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로 고생이 많고 또 수술을 했던 용춘자할머니가
뼈 골절로 인해 보라매병원(정형외과)에 입원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병인 당뇨 치료로 병행할 계획입니다.
부디 진료(수술이)가 잘 되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뵙길
기대해봅니다.
첫댓글 어제 면회(병문안)를 갔는데, 수술을 해서 만나보지 못하고 그냥 돌아왔습니다. 병실은 8층 202호실이며 5인실입니다. 내일 정도에 다시 면회를 가서, 여러 가지 등을 묻고 돌아올 예정입니다.
그리고 평일에는 사회사업실에 신청한 간병도우미들이, 주일에는 상담소 공공근로참여자들을 교대로 간병도우미로 투입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오늘 문병을 갔는데, 잠을 자고 있어서 그냥 얼굴만 보고 왔습니다. 금요일이나 또 한번 방문해서 상태 등을 점검하고 올려고 합니다
몸 상태와 회복 속도가 좋아, 내일(토요일) 퇴원을 해도 좋다는 담당 주치의의 소견이 있었습니다. 일단 퇴원일자는 내일이지만, 할머니의 생각도 무시할 수 없어, 할머니의 의사에 따라 퇴원일정이 약간 조정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을 하게 되어 참으로 다행입니다.
첫댓글 어제 면회(병문안)를 갔는데, 수술을 해서 만나보지 못하고 그냥 돌아왔습니다. 병실은 8층 202호실이며 5인실입니다. 내일 정도에 다시 면회를 가서, 여러 가지 등을 묻고 돌아올 예정입니다.
그리고 평일에는 사회사업실에 신청한 간병도우미들이, 주일에는 상담소 공공근로참여자들을 교대로 간병도우미로 투입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오늘 문병을 갔는데, 잠을 자고 있어서 그냥 얼굴만 보고 왔습니다. 금요일이나 또 한번 방문해서 상태 등을 점검하고 올려고 합니다
몸 상태와 회복 속도가 좋아, 내일(토요일) 퇴원을 해도 좋다는 담당 주치의의 소견이 있었습니다. 일단 퇴원일자는 내일이지만, 할머니의 생각도 무시할 수 없어, 할머니의 의사에 따라 퇴원일정이 약간 조정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을 하게 되어 참으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