6~9마리 정도 보인다.

      그래서 거북이가 통(마을)으로 들어가는 모양새라 하여 통구미마을이다.

    - 이 바위는 관광객들의 사진촬영 대상으로도 유명하며,본격적인 낚시철에는 많은 낚시꾼들이 이곳으로 몰려 낚시터로도 아주 유명하다

 ♠ 태하향목관광 모노레일

     - 총 연장 304m의 체일과 39도에 이르는 가파른 경사로를 20인승 카 2대가 동시 운행 하며 분당 50m의 속도로 약 6분 정도 소요된다,

       (우리는 아쉽게도 모노레일 보수 작업으로 탑승을 못 했다)

 <울릉도 호박엿 판매장>

 ▲ 현포(항)와 현포고분

    - 고대 우산국의 도읍지로 추정된다, 현포고분군이 존재하며 동국여지승람에는 촌락기지와 석물,석탑 등이 있었다 전한다,

      전망대에서 본 현포항 풍경이 이국적이다,

  ▲ 코끼리 바위(공암) : 현포와 천부 사이의 공암이다, 일명 코끼리바위라 불린다, 주상절리 바위에는 작은 배가 드나들 수 있을 정도의

                         구멍이 있는데 그 부분이 코끼리의 코를 닮았다. 

 ▶ 천부 해중전망대: 천부항에서 섬목방향 100m 바다에 설치된 천부해중전망대는 수심 6m 바다속을 관망 할수 있도록 되어있다,

 ▶ 삼선암: 석포를 지나 서는 삼선암 이다, 울릉도 해상 비경 가운데 으뜸으로 손꼽는다.삼선암은 지상에 내려온 세 선녀가 바위로 변했다는

            전설이 전할만큼 아름답다. 제일 늑장을 부린 막내선녀 바위에만 풀이 자라지 않는다.

 ▲ 관음도: 동쪽 끝자락에는 관음도가 있다.섬 아래에는 작은 동굴 2개가 있는데 관음쌍굴이라 불린다.약14m의 높이로 해적들이 배를 숨겼다고도 한다.

              동굴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을 먹으면 장수 한다는 전설도 있다.

  ▶ 섬목-관음도 보행연도교: 사람의 접근이 어려워 원시림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2012년 길이 140m, 높이 37m, 폭3m 규모의 보행전용 연도교가 놓여지면서 개방되었다,

   ▣ 죽 도(竹 島) ▣  (관음도에서 바라본 죽도)

  - 울릉도 부속섬 중 가장 큰 섬으로 대나무가 많이 자생해서 일명 대섬이라 불리기도 한다.섬의 유일한 진입로인 나선형계단(일명 달팽이계단)이

           인상적이며,365개의 계단수를 세며 올라가는 재미도 잇다.

         - 주변관광: 나선형계단,풍력발전기,관음도,상선암 전망대,조형물,더덕밭,유채 꽃밭(봄철만개)

         - 도동항에서 죽도간 비정기 유람선이 운항하고 있으며, 이용시 반드시 사전 전화확인이 필요함                 

  <관모도 에서 바라본 삼선암>

 ◐ 행남(도동.저동)해안산책로 트레킹 ◑ (14:20-15:20)

     - 우리나라 최고의 해안 산책로이며, 도동항에서 저동 촛대바위까지 실로 변화무쌍하다,

        기암절벽과 천연동굴의 곁을 따라, 때로는 바위와 바위사이를 잇는 무지개 다리를 건너 울릉도의 포구와 해안을 발끝으로 디뎌 누비며,

        눈부시게 맑은 에메랄드 빛 바가를 따라 걷고, 산책로 중간에는 쉼표처럼 도동등대도 자리한다, 

     - 도동여객선 터미널에서 도동등대까지의 행남코스는 왕복 2시간,저동 촛대바위 코스는 왕복 3시간 정도 걸린다,

[김 희태]

또 가고 싶어요!
날씨도 차~암 좋았고, 섬도 너무 아름다웠어요!!
기획 해주신 박순회장님, 멋진 사진 찍어 올려주신 조한수고문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