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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산우회 제620차 목요산우회 산행-약사암-<숨어 우는 바람소리>의 노랫말에 얽힌 숨은 이야기
雅石양수랑 추천 0 조회 227 23.10.05 23:5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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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06 06:54

    첫댓글 '숨어 우는 바람소리' (이정옥 노래)는 즐겨부르는 명곡 가요입니다.

    전에 장흥에서 자모들에게 테이프를 빌려드렸더니 얼마나 틀고 녹음을 했던지 테이프가 늘어져서 못쓰게 되었어도~~~ 기분이 좋았답니다.

    그들의 주제가가 되었을테니까요.

    오늘 우리 친구들이 불렀다니 감사하고 좋아보입니다.
    멋있고요. 부라보!!!

  • 23.10.07 02:45

    내가 출타 중이어서 참석을 하지 못해 유감스런 마음입니다. 모두 참석해서 재일 친구가 점심 값을 지불했다니 감사한 마음 그지 없습니다.내가 심장 부하가 많아 산을 타지 못해도 참석을 하는 이유는 노래 부르는 재미를 느끼지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노래를 부르지 못하는 이유는 난청이라 박자 음정의 정확성이 낮아 노래도 못 부릅니다 그래도 노래 부르는 재미는 분위기 속에 잠겨 박자 치는 재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숨어 우는 바람 소리 노래 가사가 좋아 흥얼거리기도 한 노래입니다. 아석 회장이 그날의 등산 분위기와 노래해설이 너무나 멋지게 글로 표현했기에 참석을 하지 못한 아쉬움을 글을 읽고 달랬습니다. 월간 잡지 산 을 즐겨 읽습니다. 등산을 하지 못해도 등산 인의 글로 대체 만족을 하기 때문이죠 생생한 느낌이 나를 만족시켜주기때무입니다 . 아석 회장의 글을 읽고 대체만족의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카톡에 뜨는 글은 생명력이 없습니다. 남의 글이나 허황된 글이많기때문입니다. 요즘 너무 사회가 시끄러운 것은 정확한 눈을 가지지못한이유라고봅니다. 아석회장의 글은 생생하고 살아있는 글이기에 즐겨 읽습니다. 좋아요!!! .

  • 23.10.07 09:29

    장문의 산행후기를 미려한 글 솜씨로 애써 쓴 회자 아석에게 수고의 말 전하고 우리들의 젊음이 아직 남아 있어 함께 숲속을 거닐며 우정을 나눌 수 있는 목요산우회를 잘 이끌어 가는 아석 그리고 그에 적극 호응하는 우리 회원들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긍정적이 맘으로
    활기차게 앞으로도 살아가기를 화히팅

    후기 동명이 해남에 살았던 곳은바닷기 마을 화원면 화봉리 오늘날은 파인 비취 골프장과 화원관광 단지가 조성된 곳이 었고 이번 두 아들과 함께 애들의 외삼촌을 찾아 간 것은 벌써 50여 년 전의 일이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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