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인생의 소중한 하루하루 부모님과의 행복한 시간을 엮으며 음미하는 이순간 땅에서 솟아난 주렁주렁 행복이 달린 참외선물에 감사한 마음으로

[치유산타김지유]

매순간

지금 이순간이 감사한 오늘 입니다.

비움과 채움의 여정 

정하상교육회관에 가는 날

마음이 무겁다.

큰딸곁에 사신다고 천안으로 이사오신 부모님

최근 엄마의 당뇨진단으로 마음이 

많이 쓰이는데

5일간의 빈자리

아침에 혈당수치가 재러가다

아버지께서 안와도 된다하셔서

밭에서 마음밭 갈기

어제 언니들이 천안으로 

부모님을 보러 놀러와

언니들과  데이트하느라

못심었던 별꽃

아침에 별꽃을 심고

잡초 곧 사라질 풀

칡꽃 너도 곧 사라지겠지 

그러나

장마로 땅에서 샘이 솟는다.

땅이 꺼지는데 

장마로 인해 좋은건

5~6월 가뭄에 초록이들 물즈느라

조금 힘들었는데

물주기가 끝난것인데

그이후 밭은 초록풀로 뒤덮여

뽑아도 뽑아도 또 나는 풀 

강인한 생명력

그런데 자연의 선물 

땅에서 솟아난 참외

오늘은 8월12일 토요일

비가 그쳐 오늘 하려던 일

땅에서 솟아난 행복

참외를 먹고 거름되라 땅에 묻었더니

솟아난 참외 

참외따기

생각보다 많이 땄어요.

룰루랄라~~~

내일 부모님 뵈러오는

인천언니들 주러 바질잎도 따고

하늘은 예술작품

매순간이 감사입니다.
유월 8일 우리밭의 모습이 적혀있네요.

교통사고후 취약해진 기억력.

기억을 되살리기위해 글을 메모하고요.

부모님과 함께 하는 소중한 시간 감사합니다 

앞집 어르신이 주신 

목화

율?ㅇ

반 나누어 엄마네 정원에도 심고

아침 강의 가기전 푸우는

잡초를 다시 없애고

뽑아도 또 나는 풀 🌿 

6월 8일 이때는 풀이 거의 없었군요

우리밭

이런 때가

이 풀밭을 깨끗하게 

유월과 달리

7~8월은 🌿 풀이 무성

늘 고마운 내편 푸우님

우연히 찍힌 새

ㅋㅋ

어제 풀매는 모습

지금 8월은 풀이 더 무성해요.

그래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