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고 반가운 친구들..
초등학교 카페가 있는줄 몰랐네
세월이 유수와 같다더니 어언 30년이란 세월이 흘렀구만..
올려놓은 졸업사진을 보니 내가 6-3반이었다는걸 알게되고, 졸업앨범이 어디 있는줄도 모르고
살아온 나 최남열 이라고 기억 해주는 친구들이 있을지 모르겠네..
앞만보고 살아온 세월속에 많은 추억들이 묻혀졌던것 같아 안타까워 지는구만..
모두 기억은 하지 못하겠지만 기회가 되면 한걸음에 달려가 보고 싶네
불혹에 나이을 넘겼으니 많이들 변했겠구만..
친구들 머니 머니 해도 Money가 최고가 아니고 건강이 최고라은거 알지
우리가 적은 나이는 아닌것 같네.. 항상 건강들하고 늘 행복과 함께 하는일 마다 너무너무 잘되길 바래..
정읍남초등학교 19회 졸업생 최남열
첫댓글 반가운 친구 ~안녕~ 이렇게 만나게되서 너무 반갑네~ 서울에사는구나~3월에 우리모임있어 그때보자~
반갑다 ^&^ 남열아! 너랑6학년3반 김일두야 기억하신가? 암튼 방가방가...
남열아 무지반갑다.자주 들러서 카페를 빛내주길바란다.
남열아! 반갑다... 이게 얼마만이냐~~~
남열이 어렸을적 얼굴이 확실히 기억난다 ~~ 자주 들러라 ~ 건강하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