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김새가 여우를 닮았다고 하여 이리 낭자를 써서 낭도라 부르며 섬의 북동쪽에는 (상산280.2m)가 있으며 낭도에서 가장높은 산으로 산중앙의 중심으로 경사가 가파르다 과거에는 봉수대가 있었고 일제 강정기 때 일본인들이 측량을 하며 남겨놓은 십자표시가 지금도 남아 있다고 한다 산중턱에는 거대한 소나무가 한그루 있는데 소나무 나이가 오백년이 넘었으며 그생김새가 마치 바다를 향해 팔을 벌리고 서있는 모양이다 주로 동백수림을 비롯한 활엽 수림이 있으며 산아래로 여산마을과 더불어 파도가 시원하게 부서지는 모습이 운치있는 경관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여수~고흥간 연륙교 개통으로 만은 관광객 들이 전국에서 모여 들고있다
코스:남도선착장~잔등~숲길~전망대~오백년소나무~규포마을~상산정산~역기미삼거리~장사금해수욕장~남도선착장 약9K



















첫댓글 섬 트레킹 이네요..
기대됩니다.
6월 첫 산행..
코로나 때문에
반년이 훌쩍 날아가버렸네요.
넘 슬퍼.ㅠㅠ
그래도 고운님 산행
손꼽아 기다리며
오늘도 활기차게 시작합니다~~
행복한 웃음짓는 부회장님.^^
신어산 벙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