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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질병의 전조증상(前兆症狀) (2次)
(1) 심장병(心臟病)의 전조증
(가) 심장판막증(心臟瓣膜症)
① 가벼운 운동을 하여도 쉽게 피로하고. 목(頸椎)의 동맥이 두근두근 박동(搏動)하고 식은땀을 흘리는 사람은 심장
판막증의 우려가 있다.
② 심장은 전신에 혈액을 몸 구석구석까지 송출하는 4재의 판(瓣)이 있으며이 판에 변형 또는 파열 등의 이상이 있으
면 심장의 수축과 확장이 제대로 되지 못하여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못하게 되어
③ 사소한 운동에도 필요한 혈액을 보급하지 못하기 때문에 목 혈관이 확장 하여 맥박의 박동(搏動)을 심하게 느끼게
된다.
④ 이러한 증세가 중증일 때에는 수술과 생명에 직접 관계되는 경우임으로 바로 전문의(專門醫)의 검진을 받아야 한
다.
(나) 심부전(心不全)
① 밤중에 기침 해소가 심하고 괴로워 잠이 깨는 것은 심장기능 저하가 원인이며. 또한 베개(枕)를 여러개 포개 높이
지 않으면 숨이 차서 잠을 잘 수가 없는 사람은. 심부전증의 우려가 있다.
② 심장이 약해지면 폐(肺)에 물이 고이기 때문에 옆(橫)으로 누우면 숨이 차고 기침이 나기 쉽게 되는 것이다. 심부전
이 원인인 폐수종(肺水腫)이다.
③ 우심실(右心室)은 전신에서 되돌아온 혈액을 폐(肺)로 송출(送出)하여. 폐에서는 산소(酸素)를 함유한 신선한 혈액
으로 바꾸어 좌심방(左心房)좌심실(左心室)로 혈액을 송출하여 좌심실에서 전신으로 혈액을 송출 한다
④ 심장 내 4개의 판막의 개폐(開閉)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혈액 순환에 이상이 생기고 몸의 각 장기(臟器)의
세포(細胞)는 충분한 산소와 영양을 공급받지 못하여 각기 제 기능을 할 수가 없게되어 결국에는 각종 질병의 원인
이 된다.
(다) 협심증(狹心症)
① 사람의 몸은 강한 통증을 느끼면 관련되는 다른 곳이 아플 수가 있다. 이것을 관련통(關連痛). 또는 방산통(放散痛)
이라고 하는데 충치(蟲齒) 가없는데도 어금이(奧齒)가 아프거나 별다른 이상이 없는데 귀(耳)와 목안(咽喉)이 아플
때는 협심증을 주의하야 한다.
② 심장을 움직이는 심장 근육에 혈액 공급이 부족하여 가슴이 아픈 것이 협심증이다.
(2) 혈액. 혈관 질환의 전조증
(가) 고혈압. 동맥경화
① 눈 가플. 눈 주위에 황색(黃色)의 기미 같은 것이 끼이고 불룩하게 살이 부어 있거나. 차가운 공기가 건조하고 있는
날 등에 돌연한 코피(鼻血)가 난다거나. 차가운 물로 세면(洗面)을 하면 머리가 어질어질 하고 가슴이 아플 경우에
는 고혈압과 동맥경화의 우려가 있다.
② 체내에 저장되어야 할 지방분이 피하 지방조직이 약한 눈 주위 표면에 나타난 중요한 “싸인”이며 황색종(黃色腫)이
라 하며. 얼굴에 차가운 물의 냉기(冷氣)의 영향을 받으면 교감신경이 자극 받아 혈관이 수축 급격히 혈압을 상승시
키게 되는 것이다..
③ 사람의 코(鼻)안에는 뇌의 온도를 낮추기 위한 많은 혈관이 밀집하고 있는 “키-젤밧하”라는 부위가 있다. 코 입구에
서 1.5cm 정도의 안쪽에 있다. 코피는 “키-젤밧하”가 외부로부터 어떤 자극을 받아 상처를 입고 출혈되는 것인데.
외부로부터 자극을 받지 않은데도 돌연 코피가 나오는 것은 질병을 알리는 신호이다
④ 혈액을 굳게 하는 작용이 떨어진 재생불량성 출혈과 백혈병. 비교적 많은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등으로 코 안 혈
관이 약해져 있을 때 코피 가 나오는 수가 흔히 있다.
(나) 악성 임파종(淋巴腫)
. ① 목(首)과 겨트랑이(脇下) 사타구니(股關節 部位)등에 임파절(淋巴節)에 통증이 없는 멍울이 있으면 악성 임파종의
우려가 있다.
② 우리 몸 안에는 임파액이 흐르고 있다. 여성들을 괴롭히는 부종(浮腫)도 이 임파액의 흐름과 관련되어 발생되고 있
다.
③ 임파액의 작용은 체내의 이물(異物)과 세균(細菌).노폐물(老廢物)을 체외로 배출하는 것이다. 임파액이 흐르는 임파
관에는 임파절(淋巴節)이 있으며. 아물과 세균을 가두어 여과(濾過)하여. 몸의 면역력(免疫力)에 큰 역할을 한다.
④ 임파절에 엄지손가락 크기 정도의 말랑말랑한 멍울리 생기는 원인은 감기로 인한 감염증(感染症)과 악성임파종과
같은 임파절의 질환이다.
⑤ 열과 감기도 없는데도 목 옆(橫)과 다른 부위의 임파절에 복수(複數)의 멍울이 생겨 만져도 통증을 느끼지 않을 때
에는 악성임파종의 가능성이 높음으로 바로 외과(外科)병원을 방문 정밀검사를 받아야 한다.
(3) 뇌(腦)질환의 전조증
(가) 뇌종양(腦腫瘍). 뇌혈전(腦血栓)
① 눈의 초점이 맞지 않아 물체가 이중(二重)으로 보이는 것은 눈의 이상 이지만 그러나 근본원인은 뇌의 이상(異常)에
있으며. 새벽에 두통으로 잠이 깨일 때는 뇌종양의 위험성이 매우 크다.
② 뇌종양. 뇌혈전이 되었다고 바로 쓰러지는 것은 아니다. 이들 병의 초기에는 작기는 하나 몸에 전조“싸인”을 보내고
있는 수가 많다.
③ 눈을 상하좌우(上下左右)로 움직이기 위한 근육(筋肉)과. 외전신경(外轉神經). 활차신경(滑車神經). 동안신경(動眼
神經)이라는 3신경을 사용하고 있다. 이들 신경에 장애가 일어나면 눈동자의 움직임이 변칙(變則)적으 로 되어 초
점이 맞지를 않아 물체가 이중으로 보이는 일이 일어난다.
④ 이 3신경 외에 눈을 움직이는데 쓰여지는 운동신경과 그 운동신경을 움직이기 위하여 쓰여지는 뇌의 앞쪽에 있는
전두엽(前頭葉). 여기에 뇌혈전. 뇌종양. 뇌출혈이 일어나는 전조“싸인”이 나타난다.
⑤ 안경을 끼고도 이상이 나타나면 조기에 대응(對應)하여야 한다. 조기 발견을 하면 방사선치료의 한가지로 “간마 나
이프” “사이바 나이프”라는 수술을 하지 않고도. 효과적인 방법이 있다.
⑥ 밤에는 부교감신경이 우위에 있어 혈관이 낮 동안 보다 혈관이 열려 혈류가 많아지면 혈관 중에 혈액이 차게되어 이
로 인하여 뇌가 부어서 투통을 일으키게 된다. 따라서 새벽에 두통이 일어나면 뇌경색. 뇌종양을 의심하여야 한다.
⑦ 뇌에 이상이 느껴지면 곧 바로 병원의 진단을 받는 것이 최상이다.
(나) 지주막하(蜘蛛膜下) 출혈
① 평소 두통이 있는 사람이 평상시와는 다른 느낌의 두통이 2~3회 일어 나면 뇌 내의 지주막하에 출혈을 의심하여야
한다.
② 뇌 내의 약해진 모세혈관에서 혈액이 새어나와 쥐어짜는 듯한 다른 느낌의 두통이 일어나는 경우. 혈관이 터질 수도
있는 매우 위험한 전조 이기도 하기 때문에 바로 병원의 정밀검진을 받아야 한다.
③ 머리를 움직이면 더 두통을 느끼거나. 몸을 움직이기 싫어하고. 구토증을 동반하기도 하며. 주로 주간(晝間)의 혈압
이 상승하고 있을 때에 이러한 발작적인 두통이 많이 일어난다.
(다) 청신경(聽神經) 종양(腫瘍)
① 항상 소리를 듣기가 어렵고(難聽) 귀 울림(耳鳴)과 어지럼증이 일어 나며. 얼굴과 손에 저림이 일어나면. 청신경 종
양일 경우가 잇다.
② 어지럼. 난청. 이명이 있으면 “메니엘”병을 의심하나. 이러한 같은 증상 이면서 전혀 다른 병일 수 있다.
③ “메니엘”병은 임파액이 급격하게 불어나 수종(水腫)과 같은 이상을 일 으킨다. 평형감각을 관장하는 귀 안의 삼반규
관(三半規管). 이석(耳石) 과 청각(聽覺)에 관계하고 있는 감각기관을 임파액이 압박하고 있는 등 나뿐 영향을 주
고있으며. 이러한 증상이 반복하여 일어나고 있다.
④ 그러나 이와 같은 증상이면서 그 원인이 청신경종양(聽神經腫瘍)일 경우가 있다. 어지럼을 느낀다거나 한쪽 귀만
이명증과 난청을 느끼는 증상이다. 이것의 별명을 제8뇌신경종양(第八腦神經腫瘍)이라는 뇌종양의 일종이다.
⑤ 한쪽 귀에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은 종양이 발생한 부위 쪽의 귀에만 영향을 주기 때문이며. 종양이 커지면서 소
뇌장애(小腦障碍)에 의한 손 떨리는 수전증과 혀(舌)가 말을 할려고 해도 잘 돌아가지 않는 등 운동 장애가 일어난
다.
⑥ 귀 울림. 난청. 어지럼증. 수족의 떨림. 혀가 잘 돌아가지 않는 등의 증상이 있으면 바로 병원의 정밀 검진을 받고 초
기 치료에 임하여야 한다.
(4) 항인지질(抗燐脂質) 항체(抗體) 증후군(症候群)
(가) 임신중의 여성한테서 많이 나타나는 항 인지질 항체증후군이란. 혈액을 응고 시키는 인자(因子)인 항 인지질 항체가
생겨. 체내에 혈전(血栓)을 만들어지기 쉬워지는 자기면역질환(自己免疫疾患)이다.
(나) 임신중. 어지럼증과 하지(下肢) 장단지에 그물 망(網) 형태의 정맥류(靜脈瘤)가 생기면 항 인지질 항체 증후군으로 의
심된다.
(다) 이 질환의 특징은 항 인지질 증후군을 발병하고 있으면 유산(流産)을 반복 하고 있는 수가 많다는 것이다.
(라) 혈전이 하지 정맥류뿐만 아니라 전신(全身). 뇌(腦)에 혈전이 생기면 뇌경색. 심장에 생기면 심근경색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함으로 태아를 생각 해서라도 반드시 병원검진을 받아 치료하여야 한다.
(5) 우울증(憂鬱症)
(가) 자살을 한번이라도 시도한 사람의 자살원인을 조사한바. 우울증이 자살원인의 1위라는 사실이 여러 조사에 의하여 밝
혀지고 있다.
(나) 우울증으로 되기 쉬운 사람은. 평소에 책임감(責任感)이 강하고. 무슨 일이든지 자신이 꼭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격
의 사람에게 흔히 볼 수가 있다. 따라서 주변의 사람에게 폐를 끼치지 않고. 만사를 자기 방식대로 해결 할려구 무리를
하는 수가 많다.
(라) 아침에는 기분이 침울하고. 늦은 오후 저녁 무렵에는. 원기를 찾고 평상심으로 되는 것을 우울증의. 일주성(日週性)이
라고 말하며. 전형적인 우울증의 초기 증상이다.
(마)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우울증은 치료 가능한. 병이다.
(6) 백내장(白內障)
(가) 약한 불빛이 눈부시게 느껴지면 백내장의 전조. 또한 빛이 황색(黃色)으로 보이면 더욱 위험한 상태.
(나) 백내장은 안구의 수정체라는 부분이 하-야케 혼탁(濁)하여지는 안과 질환으로 서 다음과 같이 크게 3종류가 있다.
① 수정체의 주위에 있는 피질(皮質)이 혼탁하여지는 경우.
눈에 들어온 빛이 난반사(亂反射)하여 안구의 가운데가 밝아지기 때문에 희미한 빛에도 눈부시게 느껴지게 되며
오히려 어두운 곳이 보기가 좋아 진다.
② 수정체의 중앙에 있는 핵(核)이 혼탁하여지는 경우
핵(核)이 굳어지고 부풀려지기 때문에 “렌즈”의 굴절율(屈折率)이 높아져 근거리의 물체가 보기 쉬워진다.
③ 수정체의 뒤쪽(裏側)이 혼탁하여지는 경우
눈부시거나 눈의 흐려짐을 강하게 느껴지게 된다.
(다) 백내장 발병원인의 정확한 “메카니즘”을 아직 밝혀내지 못하고 있으나. 노인층에서 거의 전부라 할 정도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노화에 의한 자연적인 현상으로 보며. 노화로 혈액이 혼탁하여 혈액순환의 악화에 의한 발병으로 보고 있
다. 따라서 혈액의 정화에 신경을 써서 사전에 예방함이 상책이다.
(7) 녹내장(綠內障)
(가) 한 낮인데도 어둡게 느껴지거나. 신문과 책의 글을 건너 뛰어 읽는 사람은 녹내장의 우려가 짙다.
(나) 녹내장(綠內障)이란 안압(眼壓)이 높아져 시신경의 뿌리가 압박되어 시야(視 野)에 보이지 않은 부분이 생기는 질병이
다.
(다) 급성(急性)녹내장(綠內障)이라고 하여 돌연 발병하여 급격히 진행하는 증례(症 例)도 있으나. 거의 태반이 서서히 진행
하는 만성녹내장(慢性綠內障)이다. 초기에는 부분적으로 보이지 않은 것이나. 진행되면서 실명(失明)이 되는 경우가
있다.
(라) 급성 녹내장의 전조
두통. 토기(吐氣). 전등의 주위가 무지개 같은 빛이 보이고. 검은 눈동자 주위가 충혈. 눈에 발작적인 통증이 일어나기
도 한다. 금성 녹내장의 경우 48시간 이내에 처치하지 않으면 실명할 가능성 한층 높아진다.
(마) 만성 녹내장의 전조
주간(晝間)에도 시야가 어둡고. 눈이 무겁고 처진다. 시야가 흐려진다. 보기가 어려워진다. 양쪽 눈으로 보는 것이 틀
린다. 책과 신문의 글을 건너뛰어 읽는다. 만성 녹내장은 전조가 느껴지기 어렵기 때문에 평소 한쪽 눈씩을 “첵크”
하는 것이 좋다. 가족 중에 녹내장의 사람이 있거나. 강도근시(强度近視). 원시. 평소에 안압이 높은 사람은 특히 요 주
의
(8) 비문증(飛蚊症). 망막박리(網膜剝離). 안저출혈(眼底出血)
(가) 실제로는 아무것도 없는데도 작은 모기(蚊)나. 실밥(糸) 같은 것이 날고(飛) 있는 것처럼 보이나 눈알의 움직임에 따라
이동하고 있는 것이 비문증이라고 한다.
(나) 비문증의 태반은 초자체(硝子體---안구의 중앙을 가득 채우고 있는 “제리”상 의 단백질)의 노화(老化)에 의하여 발생
되는 것이다.
(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검은 검뎅이 같은 것이 보이거나 검은 얼룩 같은 것이 같은 장소에서 보일 경우에는 망막박리(網
膜剝離) 또는 안저출혈(眼底出血)의 전조일 가능성이 크다.
(라) 망막박리(網膜剝離)는 초자체을 감싸고 있는 막(膜)과 망막(網膜)이 들어붙어 벗겨질 때 망막의 일부가 끊어짐으로서
일어나는 병(病)이다. 망막의 끊어진 부분으로부터 초자체가 스며들어 먹물을 흘리는 것 같은 상(像)으로 시야(視野)
에 반영 나타나는 것이다. 망막박리 역시 노화(老化)에 의하여 나타난다.
(마) 안저출혈(眼底出血)은 망막박리와 고혈압에 의하여 망막의 혈관이 상처를 입어 출혈(出血)하여 일어난다. 이 출혈된
혈액이 초자체에 흘러 들어가면 역시 검거나(黑) 빨간(赤) 색깔의 영상으로 시야에 나타난다.
(바) 눈알을 움직이거나 눈을 감았을 때 눈의 한쪽 모소리(端)에서 흰(白)빛이 스쳐 지나가는 것이 보이는 것은 망막박리의
전조이며. 광시증(光視症)이라고 한다. (사) 광시증(光視症)은 망막박리가 진행하는 과정이며. 망막에 들어붙은 초자
체를 감싼 막이 눈에 통(通)하는 뇌신경을 자극함으로서 일어난다. 통증이 없기 때문에 방치하면 망막박리는 악화하
면 실명(失明)을 초래할 위험이 있다.
(아) 하-얀 빛이 아니고 불꽃이나 번개(雷光)같은 빛이 시야의 귀(耳)쪽에서 보이고 두통. 구토를 동반하는 경우에는 눈으
로 통하는 뇌의 혈관의 일시적 장애라고 하며. 섬휘암점(閃輝暗点)이라고 하며. 망막박리에 의한 증상과는 다르다. 극
히 드물기는 하나 뇌경색(腦梗塞). 뇌종양(腦腫瘍)에 의한 가능성이 있음으로 너무 자주 빈번(頻繁)하게 일어나면 정
밀검진을 받아볼 필요가 잇다
(자) 색깔(色)이 변(変)하여 보이는 것은 고혈압이 있는 사람의 눈의 혈관이 막혀서(梗塞) 일어나는 현상이다. 눈의 혈관도
몸 안의 혈관과 같이 굳어지거나 막히는 수가 있다. 망막의 정맥이 막히면(網膜靜脈閉塞症) 안저(眼底)의 출혈이 일어
나거나 눈이 부어 오른다. 이런 장애가 일어나면 시야가 좁아지거나 물체가 뒤틀려 보이기도 하며. 색깔이 흐려 보이
고. 시력의 저하가 급속하게. 일 어 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9) 황반부변성증(黃斑部變性症)
(가) 시야의 중앙이 뒤틀려 보이거나 흐려 보이거나 시야의 중앙이 검게 흐려서 보이는 경우는 가령성황반부변성중(加齡
性黃斑部變性症)을 일단 의심하여 본다.
(나) 안구의 황반부에 이상(異常)이 생겨 시력이 현저하게 저하하는 병이다. 황반부는 망막의 중심부에 있으며. 빛(光)등
을 “캣치”하는 시세포(視細胞)가 밀집 하여 있는 중요한 부분이다.
(다) 망막의 아래로부터 신생혈관(新生血管)이 늘러나. 신생혈관 그 자체와. 그곳에서 새어나온 혈액이 황반부를 밀어 올
리면 이상(異常)이 생겨 가령성황반부변 성증이 발병한다.
(라) 왜 신생혈관이 늘어나는가 하면. 안구 중에 노폐물(오래된 망막의 세포)등을 흡수하기 때문에 신생혈관이 늘어난다고
보고 있다. 노화에 의하여 발생되기 때문에 예방하는 유효한 방법이 아직은 없는 실정이다.
(마) “레이저”로 신생혈관을 제거하거나 증식(增殖)을 억제하는 치료법이 행해지고 는 있으나 시력을 개선하기에는 어려
운 질환이며. 또한 실명(失明)의 위험이 매우 높음으로 조기발견. 치료가 중요하다
(바) 위에서 언급한 각종 안과질환은 경제상황이 좋아지면서. 식생활이 서구화와 육류의 과잉섭취 등과. 문명이기인 자동
차의 급격한 증가에 따른 운동 부족이 그 원인으로 알려지고 있음으로 식생활의 개선과 소식(小食). 절식(節食)으로
평소에 건강증진에 좀더 신경을 쓰고 노력을 기우려야 한다.
제3의 실천 대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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