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수원시
水原市 / Suwon City
국가 대한민국
면적 121.01㎢
광역시도 경기도
하위 행정구역 4구 41동
시간대 UTC+9
인구 1,186,083명
(2016년 2월 기준 주민등록인구)[6]
인구밀도 9,794.2명/㎢
시장 염태영(더불어민주당)
재선(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회의원 장안구: 이찬열 (더불어민주당)
재선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권선구: 정미경 (새누리당)
재선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팔달구: 김용남 (새누리당)
초선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영통구: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
초선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시화 진달래
시목 소나무
시조 백로
수원시
경기도 중남부에 위치한 시. 인구는 2016년 2월 기준으로
1,186,083명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8]. 북으로는 의왕시, 동쪽으로는 용인시,
남쪽과 서남쪽으로는 화성시, 서쪽으로는 안산시와 접한다.
현재의 수원시는 옛 수원군 수원면과 일왕면 전역,
태장면과 안용면의 각 일부였던 지역으로,
수원면은 1931년 수원읍으로 승격된 후 1949년 수원읍이
수원군에서 분리되어 시[9]로 승격되었으며,
수원군의 잔여지역은 화성군으로 개칭되어 오늘날의 화성시가 된다.
1967년에는 서울특별시에 있던 경기도청이 수원으로 이전[10]
하였으며, 1988년 장안구와 권선구 2개의 일반구가 설치되었고,
1993년 팔달구, 2003년 영통구가 각각 신설되었다.
이리 하여 현재는 장안구, 권선구, 팔달구, 영통구의 4개의
일반구로 구성되어 있다. 청주시와 함께 전국의 시[11] 중
창원시(5개 일반구) 다음으로 많은 일반구(4개)를 두고 있다.
2015년 7월 기준 경기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시(118만여 명)이며,
인구 기준 대한민국에서 7번째로 큰 도시다.[12]
오랫동안 광역시를 제외한 시 중에서 가장 인구가 많았지만[13],
2010년 7월 통합 창원시의 출범으로 창원에 한끗 차이로 밀리게
되었다. 통합 초기에는 수원의 인구가 더 많았으나,
이후 창원의 인구가 급속도로 불어나면서 밀렸다.
하지만 2012년 4월 기준으로 수원의 인구는 110만 명을 돌파했으며,
창원은 109만 명을 계속 유지해 다시 역전되었다.
앞으로 광교신도시와 호매실지구, 고색동, 세류동,
고등동 등의 개발 등의 영향으로 수원의 인구가 최대 13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의 경우 인구 대비 지나치게 좁은
면적을 점유하고 있으며(이 때문에 인구밀도는 창원시(1,461.51명/㎢)
보다 수원시(9,395.45명/㎢)가 압도적으로 더 높다.[14]),
수원과 창원은 울산광역시와 견주어도 그 규모만큼은 전혀 꿀리지 않는다.
[15][16] 2014년 2월 내외국인 인구가, 4월에는 내국인 인구가 울산을
추월했다. 대한민국에서는 광역시보다 기초자치단체가 인구가 많습니다!!
대한민국의 수도권인 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경기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1960년대 산업발전시기에 서울, 인천, 수원 세 도시를
잇는 도로가 건설되었다.[17] 대한민국의 수도권 경제 발전은
서울-인천-수원의 삼각 벨트를 중심으로 발전했다.
수원은 다른 서울 근교의 도시, 즉 성남시, 고양시, 부천시, 안양시
등이 서울의 위성도시적 성격이 강한 것과 달리,
자립 도시에 가까운 경기도 행정·경제의 중심지라 할 수 있다.
같은 수원군에서 갈라져 나온 수원시-화성시-오산시 세 지역의
통합이 논의 중이다.[18] 통합된다면 당장 대전, 광주를 제치고
인구수가 전국 5위가 될 것이다.
그러나 경기도의 심장부이자 100만 인구가 사는 경기도의 제 1도시
수원에게도 딱 한가지 단점이 있는데, 땅(면적)이 굉장히 좁다는 것이다.
수원시가 경기도의 31개의 모든 기초 자치 단체 중 면적이 3자리인
시군들 중에서 가장 작다. 참고경기도에서 면적이 가장 넓은 곳이
양평군[19]인데 대략적으로 양평군의 면적 877.81㎢의
거의 8분의 1정도밖에 안 되는 수준.[20]
뭐, 하지만 도시는 면적이 중요한게 아니므로....(....)
|